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요즘 빅데이터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는데 영화 속에서 빅데이타와 비슷한 이야기가 뭘까 생각해보니 어린 시절(?)보았던 트위스터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다른 거는 다 기억이 안 나도 마지막 장면쯤에 주인공이 토네이도를 분석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작은 공 형태의 센서를 토네이도에 태워서 올려 보냈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실제로 센서를 통해서 얻어지는 무수한 데이터들 그리고 그 데이터들의 관계와 토네이도별 데이타를 히스토리컬하게 분석한다면 토네이도의 생성과 발전 그리고 더 근원적으로는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요? 토네이도연구자들에게 빅데이터는 정말 중요한 수단이자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토네이도에 대한 연구가 더 발전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영화 속의 빅데이터 : 트위스터 (1996)

영화링크 : http://goo.gl/Bh57S



 

 

 

·         VMware vShere 5를 어느 스토리지가 잘 지원하나 ?

최근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벤더들을 보면어느 벤더의 제품이나 솔루션이 좋은가?”라는 기준이 얼마나 VMware 지원하느냐 VMware 기능과 얼마나 통합되어 있느냐가 벤더 제품의 우열을 가리는 중요한 잣대가 되었습니다. 마치 TV속에서 누가 개그맨 유재석과 친하냐가 영향력 있는 것처럼 말이죠. VMware 얼마나 ~~ 하였는지를 기준으로 위키본에서 주요 스토리지 벤더들의 기능들을 쫘악~~ 분석해서 리포트를 만들었습니다. 누가 1등이 되었을까요 ?

 



한글 블로그 링크(블로터-상감청자) : http://goo.gl/q6CGM

위키본 영문 리포트 링크 : http://goo.gl/I6QLo

 

 

 

 

l  Best of VMworld 2012 awards

VMworld가 끝나고 새로운 소식들이 몇가지 있었지만 제가 관심있는 것중에 하나는 VMware에서 선정하는 Award 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몇몇 솔루션 회사들이 AWARD를 받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중에 하나는 얼마전 VMware가 인수한 다이나믹옵스가 퍼블릭 그리고 하이브리드 컴퓨팅 기술쪽 상을 받았네요 그리고 가상화 관리쪽은 Hotlink Hybrid Express가 받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쪽은 Piston Enterprise Openstack, V1이 받았습니다. VMware가 향후 클라우드를 확장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다이나믹옵스 그리고 OPENSTACK 참여까지 VMware의 고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각 회사의 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사링크 : http://goo.gl/sBHZZ

 

 

 

l  2분기에도 x86이 유닉스 압도…국내 서버 시장 ‘지각변동’

가상화 클라우드의 순풍때문일까요 ? x86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닉스와의 비중에서도 x86이 매출액으로 51% 유닉스서버는 46.3%입니다. HP가 과반에 조금 부족한 47.8% 1등 델이 20.5% 2등을 차지 했네요. 과연 3분기도 x86의 강세가 지속될지 관심입니다.

기사링크 디데일리(백지영기자) : http://goo.gl/lvP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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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굿바이 유닉스…웰컴 x86서버”

최근 들어 x86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물론 수량 면에서는 이미 x86 UNIX를 앞서고 있었지만 제일 중요한 회사의 메인 시스템이나 DB쪽에는 많이 못 들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만 KT, KRX 등이 그 동안의 유닉스 중심의 인프라에서 x86으로 바꾸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유연한 IT구성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요구에 충실하게 되는 것… 이것이 진정한 IT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기사링크 : http://goo.gl/kbjKI


 

·       클라우드 플랫폼 비교: 클라우드스택, 유칼립투스, v클라우드 디렉터, 오픈스택

클라우드 플랫폼을 아주 시원하게 비교해준 기사가 있어서 링크합니다. 플랫폼 하나씩만 제대로 공부해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는 일인데 아주 쉽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MS의 시스템센터가 빠진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곧 제대로 된 비교가 속속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각 벤더들의 기술력이나 지원체계를 생각 하다면 아마도 클라우드스택(시트릭스), vCloud Director(VMware), 시스템센터(MS) 로 구축하는 것이 당분간 현실적인 방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더 발전될 레드햇 오픈스택을 기대해 봅니다.

기사링크 : http://goo.gl/Ika8E



 

 

·       채널잇수다 – IT의 나꼼수!!

정치에 나꼼수가 있다면 IT에는 채널잇수다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채널IT수다” 그냥 읽으면 채널잇수다가 되네요. 한주간 있었던 다양한 IT소식을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나름 IT에 관심이 많고 전문가라고 생각되면 한번 보세요… 매주 수요일 오후 4:30분에 생방송이 있으니 언제든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참여 할수도 있고 또 녹화보기도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 http://goo.gl/4FEPB



 

 

 

·        런던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상금이 얼마일까요 ?

