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동안 힘들여 준비한 온라인 EMC VIRTUAL FORUM이 오늘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단순히 EMC FORUM에서 제작된 동영상이나 컨텐츠가 아까워서 온라인으로 한번 다시 하죠… 라는 의견이 반영되어 드디어 오늘 오픈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EMC FORUM 이후에 동영상이나 자료에 대해서 문의 하셨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보실 수 있도록 준비 했습니다. 제레미 버튼과 김경진 사장님의 키노트 그리고 EMC가 발표한 14개의 세션을 마음껏 보실 수 있도록 EMC VIRTUAL FORUM을 준비했으니 많이들 오셔서 보시고 궁금한것이나 의견을 남겨 주십시오.  





  • EMC VIRTUAL FORUM

http://www.emcstory.co.kr/vforum/





  • VMworld 2013

VMworld가 지난 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작년에 발표했던 SDDC를 좀더 구체화 하고 크게 4가지 주요 솔루션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VMware NSX – 네트워크 가상화를 위한 플랫폼, VMware Virtual SAN – 가상 환경을 위한 간편하고 역동적인 스토리지, vCloud Suite 5.5 – 업그레이드된 클라우드 인프라 및 관리 플랫폼, VMware vSphere with Operations Management 5.5 – 가상화 플랫폼 성능 최적화 등등 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관련 기사들을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VMware, SDDC 가속화할 차세대 제품 및 서비스 출시
http://www.acrofan.com/ko-kr/commerce/news/main.ksp?mode=view&cate=01&wd=20130828&ucode=00000016
 
VM웨어 “데이터센터 가상화, SW로 구축”
http://www.bloter.net/archives/162249
 

  • VMworldTV – Vmworld 2013

https://www.youtube.com/user/VMworldTV
최근의 IT 컨퍼런스 추세는 주요 내용을 공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유료로 제한된 정보만 공개하던 추세에서 키노트는 물론 주요 세션까지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VMworld TV에서는 주요 키노트와 위에서 언급한 주요 솔루션 업데이트에 대한 세션까지도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 VSAN에 관련된 세션을 통해서 과연 스토리지의 미래를 어떻게 VMware가 만들어 가려고 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VSAN
http://bit.ly/17jT30P





  • [주간스토리지] 2013 플래시 메모리 서밋

http://www.bloter.net/archives/162902
8월 중순에는 플래시관련 서밋이 있엇습니다. 기존의 스토리지와는 다른 스토리지를 표방하고 나서는 플래시 메모리 업체들의 주요 비젼과 기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블로터의 주간 스토리지를 보시면 주요 내용에 대한 요약과 함께 각 벤더들의 비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동영상만 없지 키노트부터 모든 세션의 자료를 PDF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료받기링크
http://www.flashmemorysummit.com/English/Conference/Proceedings_Chron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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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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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옵니다. 목판화가이신 이철수님이 작품으로 봄 인사를 대신합니다 ^^
 
