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한 저렴한 아이폰4 독입니다 그런데 가격과는 다르게 색상도 나름 좋고 무엇보다도 SGP케이스를 끼우고도 독에 들어가네요. 물론 싱크, 충천 다 잘됩니다.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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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집을 매도, 매수 하면서 느낀것들을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었습니다. 독백형식이기 때문에 어투는 제 맘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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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0019.jpg by kiyong2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 집을 사고 팔때는 있는 집을 먼저 팔자... 안그러면 시간에 쫒긴다... 특히 가격이 요동치는 시기에는 시간이 지날수도 팔기가 힘든데다가 가격적으로 엄청 손해 볼수 있다... 내편 들어 주는 사람은 없다... 시장은 야생처럼 상처나고 아픈 먹이감을 그냥 놔두지 않는다... 손해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

-. 부동산은 믿을 만한 곳으로... 근데 어디가 믿을 만한 곳이지 ? 차라리 돈을 좀더 주고라도 맘편한곳이 있다... 아님 더 주고 전문가에게 맡겨라 몇십만원 싸게 하려다가 옴팡 고생한다... 게다가 툭하면 책임진다고 하는 곳은 믿지 마라... 부동산은 법적으로 부동산이 명백히 책임이 있을때만 최고... 1억이다... 나머지는 본인이 다 책임 지는 거다...

-. 실거래가를 국토부에서 먼저 확인하자. 물론 국토부토 장난을 쳐서 부동산 가격이 다 안나오는 데다가 가격도 낮은 것만 많이 올려서 시장의 가격을 왜곡 하고 있다 하지만 그 가격이라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 게다가 부동산의 말만 믿고 하기 보다는 국토부 자료를 통해서 네고 할수 있다. 주의할것은 현재보다 약 2개월정도 느리다...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 http://rt.mltm.go.kr/



-. 국민은행 부동산 가격조회를 애용하라... 대출의 기중도 국민은행 부동산 가격의 하한가를 기준으로 많이 한다. 비교적 가격이 잘 맞는거 같아서 대대분의 사람들이 많이 활용한다.

http://land.kbstar.com/quics?asfilecode=5023&_nextPage=page=B002040

-. 매매,매수가 고가로 올라갈수록 수수료는 0.9%이내에서 협의이다... 일단 부르는 값에서 가격을 치고 들어가라... 나는 못해서 0.5%, 0.55%를 줬다 근데 좀 많이 아쉽다... 상대방 매도인은 0.4%인거 같았기 때문이다...

-. 약간 이기적이 되라... 남 편의 봐주다가 정녕 내가 바보 될수도... 매수인이 집을 양도 받으면서 전세를 놨는데 전세금이 늦게 밀리고 밀렸다고 계약시간을 무려 2시간 30분이나 넘겨서 돈을 줬다... 세상에 이럴수가... 그 시간동안 맘고생한것은 누구에게 보상받나 ?

-. 돈 다 받기 전에는 집열쇠를 넘겨 주지 말자... 돈을 다 받기 전까지는 계약이 완료 된것이 아니다... 매수자나 부동산이나 만만디가 됨...

미투를 하다보면..  “내 ..
미투를 하다보면.. “내 .. by 초식이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 나는 세금 내는데 부동산은 왜 현금영수증을 안끊어 줄까 ? 구청에 확 신고해 ? 다운계약서 등등은 나중에 더 손해가 크다 무조건 실거래로 신고하기 때문에 예전에 부동산 매매보다 엄천난 세금을 내야 한다 근데 왜 대부분은 현금 영수증을 발급 안해 주는 것일까 ?

-. 현금영수증 관련하여 여러 유형을 겪었다...1) 부가세를 받고도 현금영수증을 아직 주는 업자 2) 현금영수증을 받으려면 10% 부가세를 내라는 업자 3) 카드기가 없어서 현금영수증은 못 발급 한다는 업자 4) 아예 이야기도 안했는데 현금영수증을 안받는것으로 해서 진행한 업자...

-.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진리가 아직은 모두의 진리가 아닌가 보다...

48.365 and i'm still writing,
48.365 and i'm still writing, by ashley ros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 계약시에는 꼼꼼히 살피고 부동산 주변의 바람잡이들에게 넘어가지 말자... 그들은 하나도 법적인 책임이 없다...

