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회장으로 수고하는 손민한 선수 화이팅 입니다...

SK baseball supporters
SK baseball supporters by _Gene_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지금까지 프로야구가 일방적인 희생에 의해서였다면 이제는 선수와 팬들이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의 구단노고도 인정하지만 기본적인 선수들의 인권과 노력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
 
대기업중심의 야구는 이제 다커버린 아이에게 꽉끼는 옷을 입으라는것과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이제서야 다년계약과 계약금을 인정하는 KBO는 좀더 발전적인 대안과 제도를 도입해야 할 시기라도 봅니다.

구단의 눈치 보다는 팬의 눈치를 봐야 하면 그럴때야 비로소 발전이 있지 그렇지 않을 경우 팬들의 눈높이를 맞출수 없을것입니다.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더욱 활활타오르는 프로야구가 되기 위해... 구단과 KBO는 땔감을 자처하는 자세를 해야지 선수와 팬위에 군림 하려 한다면 퇴보 할수 밖에 없습니다.

기사참조 : 한겨레
http://h21.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26340.html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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