Stephen Kiprotich라고 런던올림픽에서 케냐선수 두명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우간다 마라톤 선수 입니다. 1972년에 금메달 이후로 우간다의 첫 금메달인데요 우간다로 귀국하자 마자 대통령이 2백만 우간다 실링(우리돈으로 약 91백만원 정도)과 침실3개짜리 집을 하사 받았습니다. 특히나 두명의 케냐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했으니 완전 국민영웅이 되었습니다. 제가 우간다를 다녀와서 그런지 정말 기쁜 런던올림픽의 마지막 이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뛰셔서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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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에 있어서 스토리지 I/O가 점점 더 중요해 진다

가상화를 고민하는 경우 결국에는 I/O를 어떻게 원할히 배분 내지는 성능을 낼수 있도록 스토리지쪽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HP에서는 심지어 서버는 그래도 두고 스토리지만 바꾸어도 기존의 용량에 2배의 VM을 탑재 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618102709

 

왜 가상화를 하는데 있어서 I/O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것일까요 ?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저희동네 근처에 있는 제2잠실 롯데 월드를 보면 이해가 딱 됩니다.

 



 

사진과 같이 제2롯데 월드를 승인 받고 짓는데 있어서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가 교통 문제였습니다. 지금도 기존의 롯데월드때문에 상습정체로 송파구청에 롯데월드가 내게 될 교통세가 480억에 이릅니다. 고층을 올리게 되면 토지 이용율이 대폭 향상이 되지만 유동인구가 많아져서 주변에 교통체증이 발생하듯이 서버 가상화도 서버를 가상화해서 통합을 하게 되면 단일 서버당 활용율을 올라가지만 I/O는 줄지않고 대폭 늘게 되어 스토리지쪽 구성을 잘못했다가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기존의 SAN스토리지와는 별도로 가상화에 특화된 중형급 스토리지가 각 벤더만다 새롭게 많이 나오는 이유도 이와같은 이유 때문이죠. 어떻게 보면 서버 가상화에 대한 고민은 맨 하단인 스토리지부터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       2012 6월 가트너 x86 서버 가상화 매직쿼드런트

가트너라는 리서치 회사에서 최근 하이퍼바이져 매직 쿼드런트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아쉽게도 작년 보다 젠서버가 좀더 아래로 쳐졌는데요 이는 각회사들이 제품 출시 시점과 맞물려 좀 하강했습니다. MS Hyper-V는 곧 나올 WIN8에 시스템센터에 맞추어 상승을 했고 젠서버는 하락했으나 아마도 9월후반에 나올 젠서버 새 버전에 발표가 되면 다시 상승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3 업체의 하이퍼바이져에 대한 개략적인 이야기들이 있으니 영어공부 하실 겸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원본 : http://goo.gl/eLTs9

 



 

 

·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할인 받아 사는 방법!!

오래 간만에 아이들과 책방에 들렀는데 책은 사야겠고 제값 주고 사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나중에 사기도 그렇고 한다면 대형서점에서 나온 앱을 이용하면 서점 현장에서 할인을 받아 책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으로 빼앗기는 서점들이 내놓은 새로운 방법인데요 혹 주변에 대형 서점이 있다면 앞으로는 서점에서 책을 보시고 맘에 드시면 바로 할인 받아 구매하세요

관련 추가 내용 : http://goo.gl/t5Mxw

반디앤루니스 북셀프 : http://goo.gl/eIxBa

교보 바로드림 : http://goo.gl/XkI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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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에 대한 논의가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많이 틀리지만 요즘 만나는 고객들은 예전과는 다른 페러다임으로 많이 생각을 하시는거 같아서 놀랐습니다.

 

다들 클라우드시대 또는 Post-PC시대라고 해서 기존에는 회사업무를 위해서는 데스크탑유져, Wired 환경이 기본으로 제공되던것들이 점차로 노트북 또는 모바일, 이동환경, Wireless 환경으로 넘어 가면서 오히려 최근에는 노트북환경이나 Wirless환경이 기본이 되고 데스크탑이나 Wired 환경을 제공하는것이 오히려 예외적인 상황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즉 미디어에서 많은 논의가 되고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이 기본이 되고 전통적인 환경이 예외적인 상황인 된다는 것입니다.

 

 

<영화 매트릭스 : 어느게 현실이고 어느게 가상인지 마구 헷갈렸던 영화. 이제는 가상서버인지 물리적서버인지 보다는 원하는 서비스가 중심이 되는 가상화가 기본이 될것이다>

 