-. 개인이 등기를 하는것도 좋다... 다만 너무 무리다 싶으면 법무사를 알아보되 본인이 등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다 준비해보고 맡겨라... 직접 인터넷등기소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도 해보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다...

-. 은행에 따라 이전등기를 개인이 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곳도 있다... 은행마다 다르니 사전에 확인 하여야 함...

-. 셀프 등기는 아래의 두 사이트가 필수코스...

http://blog.naver.com/titlis97?Redirect=Log&logNo=40073085005
http://blog.naver.com/saramsrun?Redirect=Log&logNo=110071459657

-. 법무사도 2군데 이상은 알아보고 맡겨라... 그리고 정해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네고해라... 안깍아 주면.. 내가 하거나 다른 법무사에게 주겠다고 하면 당연히 깍을수 있다...

-. 채권할인비용... 각종 수수료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당일날의 할인율도 꼭 점검해랴... 은근슬쩍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 투성이다... 이번에 진행한 법무사는 은행에서 거래한 거래 내역을 복사해서 가져다 주었음... Good~~

-. DTI, 대출승계건에 대해서 은행이 100%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지점의 경우는 은근히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 이슈가 생기면 금감원 인터넷 민원을 내라... 다만 육하원칙으로 꼼꼼히 잘 적어야 한번에 패스... 전화는 대부분 불통인데가가 일일이 다 설명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인터넷은 빠르면 다음날 해결이 되기도 하면 모든 내용이 기록되서 남기 때문에 좋다... 우리는 인터넷 강국 !!

금융감원위원회 사이트 : http://www.fsc.go.kr/

-. 국책은행의 경우에는 지방세, 국세 완납은 필수이다... 혹시 세금안냈다면 국책은행 대출은 불가능 할것이다...

-. 딱 까놓고 개인 주택담보 대출의 경우는 HSBC가 제일싸다..(지극히 개인적인 경험) 대신 네고나 깍기는 불가능 하다... 그리고 꼼꼼하기 때문에 서류를 많이 준비 해야 한다...

-. 냉장고 세탁기를 구매 여러곳을 알아보고 구매해라... 하이마트, 삼성플라자, 이마트... 그런데 인터넷이 제일쌌다... 물론 매장에서는 5만원 상품권, 10만원 상품권을 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인터넷이 쌌다...

-. 업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주문한곳은 가격도 착하고 주문, 배송, 설치 그리고 기존의 세탁기/냉장고회수도 깔끔하게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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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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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캐싱용으로 GPS를 하나더 장만했습니다.

Ebay에서 구매한 따끈한 Garmin 60CSx GPS가 주문 6일만에 도착을 했네요.

입금하면 바로 해준다고 하고서는 약 3일있다가 배송을 했네요... working day로 따지만 물론 2일정도 되죠...


원래는 약 20%정도의 관세가 나오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냥 통과가 되었습니다. 드래곤님과 주공님꺼까지 3개를 주문해서 1,000 USD 정도 되는데 무사 통과 되었네요...



Ebay에서 개인들이 하거나 싼제품의 경우는 대부분 USPS로 보내주는데 이번에는 비싼값을 내서 그런지 Fedex로 금방 왔습니다.  다음주 출장이라서 집으로 배송신청을 했는데 Fedex에서 친절히 배송지 변경도 해주네요...



3개 박스를 한번에 쌓아 봤습니다. 세개에 거의 1백만원 이네요...



USB케이블과 간단한 Software 설치 CD입니다. 별달리 쓸일이 없어서 일단 다시 박스 속으로...



설명서 입니다... 기네요...



본체와 유니버셜클립 그리고 핸드 스트랩니다. 스트랩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으나 그냥 쓸만 합니다. 유니버셜 클립은 배낭이나 허리에 걸어두면 무척 유용할거 같아요...



위성 냄새만 맡아도 수신을 한다는 Garmin...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금새 신호를 잡고는 지도를 표시해 줍니다. 대단합니다.



일단 편리한 기능과 편의성 호환성이 좋아서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처음에 가민 노랭이(Etrex Yellow) ---> Magellan500LE 이렇게 써봤는데 조만간 써보고 둘중에 하나는 떠나보내야 겠습니다.


세금도 면세되고 배송도 빨리되고 나름대로 기분좋은 토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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