이철수의 집 : http://www.mokpan.com/
하루하루 날마다 새로운 작품을 올리시니 한번씩 가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IBM·EMC, 20억 달러 쏜다...어디에?
ZDNET 링크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316101445
클라우드 데이타센터를 소유한 소프트레이어라는 회사를 두고 EMC와 IBM이 일전을 벌이기 직전인가 봅니다. 왜 소프트레이어 일까를 생각해보니 실제로 IT벤더들의 움직임이 빠르게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하드웨어 판매만 그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IT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단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단까지 연동이 필수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VMware의 경우 Cloud Alliance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러 데이터센터에 VMware인증을 제공했으나 프라이빗까지는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지만 퍼블릭과의 연동이 조금 부족합니다. 작년에 출시한 MS시스템센터나 윈도우서버2012의 경우 MS가 자랑스럽게 애져 및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면서 배운 노하우를 윈도우서버에 탑재했다는 것을 굉장한 메시지로 내세웠습니다. 실제로 Hyper-V의 성능이 만만치 않게 개선이 되었고 또 시스템센터까지 앞세워 대단한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윈도우즈서버의 발전 방향이 단순히 서버 OS가 아니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방향으로 삼기 때문에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소유한 MS의 경우 솔직히 두렵기 까지 합니다. 하나의 서버OS가 아닌 데이터센터OS(프라이빗 클라우드) 그리고 퍼블릭클라우드까지 연동하여 하이브리드를 구성하는 그림이라면 현재로서는 MS의 강세가 점쳐지며 MS와 비교해 본다면 EMC와 VMware 진영에서는 소프트레이어가 MUST HAVE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EMC-VM웨어, 빅데이터 플랫폼 회사 출범
EMC와 VMware가 각출(?)해서 빅데이터 플랙폼회사를 만듭니다. 이름은 피보탈이니셔티브이며 CEO는 VMware의 CEO였던 폴마리츠이고 지분의 69%는 EMC가 31%는 VMware가 소유합니다. VMware의 지적자산의 일부를 피보탈에 이전하고 VMware는 피보탈의 영업을 담당합니다. 2013년에만 $300M의 매출을 기대하고 시작하는 종업원수는 약 1,250명 이라는 군요. 2017년까지 피보탈이 보는 시장규모가 17B 이라니 작은 시장은 아닌가 봅니다. 아래 좀더 자세한 내용이 있는데 영어라서 패스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관련하여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 더 자세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위에서 말씀 드린데로 하드웨어, 데이터센터, 데이터센터OS(VMware), 어플리케이션, 빅데이터, 클라우드어플리케이션 까지 점차 EMC의 영향력이 넓혀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VMWare Up 8% on News of ‘The Pivotal Initiative’
  • Effective April 1, VMware layer 2 assets including VFabric, Gemfire, Cetas and cloud foundry will be transferred into Pivotal.
  • VMware will act as a sales agent for Pivotal and will receive a fee for sales support.
  • VMware will be contributing ~500 people to the initiative down from ~600 originally expected.
  • Pivotal is expected to have revenue of $300M (VMW contributes $130M in 2013) with an initial headcount of 1,250.
  • VMware will account for Pivotal on the balance sheet in other assets.
  • Plans are to follow a model similar to that as of VMware, with the intention of taking the company public at some point (12+ months from now).
  • VMware will receive a 31% stake in the new company in the form of preferred shares.
VMware, Inc. (NYSE:VMW) should have a total addressable market of $50B in 2016 up from $19B in 2012, a 20% CAGR according to analysts at RBC, they detail the numbers below:
  • The core computing business market should be $6B in 2016, reflecting a 10% CAGR.
  • End-user computing should be an $8B market in 2016, reflecting a 20% CAGR.
  • These two markets ($14B TAM) are the primary focus today.
  • Software defined data center should be a $28B market in 2016, reflecting a 20% CAGR.
  • The hybrid cloud should be a $14B market in 2016, reflecting a 30% CAGR.
  • Pivotal should have a total addressable market of $17B in 2016, reflecting a 30% CAGR.
 
 
 
  • 한국EMC, 2012년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40.4%로 경쟁사와 격차 더 벌려
2012년도 국내 스토리지 시장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다들 열심히 뛰었지만 EMC가 더 치고 나가서 2,3등과 더 격차를 벌였습니다. 한국EMC의 시장점유율은 2~5등의 시장점유율을 모두 더한 것보다 크고 작년에만 19.5%성장 하여 평균성장율의 2배 가량을 보였으며 하이엔드 시장은 47.5%, 미드레인지 47.2%, NAS 43.3%로 각 부분에서 골고루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ExtremSF와 Brand F의 대결!! : New DataCrunchers! Flash IOPS Drag Race -- EMC XtremSF vs Brand F
EMC에서 새롭게 출시한 XtremSF를 재미있게 표현한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자동차에 서버와 XtremSF를 설치하고 IOPS를 측정합니다. 이것을 자동차의 쓰로틀밸브에 연결하여 IOPS의 성능이 자동차 속도에 반영되도록 하였습니다. 역시 혼자하면 심심했는지 Brand F제품과 상대 비교를 합니다 그래서 동여상 이름이 Flash IOPS Drag Race !! 구성환경이나 내용이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부분에 결과를 이야기 해 줍니다. XtremSF는 200,000 IOPS, 5% CPU utilization, 84 miles/h 그리고 Brand F는 100,000 IOPS, 20% CPU utilization, 40 miles/h 의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창의적이고 스케일이 큰 테스트를 하다니 참 재미있습니다.


