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13가 새롭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아쉽게도 저와 동기동창인 한 야구선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큰 키와 강속구로 전국 고교야구를 지배하던 조성민 선수는 좋은 대학을 가고 요미우리에 가고 꿈같은 결혼을 하고… 하지만 너무 젊어서 꽃을 피웠을 까요? 이후 계속 떨어지는 그의 삶이 너무 안되보였습니다. 그를 더 볼수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좋은 곳에서 잘 쉬기를 바랍니다…

명의 다른 야구 선수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R A 디키 현역 뉴욕메츠의 너클볼 투수 입니다. 74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40인데 너클볼 하나로 작년 2012년에 34경기 206 233.2이닝 230삼진 방어율 2.73의 어마어마한 기록을 냅니다. 그는 일찍이 꽃을 피운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무려 14년간 1년 단기 계약에 메이져와 마이너를 37번이나 왔다갔다 했고 제작년부터 조금씩 성적을 냈습니다. 디키는 처음부터 투수에게는 치명적인 인대가 없는 선수 였습니다. 그에게 몇번이나 야구를 그만 둘것을 생각했냐면 아마 셀수도 없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했고 그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오늘도 포기할까 그만 둘까 하는 것들이 있다면 RA디키를 보고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l  VMWare가 달라졌어요!” 노키아가 되고 싶지 않았던 VMware의 선택

안명호 : http://platum.kr/archives/5803

작년 VMworld에서 큰 서프라이즈한 발표는 생각보다 적었지만 가장큰 이슈중에 하나는 VMware Openstack에 참여한다는 기사였습니다. 제가 전 회사에서 클라우드쪽 일을 할때만 해도 Cloudstack, Openstack, MS System Center, Vmware로 나뉘어 있던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이 CloudStack 의 오픈소스화 그리고 새로운 MS Server발표 등으로 한발 치고 나가나 싶더니 VMware Openstack 참여로 큰 지형변화가 있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자 독자적인 길을 가기 보다는 연합세력에 참여해서 같이 발전하는 방향이라고 합니다. 필자는 마치 이러한 선택이 한참 잘나가던 노키아랑 비교하면서 잘 선택한 VMware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l  2013년 주요 IT 키워드

한두개만 볼까 하다가 생각난 김에 여러가지 2013 IT를 예측한 기사들을 왕창 모아 봤습니다. 여러개를 읽어보니 공동적인게 있는데 그중에 빅데이터가 단연 돋보입니다. 그리고 플래시 관련된 이야기, 모바일 관련된 이야기, 가상화/클라우드 이야기가 나열됩니다. 작년 2012년과 큰 차이가 없을것 같지만 좀더 세분화 되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렸으니 한번 쭈욱~~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2013년 전세계 스토리지 시장에 불어닥칠 10가지 변화는?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99254

2013년 달굴 'IT 핫키워드' 5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313666&ctg=1601

2013 IT 시장을 정의할 핵심 키워드는…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698581_1483.html

이휘성 IBM, 함기호 HP, 김경진 EMC "2012 키워드는…"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29005&g_menu=020200

[스마트&모바일] 기업의 모바일화…개인 클라우드 확대…車, 스마트기기로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13&newsno=1217675

 

  



l  2013년 바뀌는 행정제도

201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제목으로 행정자치부에서 바뀌는 제도와 시행에 대해서 집대성? 한 자료입니다. 페이지가 무려 262페이지… 거의 책하나 만들 내용을 정리한 정보입니다. 어떻게 다 보냐구요 ? PDF화일이니 필요하신 내용은 나중에 주요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활과 밀접한 내용부터, 기업, 세금관련 내용등 다양한 내용이 있으니 다운받아 놓으시고 궁금할때 마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료 다운받기 (행정자치부) : http://goo.gl/gu5UL



 

