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마지막날 자석과 기타 등등을 얻기위해 아들과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약간의 오차(?)로 인해 조우가 늦었지만 사이트에서 사진으로 몇번 뵈었기에 금방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숨겨놓으신 캐쉬도 같이 찾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지오캐싱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었으며 후하게 가르쳐 주시고 후하게 나누어 주셔서 명절의 훈훈함을 더욱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이도 힘든 내색없이 무척이나 재미있어해서 좋았습니다.


나누어 주신 자석과 필름통 그리고 로그북등을 통해서 더욱 많이 캐쉬를 숨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금 DTS113님께 감사드리며 꼬옥 다들 한번 만나 뵈시라고 강추 합니다 ~~!!


ps. 잠실부근에 너무 많이 숨기셔서 숨길곳이 마땅치 않네요... ^^

지오캐시 공식 사이트 - http://www.geocaching.com
지오캐시 한국 사이트 - http://cafe.naver.com/geocaching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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