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4

지오캐싱 그리고 나의 Travel Bug 이동 현황(2)

지오캐싱의 재미 중에 하나는 나의 분신이 Travel Bug에 올라오는 재미있는 로그들과 함께 여러 사람의 손에 손을 거쳐 전세계를 여행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구글맵을 통해서 이동경로와 현재 위치의 지도를 볼수 있으니 몸은 갈수 없지만 나의 작은 아이템이 나를 대신해 여행하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여러개의 Travel Bug와 지오코인을 전세계로 흘려 보냈는데 오늘 맘잡고 그 녀석들이 어디서 여행을 하고 있는지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본래 목적이 여행을 해야 하는데 지오캐싱을 모르거나 캐시가 파손 혹은 분실 되면서 연락 두절인 TB들이 생겼네요... 아쉽지만 그것도 TB의 인생이려니 하고 missing으로 처리 합니다. Name comment Status Last Log Country Location L..

미국에서 빌린 폰티악 G6 렌터카

미국에서 빌린 렌트카... 폰티악 G6 3만마일 정도 밖에 안된 나름 신형(?) 2박3일 동안에 뉴워크공항에서 알바니, 나이아카라를 거쳐 다시 뉴워크 공항으로 거의 1천마일을 달렸다... 2박3일에 보험포함해서 약 USD 270정도에 빌렸다 차렌트비는 얼마 안되는데 각종 보험과 수수료를 빌리니 배보다 배가 살짝 더큼... 흑... 네비도 하루 USD10인데 국내 네비게이션이랑 비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비주얼... 흑...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나았다... 국산 네비가 미국진출하면 대박일듯... 다만 도로가 너무 쉬워서 좋은 네비가 필요할지는 의문이다..

여행_맛집 2009.09.27

뉴욕 크루즈 투어...

올한해 기억에 남는 일을 꼽으라면 회사 출장차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갔던것과 친구 만나서 올바니에 갔다가 같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한일 그리고 뉴욕에서 크루즈를 탄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뉴욕의 석양, 엠파어이 스테이트빌딩, 브룩클린다리, 자유의 여신상, 월스트리트를 볼수 있는 크루즈 투어는 저에게 뉴욕을 한번 휘~~릭 둘러 볼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멋지게 편집을 하지는 못했지만 뉴욕의 추억을 되살리기에는 충분합니다.

여행_맛집 200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