2013년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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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의 힘은 어디까지 일까요 ? 그 막강한 힘과 파급력을 증명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싸이가 되었습니다. 1124일을 기점으로 기존에 8억명이 보았던 저스틴 비버의 “Baby”를 제치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에서 가장많이 본 동영상이 되었고 이를 받침으로 가장 빨리 세계적으로 뜬 스타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정말 노래하고 싶다는 열망하나로 음악을 만들고 Youtube에 동영상을 올리고 하던 두명의 젊은 아가씨들이 점점 유명해 지고 있습니다. J.Rabbit 이라는 그룹인데요 그들의 기분좋은 음악이 유투브를 타고 그 힘을 점점 발휘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인 블로그 페이지를 통해서 자신들이 어떻게 음악을 만들게 되었는지 어떻게 도전하고 있는지 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특별히 메이져 기획사를 통하지 않고도 그들만의 음악과 이야기를 잘 풀어낸다는 것이 참 참신하고 아름답습니다.

 

또하나 생각해 볼것은 고가의 화려한 녹음 장비나 녹음실이 아닌 그저 DSLR카메라 한대, 음악 편집용 맥북에어 그리고 고성능 만으로 시작했다는 것이 더욱 놀라울 뿐입니다. 누군가 음악을 만드는데 정말 고성등 장비와 편집장비 들이 필요하다면 이들은 금방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열망와 아이디어만으로 노래를 만들어 내고 인터넷과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투브를 통해서 많은 사람에게 들려 지듯이 오늘날의 IT가 너무 어렵거나 힘든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것을 쉽게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가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한주간의 시작은 J.Rabbit의 노래와 시작해 보세요

 


<J.Rabbit - Hyppy Thing의 한 장면>

 

J.RabbitHappy Things

http://www.youtube.com/watch?v=fhs55HEl-Gc

 

Love Sogs

http://www.youtube.com/watch?v=AUvJvU6C-tY&feature=relmfu

 

J.Raabit의 시작과 이야기 (블로그)

http://www.friendz.net/

 

 

 

l  VMware vSS발표자료

기다리던 VMware vSS발표자료가 올라왔습니다. 다양한 회사들이 다들 누가 VMware와 친한가 하는 경쟁이라도 하는것 같네요 ^^; 최신 그래픽기술은 게임산업에, 최신 과학기술은 국방에, 그렇다면 최신 IT기술은 어디에 ? VMware에 다 있네요그러니 가능하면 아래의 모든 자료를 다 살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VSS 2012 발표자료 다운받기 : http://www.gsem.co.kr/2012/VSS2012/download.html



 

 

 

l  EMCVMware 인수를 더욱 주목하는 이유

최근 3~4년 동안 정말 많은 스토리지 회사들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메이져 몇개만 꼽을 정도 입니다. 대부분이 인수합병을 통해서 사라지고 말았는데이제는 스토리지 회사에서 네트워 회사로 보안회사로 점점 확대되어 조금이라도 싹이 보이면 금방 인수자가 나타나서 없어집니다. 지난주에는 오토노미를 인수한 HP가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가운데 10년이 다되어 가는 EMC VMware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MC에게 VMware가 없었다면? 반대로 VMware를 누군가 인수가 갔다면? 아마 지금의 IT지형도가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테크IT 블로그 : http://techit.kr/13752

 

 

 

l  Software Defined Datacenter

VMware이야기 하는 김에 하나더 말씀드리면가장 핵심되는 이야기가 요즘 Software Defined Datacenter입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타센터인데그냥 쉽게 VMware Defined datacenter라는 말이 더 와닿습니다. 아래는 키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인데 아주 쉽게 한글캡션이 들어가 있어서 밑에 있는 캡션마크를 누르면 영어가 거의 완벽하게 한글로 번역되서 나옵니다. 결론은 데이터 센터내의 모든 중요한 요소들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크, 보안등등을 소프트웨어(VMware)로 정의해서 쉽게 확장, 운영, 관리 할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VMware가 제공하는 요소 기술들이 되겠습니다.