 
 
쓰다 보니 EMC이야기를 많이 적었습니다. 다른 벤더들도 좋은 기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주간도 기분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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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전 처음 Connected Era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게 뭔가 싶었습니다. 이후에 아이폰이 나오고 아이패드 그리고 이를 뒷받침 하는 아이클라드, 드랍박스, 에버노트, 멜론, 아이튠스 등이 빵빵 터지면서 삶에 큰 변화가 왔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던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생기고 했습니다. 돈내고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미친 것 같던 많은 사람들이 멜론이나 도시락을 통해서 음악을 다운을 받지 않고 스트리밍으로 듣습니다.


새로운 비디오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무료한 주말을 재미있는 비디오와 함께 보내리라 각오 하지만 비디오 대여점에 달려가 보면 늘 “대여중이라는 말만 듣고, 어줍지 않은 비디오를 빌려다 보거나 제때 반납하지 않아서 연체료를 내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IPTV로 그냥 클릭만 하면 얼마전 개봉한 개봉영화서부터 고전까지 두루두루 클릭만으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냥 혼자서 존재하던 것들이 인터넷에 연결이 되면서 동기화가 되고 서비가 되니까 비즈니스가 되고 사람들이 좋아 합니다. 내가 좋아 하는 장르를 컴퓨터가 추천해 주고 재미있는 비디오등 알아서 척척 제안도 해줍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던 것을 TV로도 볼수있고 PC에서도 볼수 있고 이 모든것들은 그냥 하나로 존재할 때 보다는 서로 연결될 때 무엇인가 만들어 지고 확장이 됩니다.


EMC CLARalert 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벌써 오래전부터 있어서 언제 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평범한 스토리지를 쓰다가 고장나면 엔지니어를 부르던 형태에서 이미 클라우드가 나오기전에 모뎀으로 스토리지를 연결하여 전세계 주요 지점에서 24x7 스토리지를 모니터링하고 서비스도 해줍니다. 장애의 레벨에 따라 직접 고객에게 연락하기도 하고 또는 다음날 아침에 고객에게 찾아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CLARalert 때문에 경쟁사 제품과 안정성과 서비스에서 차별화가 되었고 지금도 고객들을 만나면 역시 서비스하면 EMC라는 이야기도 이 CLARalert때문입니다. 단순한 하나의 스토리지가 아니라 연결된 스토리지 이기 때문에 좋은 것 입니다.

 


 

www.aztec.co.kr/s&p/EMC01.pdf : 2001 EMC FC4700시스템 브로셔 Page4에 보면 CLARalert에 대한 소개가 간략히 나옵니다. 벌써 12년전 이야기이군요

 

앞으로 더 많은 IT서비스, 개인서비스 들이 연결되고 상호 관계할 것입니다. 어떤 것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면 더욱 발전되고 멋있어 질까요 


 

  • 클라우드 대어 드랍박스 ‘제2 페북신화’쓸까 ?

