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 올림픽 이후, 올해도 역시 야구 열기가 뜨겁습니다. 막내 NC 하반기 승율 5할을 넘기며 상위 팀들을 상대로 열심히 승을 쌓고 있습니다. 팀당 30경기가 남은 현재 우승을 누가 할지 아무도 장담할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열기가 뜨거워져 가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빅데이터와 가장 관계가 깊은 스포츠라고 하면 야구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합니다. 얼마 전에 개봉한머니볼” “퍼펙트게임 있지만 예전에 개봉한외인구단” “YMCA야구단등등 정말 많은 영화가 있습니다. 중에 개나 보셨나요? 뜨거운 감동과 야구가 함께하는 야구영화에 관한 블로그를 소개해 드립니다.

 

  • 야구를 부탁해, 한국야구영화 BEST8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panbook&logNo=30127543068





  • 백인천 프로젝트 - 4할타자는 사라졌는가?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18
야구와 더불어 빅데이터에 맞는 재미있는 집단 지성 프로젝트도 소개해 드립니다. 내노라 하는 야구광들이 모여서 4할타자는 사라졌는가에 대한 명제를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서 답을 줍니다. 4할이 사라진 이유는 타자들의 실력이 떨어져서 일까요? 아니면 투수들의 실력이 좋아져서 일까요? 야구광과 통계광의 만남은 이러한 질문에 답을 내기 위해서 뜨거운 열정을 모아 답을 찾습니다. 앞으로 이제는 모든 분야에 빅데이타와 통계등이 접목되어 마케팅 + 빅데이타, 비즈니스 + 빅데이타, 자동차+빅데이타, 정부 + 빅데이타 등등의 뜨거운 만남이 점점 많아 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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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지막 타자 백인천, 그리고 미국의 마지막 4 테드윌리암스>


  • 칼럼 | 막연하고 투박한 VM웨어의 클라우드 전략

http://www.ciokorea.com/news/18143
VMware
VMworld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한편으로는 VMware 대한 걱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도 Hyper-V 성장이 VMware Private Cloud부분을 위협하고 있고, Amazon Public Cloud 강세인 상황에서 Public Cloud로의 진출과 VMware 비지니스 확장이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기업용 Private Cloud에서 Mission Critical 부분은 VMware 아직 강세라고는 하지만 모든 것이 표준화 되는 상황에서 VMware만의 특별한 기술이라는 것이 최근들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Public Cloud부분이 점점 커져가는데 급히 Public Cloud 서비스를 출시 시작한다고는 하지만 조금은 늦은감이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비젼을 보여줄 이번 VMworld 기대해 봅니다.



  • The IT Transformation Storymap

https://infocus.emc.com/ted_newman/the-it-transformation-storymap/
요즘 최신 트렌드 중에 하나가 자신의 생각이나 표현을 그림 한장으로 그려내는 Info Graphic 또는 White Board Session 아닌가 합니다. IT Transformation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한장으로 쉽게 표현했습니다. 눈을 크게 뜨시고 자세히 보시면 Transformation 관련된 주요 키워드를 보실 있습니다.




  • Tile

http://www.thetileapp.com/?utm_source=AdWords&utm_medium=CPC

IT
기술이라는게 거창하게도 쓰이지만 간단하게도 쓰여서 실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Tile이라고 조금한 조각을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에 부착하면 스마트폰으로 쉽게 찾을 있도록 해주는 제품입니다. 누구나 생각할 있는 것이지만 아주 작고 이쁘게 만들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올해 출시인데 인터넷에서 벌써 Pre-order 받네요 이쁘고 작은 타일을 자주 무엇인가 잃어버리시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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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나보니 아이스커피를 달고 살다시피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커피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       홈플러스 커피를 아시나요?

요즘 여러 브랜드 커피가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저는 홈플러스 커피를 마십니다 커피에 대해자도 모르지만 최근에 누가 집에서 부담 없이 마시기에는 홈플러스 원두가 좋다고 해서 집근처 홈플러스 매장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원두들이 로스팅되어 밀봉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가격도 200그람 정도에 6천원 안밖이라 밖에서 두잔 마실가격에 품질 좋은 커피를 쉽게 접하실 있습니다. 원두품종별 지역별로 커피의 맛정도 분류가 되어있으며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홈플러스(테스코)브랜드를 믿고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주문도 가능합니다(홈플러스 온라인 매장) - http://goo.gl/mr7Vo



 

 

·       젠서버 알아봅시다 (2) - HA(High Availability) 기능이란 ?