유투브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Jf0KdjpxgCI



 

 

 

l  DOLBY ATMOS SHOWCASE

80년대 중고딩때 DOLBY마크가 박혀있는 아이와, 워크맨, 마이마이 등은 단순히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의 로망이었죠.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녹음해서 누군가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또 새로운 노래가 나오면 항상 TAPE로도 나와서 동네에 있는 음반가게를 기웃거리기도 했습니다. 하여간 DOLBY는 그시절 한구석에 있는 추억이기도 한데 요즘은 모바일 디바이스 및 TV와 음향기기외에도 다양한 방면으로 음향기술에 힘을 쏟고 있다는 군요. 이번에 무엇인가 새로운 기술이 나왔나 봅니다. 26일 월요일까지이니 꼭신청하셔서 새로운 음향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한주 동안 수고하시고 좋은 음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웬지 좋은 음악과 함께 하고싶은 날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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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이 날때마다 보는 웹툰이 있습니다. 윤태호 작가의 미생… 이 만화를 보면서 바둑이 정말 재미있는 스포츠(?)라는것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바둑을 좋아하신다면 미생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직장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길 원하신다면 미생을 꼭 보세요… 윤태호 작가는 허영만 작가의 제자로 만화를 그리면서 엄청난 자료조사를 통해서 정말 세밀한 표현에 깜짝 놀랍니다.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보지 않고는 모를 정도의 세밀함이 바로 미생의 특징이자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비결입니다.


다음 웹툰 미생 – 윤태호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5039


미생 39회

 






VM웨어, 서로 다른 클라우드 경계 허문다

INEWS 24기사 - http://m.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200&g_serial=697497

효과적인 클라우드를 구축하려면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쓸수 있지만 상용내지는 패키지로 쓸수 있는 것은 현재 몇가지 없습니다. Citrix의 클라우드 스택, 오픈소스 오픈스택, MS의 시스템센터, VMware의 vCloud 그런데 VMware의 경우 VMware기반만 된다는 것이 얼마전까지 한계 였는데 7월에 다이나믹옵스회사를 인수하면서 발빠르게 다른 하이퍼바이져도 지원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클라우드 라는 것이 가격이든 가용성이든 여러가지 고객의 요청으로 하나의 하이퍼바이져만으로 인프라를 구성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결론은 여러 하이퍼바이져로 인프라로 구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앞으로 XEN, VMware, Hyper-V를 껴안기 위한 각 회사들간의 호환성 경쟁도 볼만 할것입니다.




EMC 아마바(Avamar)를 품은 vShpere 5.1

vSphere 5.1 로 업데이트 되면서 주요한 여러 가지 기능중에서 솔직히 가장 충격적이고 파급력이 있을만한 솔루션이 뭘까 하다가 vDP를 꼽아 봤습니다. vDP는 EMC의 중복제거 솔루션인 아마바의 핵심 기능을 번들과 같이 추가로 넣은 기능입니다. 비록 VM은 100개까지 용량은 2TB 정도까지 이지만 SMB분들에게는 별도의 백업솔루션이 없어도 될정도로 훌륭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고객이 vDP를 확장하려고 한다면 아바마가 훌륭한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VM이 늘어나면 그만큼 백업의 이슈가 커질텐데 기존의 방법과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할때  vDP는 훌륭한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vDP 시연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HQoDZjDlJuo




vDP 상세한 내용을 적은 블로그(영문)

http://www.vladan.fr/vsphere-data-protection-a-new-backup-product-introduced-in-vsphere-5-1/

http://www.vladan.fr/vsphere-data-protection/

http://www.vladan.fr/vsphere-data-protection-part2/

http://www.vladan.fr/vsphere-data-protection-vdp-restore-operations/




구글 데이타센터 둘러보기

구글의 스트리트뷰 서비스가 구글 데이터센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구글스트리트뷰를 통해서 구글데이터센터를 구경하세요… 동영상으로 보시면 구글의 케이스 없고 심플한 구글서버를 구경하실수도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삭제를 위한 디스크파괴 모습도 보입니다. 둘러 보다 보면 데이터센터 같지 않은 구글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http://www.google.com/about/datacenters/inside/streetview/


 