서버 가상화에서도 이러한 변화된 정책을 가져가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Physical Server를 기본으로 제공환경에서는 가상화 도입에 따라서 가상화가 예외적인 상황이 되고 있었는데 한발 앞서서 아예 가상화를 기본으로 하고 물리적 서버를 필요로 하는 경우를 예외적인 경우로 하여 특별히 물리적인 서버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리포트를 하고 관리자나 부서장 승인에 따라 물리적인 서버를 도입하게 되는 경우 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유닉스 서버들을 x86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가능한 x86으로 이전을 하되 이때 가상화를 도입하여 전체적인 서버 활용율을 높이고 아예 프로세스나 운영 자체를 가상화를 기본으로 하는 정책으로 전향적으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신규로 도입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Windows나 Linux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가능하기도 하지만 아마도 물리적인 운영 기반의 정책과 가상화 기반의 정책을 동시에 혼용하면서 운영하기 보다는 가상화기반 서버가 향후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빠르게 가상화 기반의 정책을 우선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가상화 도입 초기에 겪는 많은 부분들이 가상화 기술자체 보다는 오히려 가상화와 물리적 기반의 이질적인 운영프로세스를 동시에 가져간다는 것이 운영자들에게는 큰 부담인데 앞으로 가상화 도입이 늘어나게 되면 이제는 가상화를 기본 운영으로 하고 물리적인 환경을 예외로 하는 운영전체 파라다임이 크게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2008년도에 가상화관련 발표를 하면서 "가상화는 단순히 IT부서의 변화 뿐만 아니라 회사전체의 문화와 프로세스를 바꿀것이다" 라는 어느 IT전문가의 멘트를 인용해서 발표 했는데 이제 그 전문가의 말처럼 그러한 변화의 모습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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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궁금해 하는게 주요 나라들의 가상화 도입비율 입니다. 항상 뭔가를 하다보면 남들은 어뗗게 하는지가 제일 궁금하죠...


일반적인 블로그나 기사가 잠깐 잠깐 언급하기는 하지만 좀더 모수가 많고 신뢰성있는 자료를 찾다가 아래 www.v-index.com 이라는 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미국이 43.4%, 프랑스가 38.9%, 독일이 44.1%로 1등이군요 그리고 영국이 29%로 뒤쳐져 있습니다.그래서 평균이 38.9% 이네요... 2011년 Q3로 아마 시간이 지나면 또 업데이트가 될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국은 약10%정도로 APAC어느 나라보다도 심각하게 뒤로 쳐져있는데요. 대강의 이유를 생각해보면...


1. 높은 유닉스 의존도 즉 가상화할 x86이 별로 없습니다.

2. 상대적으로 저렴한 IT인력 비용

3. 낮은 전력비용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더 이야기를 해보죠... 일단 위의 사이트에 가보시면 추가적으로 주요 하이퍼바이져 도입비율, 서버가상화일때 그리고 데스크탑가상화일때 각 하이퍼바이져의 도입비율과 물리적서버 통합비율등이 쉽게 그래프로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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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U-TV 특별 기획 방송인 제4회 IT Marketing's Day를 다녀 왔습니다.

IT 마케터들을 위한 모임으로 이장우박사님(@leejangwoo)의 특강과 그동안의 방송경험 그리고 식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강을 이장우 박사님이 해주셨는데요 현재 브랜딩이나 마케팅관련한 컨설팅을 하고 계십니다. 3M에서 20년 이메이션코리아 대표로 지내셨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http://blog.naver.com/brandom 에 가시면 좀더 많은 내용을 접하실수 있고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것이 IT 특히 B2B 마케팅을 한다면 속성마케팅을(Substance Marketing)하라는 이야기와 함께 책을 한 100권을 읽어야 제대로 된 질문할정도가 되고 평생 뭔가 하려면 1000권 이상을 읽어야 한다고 하시니 참 그동안 한게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20년간의 Global 회사에서 겪으신 현장 경험들은 참석한 마케터들에게는 도전과 함께 많은 유익을 주었습니다. 마케터와 영업은 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와 같다고 하신 부분이 적절한 비유 였습니다. 내부 영업도 잘해야 되기 때문에 우뇌와 좌뇌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1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의 방송참여자들 중에서 애질런트에서는 최고 인기방송으로 참석해 주셨고 저는 (우측두번째) 최다 방송참여로 참석을 했습니다.


이쁜 감사패도 하나 받았습니다. ^_^


방송출연 상품권도 하나 받았습니다.


U-TV는 고우성PD(@knolpd)님이 개척하신 새로운 인터넷 세미나의 한 형태 입니다. 특히 IT분야에 있어서 세미나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으며 단순 플랫폼 뿐만 아니라 방송을 진행하는 방법이 재미있고 인터넷으로 언제든지 방송에 질문하며 참여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트위터에도 방송은 연결하니 더욱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IT쪽에 계시는 분이라면 U-TV를 통해 새로운 마케팅 방안을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제사 출연했던 방송을 모아 봤습니다. 동영상과 함께 관련 자료도 있으니 서버나 데이타센터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보시면 유익할 겁니다.


차세대 서버 솔루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 : 2009-4-23

http://j.mp/dc4yS6 : 세미나 설명

http://j.mp/9pWOgW : 동영상 다시보기

  

서버 제조사 인텔 제온5500 시리즈 성공사례 발표 세미나 : 2009-09-16

http://j.mp/9AW7tg : 세미나 설명

http://j.mp/9oe104 : (동영상보기 1/3 정도 가야나옵니다)

http://j.mp/a0NYFs : 발표자료

  

데이타 센타 최적화와 클라우드: 2009-10-20

http://j.mp/bxlInR : 세미나 설명 페이지

http://j.mp/deLXky : 방송 다시보기

http://j.mp/dA3xlI : 발표자료

  

효율적인 IT운영을 위한 전략과 방안 I : 2010-04-05

http://j.mp/9PThfw : 세미나 설명 페이지

http://j.mp/djpOjv : 방송 다시보기

http://j.mp/9WxbfT :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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