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아 다니며 찾아보니 오마이뉴스에 지오캐싱이 소개된적이 있네요...

관심있으니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거 같아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47459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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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hacing 사이트의 프리미엄회원 기능중에 하나인 Notification(이하 알림기능)기능을 소개할까 합니다.

** 프리미엄회원에게 제공하는 기능...
Build Pocket Queries : [강좌보기]
Manage Bookmarks
Set up Notifications
Find Caches Along a Route  


예를 들어 제주도 지역에 한번 가서 찾으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제주도의 캐시에 대한 최신 소식들을 알고 싶은경우 알림기능이 없으면 제주도 캐시 사이트를 모두 방문해 보거나 watchlist로 모조리 등록하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척이나 번거롭죠... 모든 관심있는 캐시를 watchlist로 만들경우 방문, 등록을 계속 해야하는 수작업이 됩니다.

하지만 알림기능을 이용하면 한번에 해결이 됩니다.

Nofitication(이하 알림)기능은 관심지역을 설정해 놓으면 그 지역의 새로운 캐시, 수정, 로그, 찾은기록, 못찾은기록등 한마디로 그 지역의 캐시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업데이트 되는데로 메일로 보내줍니다.


설정방법 및 순서를 하나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주도 지역의 캐시입니다. 한 15개정도 되는거 같네요...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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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확인할것이 있어서 지오캐싱내의 구글맵에 들어 갔더니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거 같습니다.

전에는 지오캐싱내의 구글페이지에서 한지역에 캐시가 많을경우 모두 표현하느라 무척이나 버벅 거렸는데 10개 이상이 되는 지역을 영역으로 처리하고 10+, 25+을 표시해 줍니다. 그만큼 속도가 빨라지고 어디가 캐시가 많은지를 금방 표시합니다.




1) 캐시내 본문에서 "Geocaching.com Google Map"을 선택합니다.



2) 맵에서 cache가 많은 지역의 위와같이 10+, 25+로 영역을 표시해 줍니다.



3) 서울대 부근을 눌러보면 확대해서 주변을 보여 줍니다.


계속해서 진화하는 지오캐싱과 구글... 앞으로 어떤 기능들이 새로 추가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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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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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2

Geocaching/Seek_Hide 2007. 12. 25. 21:59

일자산에 하나더 숨겼습니다. 숨기기는 지난 주(23일)에 숨겼는데 하나더 숨기려고 하다가 posting이 늦었네요...

아침에 생태공원쪽에 숨기려다가 자석을 붙일곳이 없어서 포기하고 하나만 올립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을거 같구요. 숨길곳이 별로 없는 곳이라 쉬울것입니다.

다만 등산객이나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조심해 주세요...

일자산#2 : http://www.geocaching.com/seek/cache_details.aspx?guid=8ac3af3f-4e3c-4f4d-8db8-2a2b6dfce0d8

일자산#1 : http://www.geocaching.com/seek/cache_details.aspx?guid=9ddca628-5d66-4332-af6e-91e4a479b7d4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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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물속에 있는 cache 입니다.

파푸아뉴기니에 있는데 2005년에 숨겨 졌고 아직 FTF가 없네요...

물속이나 그런지 난이도가 모두 5입니다 ㅎㅎ



PNG's first Cache

http://www.geocaching.com/seek/cache_details.aspx?guid=5392ed6c-1113-44ed-a0c7-75c204ea6e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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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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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관악산, 검단산, 일산... (다 "산"이군요...)중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갑자기 대구에 FTF가 있다는 드래곤님의 말씀에 솔깃 했습니다. 시간만 잘 맞추면 금새 돌아 올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여러가지로 지체가 많이 되었습니다. 드래곤님과 버스터미널에서 기다리기를 50분, 길이막혀서 또 지체했고 명색이 고속버스인데 차가 시속 100Km를 넘지 않게 달리네요... 켁... 늦어도 3시간이면 갈거 같았는데 거의 4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처음으로 도착한곳은 바로 근처의    FTF를 금방 했습니다. 장소도 좋고 잘 숨기셨네요...

KTX Series #1 - DongDaegu Station

<대구역 TFT>


2번째는 경북대학교로 갔습니다. 드래곤님이 이미 예전에 찾으셔서 후딱 해치웠습니다.

다만 기존에 올라가 있는 좌표가 건물 안을 가리키니 드래곤님이 올리신 새로운 좌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KBU-Medic


세번째로 도전한곳은 신천교... 다리까지 가는데는 쉬웠으나 그다음부터가 문제였습니다...

Zero point는 화장실이고... 거기서 나침반을 북쪽으로 고정한 다음 11시 바향으로 54걸을 걸은뒤 왼쪽에 캐시가 보이나 혼자서는 못꺼내고 2인 1조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힌트인데 모든곳을 살펴 보아도 없네요... 약 1시간 이상을 헤메고서야 포기를 했습니다. 대신 빈 사진만 들고 왔습니다.

sinchenkyo


대구역에서 10시10분 KTX를 타고 서울에 12시4분 도착 버스에 버스를 타고는 겨우 1시30분에 도착했습니다.


짧지만 길은 야간 캐싱을 했는데요... 후레시가 있어서 좋았구요... 날씨가 좀 춥지 않아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좌표의 중요성과 장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닥게 해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드래곤님께 감사를~~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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