스티비 원더를 감동시킨 잡스의 접근성 철학

테크잇 블로그 - http://techit.kr/11903

x86에서 불어오는 거대한 표준화, 가상화의 물결은 그 근본을 보자면 쉽게 IT를 쓰자 입니다. 독점적이고 벤더중심인 IT가 표준화를 통해서 쉽게 구축하고 쉽게 쓸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IT기기에 있어서 가장 획기적인 시발점은 iPhone이 아닌가 합니다. 최근 삼성이나 구글을 통해서 발전되는 안드로이드폰을 보자면 누가 더 쉽게 원하는 기능을 쓸수 있도록 해줄것이냐를 놓고 경쟁하는것 같습니다. 시각장애인인 스티비원더는 무엇때문에 아이폰에 감동을 했을까요 그리고 전체 IT의 흐름에서 보자면 앞으로 계속해서 쉽게 백업하기 쉽게 IT자원 만들기 쉽게 네트워크 구성하기 쉽게 스토리지 자원배분하기 쉽게 성능을 끌어올리기 등등 끊임없이 쉽게 쓰는 IT로 발전해 나갈것입니다. 이것이 기술발전에 큰 흐름이 될것입니다.




유투브 한국 고전영화채널

한국 고전영화들을 youtube를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Youtube가 이제는 우리 문화를 수출하는 하나의 채널이 되었네요… 강남스타일도 그렇지만 한국고전영화까지 youtube를 통해서 전세계에 퍼져 나갈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영화부터 이런영화가 있었나 하는 것까지… 약간은 예전의 성인영화가 많으니 회사에서 보시기를 좀 그렇습니다… ^^;

http://www.youtube.com/user/YouTubeMoviesKR/videos?flow=grid&view=26&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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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디지탈 카메라를 본게 아마도 90년대 중반에 30만 화소 CMOS로 작동되는 디카였습니다. 이후 1.44MB 용량의 3.5인치 디스크를 넣는 디지탈 카메라도 나왔죠… 소니에서 나온 마비카인가 였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8M의 화소수로 고급 DSLR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화질과 화소수를 자랑합니다. 특히 아이폰4S의 경우는 4SLR이라고 별칭이 붙을 정도로 화소수도 화소수이지만 이미지 프로세싱에 나름 일각연이 있어서 언제나 전문가 같은 사진을 보여 줍니다.

 



<소니 디지탈카메라 마비카 > 초창기 100만원에 근접하는 가격, 플로피디스크를 저장매체로 써서 한장찍고는 저장하느라 드르륵 거리며 저장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소니 사이버샷 U10> 인터넷 보급과 함께 언제나 쉽게 사진을 찍을수 있는 U10이 한참 인기를 끌었다 조금한 크기에 AA건전지 2개로 엄청난 편의성이 강점 1.3M 픽셀인데 지금의 휴대폰과 비교도 안될 픽셀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뒷산에서 이쁜 꽃이 있어서 갤럭시3로 꽃을 담아 봤습니다.


 

 

l  대한민국 IT 100대 사건

전자신문 30주년을 기념하여 전자신문이 IT100대 사건을 총정리 했습니다. IT 100대 시작이 1981년 부터 시작인데 제가 APPLE II를 종로 세운상가에서 구입해서 사용한것이 1984년이니 비슷하게 저의 IT경력이 시작되었네요. 제가 동감이 가는 몇가지는

-       서울 용산 전자상가 개장 1987

-       국내 첫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개발 1988

-       Y2K 공포,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나 2000

-       네이버-한게임 합병 NHN탄생 2000

그런데 쓰고 보니 KETEL, Hitel, 나우누리 그리고 접속프로그램 이야기, 새롬데이타맨, 넷츠고, KOREA.COM, 아래한글, 다이얼패드 등의 이야기가 빠져서 조금은 섭섭합니다. 인터넷 벤쳐붐 직전의 회사들과 이야기도 많은데 조금은 사회현상이나 정부정책위주로 이야기가 흐른거 같아서 아쉽네요.

