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갔다가 마지막날 짬을 내서 지오캐시를 하나 심고 왔습니다.

아직 대련에는 지오캐시가 없어서 제가 숨기고 오는 캐시가 대련의 첫 캐시가 되었습니다.

날씨는 별로 안추웠는데 바람이 불어서 무척 추웠습니다.

캐시를 숨길곳을 찾다가 끝자락에 거대한 소나무를 보고 근처에 숨기기로 했습니다.

<공식사이트 링크>

A big artificial fine tree (First cache in Dalian)







나무의 거대함에 놀라는데 한번더 놀라는 것은 우레탄 콘크리트로 만든 인공 나무라는 것입니다. 솔잎도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공입니다. 그냥 큰 나무를 심으면 될것을 만들어 놓고는 좋아하는 모습이 대략남감입니다.



동해가 보이는 곳이라서 동해공원인가 봅니다. 우리로 따지면 서해죠...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캐싱도구를 안가져 가서는 대충 호텔아침식사에 나오는 쨈병을 이용했습니다. 병안에는 로그북용 종이와 중국동전을 넣어 놓았습니다. 바로 캐시포인트 위입니다.



캐시 포인트를 찍은 것입니다.



캐시에서본 왼쪽의 모습입니다.



캐시포인트에서본 나무 입니다.


캐시의 오른쪽 사진입니다.

바람이 불어서 엄청 추웠습니다. 공원이 정말 큰데 차 없으면 못갈정도로 멀리 있습니다. 입구부분에는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많이 있으니 대련 가시거든  한번 들러주세요...


대련의 동해공원에 나머지 그림들은 다른분의 블로그를 봐주세요...

http://blog.naver.com/animagic?Redirect=Log&logNo=50008672232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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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물속에 있는 cache 입니다.

파푸아뉴기니에 있는데 2005년에 숨겨 졌고 아직 FTF가 없네요...

물속이나 그런지 난이도가 모두 5입니다 ㅎㅎ



PNG's first Cache

http://www.geocaching.com/seek/cache_details.aspx?guid=5392ed6c-1113-44ed-a0c7-75c204ea6e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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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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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든 TB(Travel Bug)인 "GoGo Uganda"를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얼마 안되지만 DTS113님과 sheenw님을 통해 무려 2km 짧지 않은 거리를 여행했습니다.


근데 TB페이지의 오른쪽을 보니 구글 link가 있길레 혹시나 하고 눌러 보았더니 정말 생각한게 나오네요...

국정원이 1:5000 지도를 구굴에 줄려고 했다는데 구글 정말 무섭다 그리고 TB더 많이 설치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TB의 오른쪽 메뉴 - 구글에서 TB보기>


<이동한 TB를 보여주는 구글맵>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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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을 하다보면 고유의 번호가 있는 TB(Travel Bug)들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일명 Trackable Item 이라고 하여 공식사이트(www.geocaching.com)에 등록된 아이템들의 경우 이 아이템들은 소유할 수 없으며 보통은 2주이내에 다른 cache에 넣어 주어야 합니다. TB마다 고유의 사이트를 가지게 되며 TB의 목적, 특이사항, 여행거리, 사진등을 보실수 있습니다.


두가지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며 보통은 Dog Tag이라고 하는 형태와 지오코인(Geo Coin)형태입니다. 여기서는 그냥 TB로 총칭하여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 TB(Travel Bug)관련해서는 추후에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TB를 가지게 될경우 반드시 공식홈페이지에서 아이템의 수집 및  이동을 기록해야 하는데 아래와 같이 따라 하면 됩니다. 아이템 소유하기와 아이템 설치하기로 나눌수 있는데요...

1 부 아이템 소유하기

아이템소유와 설치는 모두 해당 cache정보 URL로 부터 시작합니다.

1) TB를 가져온 cache의 정보에서 TB를 확인합니다. cache의 오른쪽에 보시면 Inventory내에 담겨있는 TB를 보실수 있습니다. 이 cache는 "South Carolina Micro Geocoin"을 가지고 있습니다.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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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의 찾은 cache갯수 그리고 숨긴 cache갯수를 볼수 있는것이 Status Bar입니다. www.geocaching.com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짜로 만들어 주고 HTML이 지원되는 게시판이라면 어디든지 본인의 geocaching status bar를 붙일수가 있습니다.


저의 Status Bar 입니다.

Profile for ugandajo



만들어 붙이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www.geocaching.com에 로그인을 한다

2) 본인의 quickview화면의 오른쪽 메뉴중에 View My Stat Bar 를 찾아서 클릭한다



3) 밑 부분에 나오는 HTML코드를 각종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4) Image부분을 바꾸면 공식 마스코트인 개구리로 이미지가 바뀌고 기본인 Let's go geocaching문구도 바꿀수 있습니다. 한글은 해보니 안되네요...


5) 이제 원하는 부분에 가져다 붙이기만 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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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워커힐 Cache에서 조금한 물고기를 찾았습니다.




찾아보니 물고리 모양의 Track 아이템 Geofish 라고 합니다




사이트는 http://www.geofish.net/

아마도 공식사이트가 아닌 다른곳에서 만든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생긴모양은 조금한 물고기 모양이구요...

10개에 25USD로 싸지는 않네요... 사이트에서 번호만 넣으면 쉽게 tracking을 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크기가 작아서 micro cache에도 쪽 들어 갑니다.

공식 travel bug가 아닌것이 재미 있네요...


<사이트 모습>


<찾은 물고기의 history>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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