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사진을 한꺼번에 인터넷으로 뵈니 좋네요...
배목사님은 미국으로 가시기전 한국에 오셨을때 총신대에서 아이들이랑 같이 만나 뵈었고
정목사님은 예전에 김홍주 선교사님댁에서 뵌걸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보니 금새 또 몇년이 흘렀습니다...
얼마전에는 아내와 같이 이야기 나누던중에 유초등부 교사 시절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습니다. 그때 1박2일로 설악산에 단풍놀이 갔던 기억이 났어요...
거의 14년쯤 전 이야기가 되었네요...
신명길집사님과 사모님, 홍동희 선교사님, 정목사님(그당시전도사님), 경희누님, 병휘형, 조**선생님 특히 교회로 돌아오는 길에 그 빨간 교회차(일명:소방차) 타고서 미시령 고개를 간신히 넘던 기억이 났어요...
넘 멀리 미국에 계셔서 찾아 뵙기는 힘들겠지만 또 만날날을 기대해 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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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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