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잘한것은 없는데 최다 출연 했다는 이유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기사도 났네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4270250

1부는 이장우 회장님의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2부는 아주 짧게... 방송 노하루를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IT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으로 생중계가 되니 한번 오셔서 들어보세요...
방송은 오후 5시에 시작을 하고 아래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http://www.gnaru.com/lecture/view.asp?idx=568



지난번 참여 방송

2010/04/11 - [Marketing] - ETNEWS(전자신문)와 GNARU(지식방송)에서 웹세미나를 했습니다.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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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SNS를 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는...

기존의 회사 마케팅처럼 모든것을 이야기 하려 하지 말고 고객들로 하여금 이야기 하게 하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면 이때까지의 EDM이든 기사든 정보전달은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에 바빴다... 말로는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제품을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진정 고객이 원하는 것은 실시간 또는 고객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하기 원한다...

이번에 클라이언트제품의 EDM을 만들면서 그냥 새로운제품의 장점만을 나열하기 보다는 고객이 직접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하였다...

반응은 좋았다 우리가 진부한 제품의 장점을 나열했다면 고객들은 좀더 참신하고 새롭고 살아 있는 댓글을 남겨주셨다... 보기만 하고 스쳐 지나가는 단순한 하나의 죽어있는 EDM을 고객들의 참여로 살아 숨쉬게 만들수 있었다...

가장 기본적인 WEB2.0의 원리인 참여... 개방... 공유... 를 진작에 담았더라면...

앞으로는 단순 고객 EDM뿐만 아니라 내부용 EDM 그리고 Weekly News까지도 어떻게 하면 살아 숨쉬고 호흡하는 것으로 만들까 다시금 고민해 본다...


* 작은 하나의 EDM이라도 살아 숨쉬게 만들 방법을 연구하자
* 고객은 나보다 더 뛰어난 마케팅 전문가
* 인생도 비슷하지 않을까 ? 모든 것을 내가 다 하려고 하지 말고 고객이든 친구들 자녀든 와이프든 참여할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자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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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회장 특강

낙서장 2009. 10. 17. 14:15
거의 회사가 아니라 가족이네요... 평근 근속이 27년 이라니... 헉...

몇가지 기억에 남는 문구는

-. 단기성과주의가 현재의 미국 경제위기를 몰고 왔다.
-. 글로벌 소비자라는 말은 마케팅용어에 지나지 않는다 현지화를 해야 한다
-. 2~3년 일할 직원은 뽑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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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직원 28만명, 평균 근속 27년

"네슬레에 입사하자마자 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았다. 아침 6시에 일어나 냉동트럭을 몰고 여러 가지 아이스크림을 팔았다. 트럭을 차고에 넣고 퇴근할 때 정말 뿌듯했다. 무척 행복했다." 아이스크림을 팔던 청년은 29년 만에 존경받는 세계 1위 식품회사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다. 페터 브라베크 레트마테 네슬레 회장(65). 1997년부터 11년간 맡았던 CEO직은 작년에 내려놓았지만 2012년까지 회장으로서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공산주의가 극성하던 칠레에서 10년, 경제위기가 한창이던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에서 법인장도 거쳤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38249

<매일경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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