낙서장 161

LG관중 2천만 시대... LG응원전 - 넥센 : LG 목동경기장

LG관중 2천만 시대가 열리는 군요... 프로야구 관중이 1억명을 얼마전에 돌파 했으니 그중의 20%가 LG관중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LG는 선수만다 다양한 응원노래가 있습니다. 지난 5월30일은 프로야구 관중 1억명을 돌파하는 날이었는데요... 특히 목동에서 넥센과 LG가 경기가 있었습니다. 다는 못찍고 몇개만 뽑아 봤습니다. 물론 수퍼소닉, 조인성, 이병규, 박용택 선수의 응원노래가 더 이상적이고 재미있습니다만 나중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응원은 단순 특정 선수나 구단을 응원하는 노래나 구호일 뿐만 아니라 관중과 호흡하고 또 선수의 특징이나 캐릭터를 살려주기도 합니다. 또한 야구에 친숙하지 못한 초보 야구관중에게도 쉽게 하나되고 참여하도록 합니다. 앞으로 좋은 선수와 더불어 좋은 응원노래 그리고..

낙서장 2010.06.05

곽태휘 선수 부상으로 남아공 월드컵 하차

2010 남아공 월드컵 벨라루시 평가전에서 한명이 다쳐서 나가는것을 무심코 봤는데 그 선수가 올해 일월에 제가 블로그를 썼을때 언급했던 곽태휘 선수 였네요... 부상과 실명을 딛고 일어서는가 했는데 꿈에 그리던 월드컵에 못나간다고 하니 같이 가슴이 아픕니다. 월드컵은 아쉽게 되었지만 꼭 다음기회에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2010/01/01 - [미래사다리] - 2010 월드컵에서 기대되는 선수 - 곽태휘 : 실명, 십자인대 부상을 딛고 소스 : http://free.newsbank.co.kr/photo/views/40242010053000356809 스포츠조선

낙서장 2010.06.03

지방선거 투표하고 왔습니다 - 인증샷

6월2일 선거를 위해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거였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투표를 마치고 와서 뿌듯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정치인들을 투표했지만 이번처럼 꼭 한표를 행사해야지 하는 결연한 의지를 가지게 하는 선거는 없었던거 같네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혹 아직 투표 안하신 분들이 계시면 꼭 투표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누구는 그러더군요... 투표는 누구를 뽑기위한 것이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한 것이다...

낙서장 2010.06.02

삼성 캠코더와 함께하는 잠실야구장 출사 이벤트

지난 5월14일에 잠실야구장에서 네이버 삼성캠코더 동호회출사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SMX-C14 사용기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SD급 화질의 UCC캠을 받아 테스트를 하던중 분실했기 때문에 아주 기억이 팍팍 나는 동호회죠... 실수로 분실만 안했어도 아직 잘 쓰고 있을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작년에 C14로 찍은 동영상등 2010/01/12 - [IT_Device] - 삼성 SMX-C14의 Time Lapse 기능 2009/08/26 - [여행_맛집] - 뉴욕 크루즈 투어... 2009/08/10 - [TV_Movie_Video] - SMX-C14로 찍은 미소가 아름다운 시은이… 다른 캠코더도 써볼겸 또... LG:롯데 경기라서 재미있을거 같아 지원을 했고 기쁘게도 초청을 해주셨습니다. 아래 부터는 모두 ..

낙서장 2010.05.18

과감히 MIXSH 믹시를 버리다...

요 몇일 계속 믹시가 말썽을 피웁니다. 글이 하나도 제대로 등록도 안되고... 최근 등록된 글들이 하나도 등록이 안되었네요... 게다가 고객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 개선의 여지도 안보여서 기다리기도 지쳤습니다. http://inside.mixsh.com/211?category=14 http://inside.mixsh.com/category 다음뷰도 서비스가 좋아지는 만큼 과감히 지웠습니다. 최근에 전혀 반영이 안되는 믹시... 과감히 설정 해지를 클릭!!

낙서장 2010.05.11

LG:두산 잠실경기 직관 !!

10년전 송파지역으로 올때만 해도 가장 즐거운 일중에 하나가 잠실이 근처라서 프로야구 경기를 자주 볼수 있을거 같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년에 한두번 가다가 실로 오래간만에 야구장 번개를 했습니다. MS에서 SQL을 담당하시는 송윤섭부장님 그리고 야구장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오길비에서 일하는 한희욱씨와 Twitter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번개가 되어버렸습니다. 회사업무를 끝내고 부지런히 뛰어서 갔는데 표를 살려니 주변의 할머니들이 좀더 싸게 팔고 계시네요... 일단 내야의 좋은 자리 인거 같아서 샀습니다. 오히려 만원짜리를 9천원에 할인까지 해주시네요... ㅎㅎ 한 4~5년만에 갔더니 좌성이 내야, 외야, 지정석이 아니라 다양한 색으로 구분을 합니다. 잘못하면 이상한 곳에 앉을수 있으니 혹 야구장 ..

낙서장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