요즘은 흔한 기능처럼 되었지만 얼마전까지 HA 구현한다고 하면 고가용성 솔루션이니 별도의 어플라이언스니 해서 굉장히 금액이 필요하고 조건 또한 상당히 까다로운 솔루션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HA기술들이 보급되고 x86에서도 많이 사용이 되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간것이 사실입니다. 시트릭스 젠서버 어드밴스드 버젼에는 HA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물리적 머신을 기준으로 해서 HA 구현하려다 보면 상당히 어렵지만 해당 OS 서비스를 VM으로 만든뒤 VM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면 상당히 쉽게 HA 구현이 됩니다. 물리적머신1 있는 VM 정기적으로 체크하다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서비스를 물리적머신2에서 재시작하여 서비스를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고객께서는 단순 서버가상화를 통한 서버통합, 상면절감, 전기비용절감만 계산할것이 아니라 HA기능등을 이용한 서비스레벨의 향상등을 물리적 머신기준과 비교해보면 상당한 ROI 나온다고 합니다. 가상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아닌가 합니다.

 



<젠서버 HA 간략 개요>

 

젠서버 HA Quick Start guide

 : http://www.citrix.com/site/resources/dynamic/salesdocs/Citrix_XenServer_HA_Quick_Start_Guide.pdf

젠서버 HA 한글교육자료(출처 : 다우기술 오세동 차장님) : https://files.ucloud.com/pf/D619361_6569846_242258

실무적이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라우드 교육을 신청하시면 배우실수 있습니다.

 

* 높은 수준의 고가용성을 필요로 하는 경우 마라톤이나 스트라투스 같은 솔루션을 쓰셔야 합니다.

스트라투스 : http://www.stratus.com/Products/ftServerSystems.aspx

마라톤 : http://www.marathontechnologies.com/high_availability_xenserver.html

 

 

·       6 젠서버 클라우드 교육 안내

클라우드협회에서 6월달 클라우드 교육을 진행합니다 젠서버과정은 620일부터 3일과정으로 50만원의 교육비를 내시면 최신 기술을 직접 배우실수 있습니다 현장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다우기술의 오세동차장님이 강사로 나서시니 도움이 되실 예정입니다

http://kcsa.phpweb.co.kr/shedule/view.php?idx=7&offset

 

 

·       612일은 무슨일이? 시트릭스 솔루션 세미나 !!

612일에 시트릭스 솔류션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있습니다 이때 젠서버 관련된 업데이트를 젠서버SE이신 조선경 부장님이 발표하십니다 클라우드를 하기위한 초석이 되는 젠서버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실 있을겁니다

등록사이트 : http://www.onlineevent.kr/citrix/120612_solution/register.html

일시 : 6 12 양재동 엘타워 5F 메리골드홀에서 오전 9 시작

젠서버 세션은 오후 2시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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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첫 시작을 뭘로 할까 하다가 생각난 Tag Cloud 주요 IT 키워들을 가지고 다양한 Tag Cloud를 만들수 있습니다. 발표의 첫 시작을 주요 키워드로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http://www.word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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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블로그에 올린 글 입니다. 클라우드와 관련된 여러 분들을 만나면서 느낀점 그리고 생각해봐야할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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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클라우드 자체가 목적지는 아니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조동규 부장

작년 한해를 가장 뜨겁게 달군 IT 키워드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 정답은 아마도 ‘클라우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상화와 클라우드, 정말 한해 동안 폭풍적인 성장과 이를 둘러싼 이슈들로 가득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과연 클라우드가 현재까지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또한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클라우드 및 젠서버 부문 조동규 부장의 기고문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대학때 많은 수업을 들었지만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남는 이야기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교통개론을 배우면서 교수님이 목청을 높여서 이야기 하신 내용이 "누구도 도로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도로는 어디로 가기 위한 수단이고 얼마나 빨리 잘 갈수 있느냐가 중요한 잣대이지 도로 자체가 목적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는 내용을 배웠습니다. 즉 사용자가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도구라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도로공사나 도로 자체에 관심이 많지 누구도 도로에 관심이 많지는 않습니다. 도로로 인한 기대 효과를 생각하지 도로 자체가 목적인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돌아가는 클라우드를 보면 마치 클라우드 자체가 무슨 큰 대단한 비지니스 성공의 잣대인 것처럼 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실정이 마치 목적을 상실한 채 도로를 방황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를 제대로 구축하고 활용하려면 어떤 점들이 고려 되어야 할까요?
 


Picture of Highway 6 (Ontario) thanks to The Canadian Roadgeek from English Wikipedia and Ookaboo!
* 도로 자체가 목적이고 어디를 가는데 중요한 도구이듯 클라우드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과 방향이 필요합니다.