전자신문 링크 : http://goo.gl/qGmdU

 



l  VMware Nicira 인수에 대한 단상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VMware SDN(Software Defined Networking)업체인 Nicira인수를 두고 한 블로거가 글을 썼습니다. 1.26B 이라고 하면 정말 엄청난 금액인데 제대로된 제품하나 없고 큰 고객도 별로 없는 Nicira를 인수한 의도는 무엇일까요 ? 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가상데이타센터에 있어서 물리적인 제약을 벗어나 VM의 자유로운 이동과 동시에 Multi-Tenancy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서버도, 스토리지도 아닌 네트워킹 부분이 가상화 되어야 하고 더불어 매니지먼트 툴과 100%연동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기종 Hyper Visor를 뛰어넘는 아키텍쳐 구현이 가능해야 하는데 VMware로서는 스위치 기술이 담보 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클라우드 구현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큰 금액을 들여 인수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 서버부분은 VMware Commodity화 되어 더이상 서버 벤더가 마진을 챙겨갈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스토리지도 미드레인지 부분은 가상화때문에 영향을 곧 받을 것으로 보며 네트워크도 VMware Nicira를 인수한 이상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스위치 라는 것 자체가 스위치 OS + 컴퓨팅 + Network Port 로 구성이 된것인데 컴퓨팅은 가상화된 서버의 컴퓨팅 자원으로 OS Nicira라 향후 발전하게될 스위치 소트트웨어로… 그렇다면 남은것은 Network Port 인데 이것은 그냥 더미 스위치의 포트만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링크 : http://goo.gl/YHdvz

 



l  VMware vSphere5.1 라이센스

VMworld에서 발표된 첫번째 소식이 vRAM에 대한 제한을 풀었다는 것으로 크게 장식을 했죠 좀더 상세 내용을 보면 vSphere 버젼의 기능 이동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다른 Hyper Visor들이 새로운 버젼 업데이트에 따라서 경쟁상황이 심화될것으로 봤는지 상위버젼에 있던 기능을 하위버젼으로 내렸습니다. 특히 Storage vMotion Standard버젼으로 내려옴에 따라서 스토리지 운영이 좀더 편해지고 VSA를 통한 로컬스토리지에서 vMotion이 가능하게 된것도 이번 변화에 따른것입니다 향후 Hyper Visor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면 많은 기능들이 Standard로 내려올것으로 예상합니다. Standard에 기능이 많아 짐에 따라 작은 규모의 서버가상화를 생각하는 SMB에서는 비용때문에 가상화를 망설였다면 다시한번 비용이라던가 원하는 기능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vSphere 5.1 라이센스 – VMware 사이트 : http://goo.gl/sqT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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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휴대폰 요금 계산기

월마다 얼마나 요금을 내야할지 쉽게 계산해 주는 사이트 입니다. 할부원금, 그리고 요금제만 선택하시면 미리 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시뮬레이션 해서 알려줍니다. 매장에서 휴대폰 살 때 공짜라는 말에 유혹되지 마시고 할부원금이 얼마인지 그리고 월 납부요금이 얼마인지 꼭 확인하세요.

세티즌 링크 : http://goo.gl/TiHbR

 



 

 

 

l  VSPEX 파트너 세미나

VSPEX 런칭 이후에 온라인 캠페인에 이어서 파트너사의 세미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VSPEX라는게 사용자 입장에서는 쉽지만 파트너 분들 사이에서는 준비할게 많아서 공부할게 많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VSPEX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파트너 분들이 변화하는 비지니스 환경에 동참해서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         PC시장의 감소와 모바일 디바이스 증가로 인한 WinTel의 위기

굳건할것 같던 Windows Intel의 전선에 틈이 생기고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x86 특히나 네할렘 아키텍쳐와 웨스트미어의 성공으로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최근 1~2년 사이에 모바일 디바이스 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WINTEL진영이 제대로 방어를 하기도 전에 엄청난 Share를 잃어버렸네요. 모바일계의 쌍두마차인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공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얼마나 Share늘려갈지, 반면에 WinTel 진영에서는 아직도 마땅한 대안이나 성과가 안보인다는게 더큰 이슈인것 같습니다. 과연 2~3년 후의 WinTel은 어떤 모습일까요 ?

