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이건만 못찾아서 무척이나 근질근질 했다...

설날 큰집을 들른후 주공님이 숨기신 삼릉공원으로 출발~~!!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식구들이랑 24시 마트에서 사발면을 하나씩 먹고 속을 든든하게 한후에 본격적으로 caching에 나섰다...



입장료는 어른은 1,000원 어린이는 500원 주차는 30분단 880원이다... 끝에 80원은 뭘까??

Seolleung 1은 거리를 좁혀감에 따라 바로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었다 큰아이가 뛰어가서는 금방 찾았다. 필름컨테이너 안의 캡슐캐시는 큰아이가 가지고는 무척 좋아 했다


바로 위는 설날을 맞이 하여 공원측에서 준비해놓은 다양한 놀이가 있었다. 널뛰기, 팽이치기, 호투(?), 제기차지 찾고싶은 마음이 급했지만 노는것도 중요해서 한번씩 다해보고나서야 자리를 뜰수 있었다.







중간에 선릉도 돌아보고는
Seolleung 2번으로 가는데 약간은 머믓거리게 했다 내려가면서 보는데 어디있는지 잘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조금더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오면서 보니 바로 알수 있었다.

멀지 않은곳에 잘 숨겨져 있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훼손되지 않을까 약간 걱정은 되었다. 자꾸 사람들이 내려오고 올라가는 바람에 다시 숨기는데 시간이 걸렸다.

세번째로 찾아 나선것은
Seolleung 3 이것역시 거리를 좁혀 갈수록 바로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오늘의 마지막 캐시
Seolleung 4 는 나노(캡슐)캐시로 처음부터 쉽지 않을것을 예상하고 접근을 했다 건물을 두바퀴 빙빙돌게 되면서 쉽지 않을거 같았지만 정확한 좌표 덕분에 어렵지 않았다. 마무리를 잘 해놓은것이 오늘의 best cache였다.


예전에나 한번 가보았던 선릉 가족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cache도 찾고... 설날은 대부분 머고 딩굴딩굴했는데 올해는 여유있는 설날이 된거 같았다... 멋진곳으로 안내해주신 주공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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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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