1.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마치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로가 필요한 이유와 향후 주변 도시간의 인구성장, 인구이동, 도시 소득 등 뒷받침이 되야 도로 계획, 설계 그리고 구축에 들어갑니다. 클라우드 역시도 비지니스에 부합하는 그리고 향후 회사의 비지니스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서 분명한 목표와 방향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현재의 이슈를 풀어볼까? 또는 비용이 절약 된다는데…등등의 지엽적이고 작은 부분들로 클라우드를 생각하면 오히려 빈대잡으려고 초가산간 다 태우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분명히 왜 클라우드 아니면 안 되는가에 대한 명확한 이유와 비지니스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2. ROI에 대해 명확하되 유연한 규정이 필요하다
가상화 까지는 대부분 ROI가 분명합니다. 상면을 줄이고 노후서버를 재활용하고 전력을 줄이는 등의 비교적 명확한 ROI가 나오면서 가상화를 일부 또는 전면 도입하고 운영하는 수준까지는 그리 어렵지 않은 거 같습니다. 다만 클라우드로 넘어가게 되면 빌링, 미터링, 자원관리, 자동화, 빠른 서비스 지원 등등 가상화 보다 진전된 수준의 서비스 등은 모두 업무 프로세스나 비지니스를 좀더 명확하게 하는 부분이라 일반적인 ROI의 잣대를 대기보다는 실제로 얻어지는 개선에 대한 내부 동의가 필요하고 특별히 왜 클라우드 여야 하는 부분이 결정권자와 실무자간의 강한 동의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3. 걸음마 부터 차근차근
여러 고객 분들을 만나면서 가장 아쉬운 것 중에 하나가 시간의 개념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는 마케팅적으로도 훌륭한 도구임에는 분명하지만 기술적으로는 그리 쉽지만은 않으면 실제로 구현해서 비지니스와 결합된 형태의 서비스로 정착되기 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물론 가상화를 대규모로 운영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러한 시행착오 시간들을 줄여줄 수는 있겠지만 가상화+클라우드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은 실로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즉 걸음마를 제대로 하기 전에 뛰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우 위험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따라서 급하더라도 가상화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와 안정화 시간이 필요하며 가상화 프로젝트와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같이 하기 보다는 별로도 검토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 시간의 중요성을 생각해야 한다
최근 들어 오픈소스소프트웨어(OSS : Open Source Software)에 대한 인기가 급등하면서 여러 개발자 커뮤니티들이 활 황기에 있습니다. 기업들도 비싼 상용보다는 내부적으로 오픈소스를 지원하고 활용하는 형태로 발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주의 해야 할 것은 향후 관련 분야의 기술습득이나 개발에 대한 명분은 있지만 자칫 기술소유에만 몰두 하다 보면 실제로 비지니스에서 필요한 기능이나 요구 사항을 제때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분야는 아직 관련 개발자나 전문가가 부족하기 때문에 실제로 광범위한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상당한 인력난에 부딪치게 됩니다. 비지니스는 시간의 개념이 매우 중요합니다. 언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느냐 얼마의 인원이 어느 시간 동안 투입을 하느냐 개발 또는 외부 지원을 받을 때 그 비용의 함수관계를 잘 따져야 하며 단순히 오픈소스가 도입비용이 저렴하거나 개발 또는 일부 개발을 기술을 내재화 하겠다는 것이 너무 우선시되어 적시에 시장에 진출하지 못함에 따라 아예 비지니스 기회를 잃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내부 인력과 또는 외부 인력 그리고 이에 따른 개발 시간의 관계를 잘 검토 해야 합니다.
 
5.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위의 내용과도 비슷하지만 클라우드는 단순한 한두 가지의 기술이 아닌 여러 기술들의 복합체이며 이러한 기술들이 단순히 IT만 연계된 것이 아니라 회사 내부의 프로세스와도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성하는 솔루션들이 요즘 계속 발전하고 쉽게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구성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마치 클라우드가 고속도로라면 고속도로를 쭈욱 구축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나 정작 고속도로에 접근하기 위한 톨게이트, 요금정산, 주변도로, 신호체계, 구호체계 등등도 역시도 같이 구비가 되어야 합니다. 이 역시도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작업이며 오히려 주변 부속도로나 장치들은 외부 벤더가 개발하는데 한계가 있고 내부 프로세스를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이 고객사에서 준비하고 개발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주객이 전도되어 클라우드 솔루션을 설치는 했는데 더 이상 진보가 안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회사 프로세스와 연동돼서 운영을 하려다 보니 발생되는 문제 입니다. 시간과 비용과 인력의 선택과 집중이 어느 프로젝트 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도입에 말씀 드린 것처럼 클라우드는 마치 도로와 같습니다. 도로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도로가 제대로 된 구실을 하려면 도로의 목적이 분명해야 하며 차근차근 그러나 느리지 않게 하되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목표한 바를 이루어야 합니다. 실제로 지방에 수천억을 쓰고도 제대로 사용 못하는 공항들을 보면 구축이 목적이 아니라 비즈니스 니즈에 정확히 부합해야 하며 제대로 쓰기 위한 부속시설이나 내부 프로세스와 연동하기 위한 개발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클라우드는 기존의 IT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기업의 비지니스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최근 들어 여러 기업들이 클라우드 구축에 몰두할 정도로 인기이지만 자칫 기업의 실패를 가져올 정도로 그 책임도 막중해 지면서 좀더 신중하자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좀더 비지니스 중심적이면서도 왜 클라우드를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성공적인 클라우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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