Chart of the Day 링크 : http://goo.gl/WiRGG



 

l 인텔, 3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 수정

위의 기사와 맞물려 3분기 인텔의 실적이 녹녹치 않은것 같습니다. 4/4분기 Windows8이 나오면 과연 PC시장에 활기를 띠면서 인텔도 만회를 할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베타뉴스 링크 : http://goo.gl/um8gu

 

 

 

l  VMware Now !!

얼마전 끝난 VMware World를 온라인상에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8 20 부터 한달간 VMware Korea에서 VMware Now라는 웹세미나를 합니다. 20일 오후 2시 에는 VMware World의 주요 키노트와 세션들 그리고 실시간 질의 응답도 받는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폴 마리츠 ( CEO), 팻 겔싱어 (신임 CEO) 그리고 VMware CTO 스티브 헤로드가 직접 소개하는 vCloud Suite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에 대한 발표

-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바 있는 신제품 관련 새로운 가격 및 패키징 정책

-       VMware 코리아 윤문석 지사장이 말하는 데이터 센터와 최종 사용자 컴퓨팅 관련 클라우드 컴퓨팅 트렌드

VMware Now 안내/등록 사이트 링크 : http://goo.gl/1K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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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요즘 빅데이터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는데 영화 속에서 빅데이타와 비슷한 이야기가 뭘까 생각해보니 어린 시절(?)보았던 트위스터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다른 거는 다 기억이 안 나도 마지막 장면쯤에 주인공이 토네이도를 분석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작은 공 형태의 센서를 토네이도에 태워서 올려 보냈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실제로 센서를 통해서 얻어지는 무수한 데이터들 그리고 그 데이터들의 관계와 토네이도별 데이타를 히스토리컬하게 분석한다면 토네이도의 생성과 발전 그리고 더 근원적으로는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요? 토네이도연구자들에게 빅데이터는 정말 중요한 수단이자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토네이도에 대한 연구가 더 발전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영화 속의 빅데이터 : 트위스터 (1996)

영화링크 : http://goo.gl/Bh57S



 

 

 

·         VMware vShere 5를 어느 스토리지가 잘 지원하나 ?

최근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벤더들을 보면어느 벤더의 제품이나 솔루션이 좋은가?”라는 기준이 얼마나 VMware 지원하느냐 VMware 기능과 얼마나 통합되어 있느냐가 벤더 제품의 우열을 가리는 중요한 잣대가 되었습니다. 마치 TV속에서 누가 개그맨 유재석과 친하냐가 영향력 있는 것처럼 말이죠. VMware 얼마나 ~~ 하였는지를 기준으로 위키본에서 주요 스토리지 벤더들의 기능들을 쫘악~~ 분석해서 리포트를 만들었습니다. 누가 1등이 되었을까요 ?

 



한글 블로그 링크(블로터-상감청자) : http://goo.gl/q6CGM

위키본 영문 리포트 링크 : http://goo.gl/I6QLo

 

 

 

 

l  Best of VMworld 2012 awards

VMworld가 끝나고 새로운 소식들이 몇가지 있었지만 제가 관심있는 것중에 하나는 VMware에서 선정하는 Award 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몇몇 솔루션 회사들이 AWARD를 받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중에 하나는 얼마전 VMware가 인수한 다이나믹옵스가 퍼블릭 그리고 하이브리드 컴퓨팅 기술쪽 상을 받았네요 그리고 가상화 관리쪽은 Hotlink Hybrid Express가 받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쪽은 Piston Enterprise Openstack, V1이 받았습니다. VMware가 향후 클라우드를 확장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다이나믹옵스 그리고 OPENSTACK 참여까지 VMware의 고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각 회사의 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사링크 : http://goo.gl/sBHZZ

 

 

 

l  2분기에도 x86이 유닉스 압도…국내 서버 시장 ‘지각변동’

가상화 클라우드의 순풍때문일까요 ? x86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닉스와의 비중에서도 x86이 매출액으로 51% 유닉스서버는 46.3%입니다. HP가 과반에 조금 부족한 47.8% 1등 델이 20.5% 2등을 차지 했네요. 과연 3분기도 x86의 강세가 지속될지 관심입니다.

기사링크 디데일리(백지영기자) : http://goo.gl/lvPtM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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