매일경제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28133

드랍박스 이전에 국내에는 N드라이브니, 웹하드니 있었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냥 로그인을 해서 저장을 하는데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혜성같이 등장한 드랍박스는 처음부터 동기화에 관점을 맞추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디바이스와 내가 올려놓은 파일, 컨텐츠를 통기와 해줍니다 그리고 API개방을 통해서 다른 앱들이 드랍박스를 이용해 저장할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즉 동기화(싱크)와 플랫폼화 하는데 성공하면서 대박이 납니다. 이후에 많은 아류들이 나오고 있지만 제대로된 클라우드를 맛보고 싶다면 일단 드랍박스를 써보시기 바랍니다. 뒤늦게 대형 회사들이 엔터프라이즈 기업서비스를 위하여 인수전을 벌였고EMC는 작년 Syncplicity를 인수하고 Citrix는 제작년에 Sharefile을 인수 합니다. 아직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잘 모르신다면 한번 써보시기를 바라며 향후 개인과 엔터프라이즈 기업에서 어떻게 도입할지도 통제하며 하나의 관점 입니다.




  • 2의 뇌 그리고 모든것을 기억하는 에버노트

저는 메모광 까지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메모를 하고 저장을 하고 가지고 다니고 싶은 생각에 13년전에 처음 Palm Vx를 보고서는 확 반해 버려서 거금을 주고 샀습니다. 지금과는 말되안되는 (8M)용량에 글을 쓰려면 그래피티라는 것을 익혀야 가능했습니다. 당연히 천연색도 아니 그냥 완전 흑백이죠 ㅎㅎ 뭔가를 쓰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어디로 옮기거나 기기를 바꾸거나 하면 참 난감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용량이 늘어나고 색상이 화려해진 이후의 모든 디바이스들도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제 였으나 저장 서비스는 드랍박스라면, 노트는 에버노트가 모두 평정해 버렸습니다. 즉 원하는 것을 쓰기만 하면 내 스마트폰, PC, 노트북 모두 동기화를 해줍니다. 필요한 내용을 쓰기만 하면 저장이 되고 동기화가 됩니다. 어디에 저장을 했는데 찾아 헤메일 필요도 없고 주요 단어만 알고 있음 검색만 하면 됩니다. 사진, 노트, 장소, 음성 모두다 저장해 주는 노트죠 뒷단의 시스템이 뭔지 알 필요도 없습니다. 틈나는 데로 저장했다나 나중에 검색해서 찾아쓰면 됩니다.

 




http://evernote.com/intl/ko/?index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는 에버노트의 아이콘은 코끼리 입니다. 코끼리는 모든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회사의 로고를 코끼리로 했다고 합니다.


 

에버노트 강의 :

http://youtu.be/vlfjDzH_pCc

에버노트 CEO가 설명하는 에버노트는 ? 10 25초부터 Whole Life User experience라는 에버노트의 비젼을 설명합니다. 국내 많은 회사들이 자신들의 비젼을 이렇게 멋지게 발표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에버노트 설명(영문)

https://www.youtube.com/watch?v=Pjn6YkCY2yA

에버노트로 영수증 관리하기

http://www.youtube.com/watch?v=Zx64SS_oot8

에버노트 기본사용법 강의 :

http://www.youtube.com/watch?v=DLu3sGnsXyI

*지난주 에버노트에 대한 해킹시도가 이슈였습니다. 너무 민감한 개인정보는 주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전내용 다시보기 : http://www.ugandajo.org/category/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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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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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컬릿 많이 받으셨는지요 ? 결혼생활 10년이 넘어가면서 조금은 무덤덤 해지기도 하는데 오늘 마침 남녀에 대한 강연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남녀에 관한 고민이나 연구는 아마도 IT의 역사보다도 더 길고 또 인류 역사상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이며 또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기도 합니다. 강연을 들어보니 가장 작은 시작부터 하면 된다는데 고마워요… 사랑해요… 라는 단어가 정말 쉬울 것 같으면서도 개인적으로 참 어려운 단어입니다. 오늘 혹시 초컬릿을 못 받으신 분이 계신다면 강연을 듣고 힘내서 314일을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한 연애를 위한 남여 탐구시간 - 김미경

Youtube Link : http://goo.gl/Fh9Jh



놀던 여자가 잘 되는 이유 : 감수성으로 소통하라 - 김창옥 서울여대 교수

Youtube link : http://goo.gl/UJq4H


 

 

·        VMware Virsto 인수

이번주 VMware Sales Kick Off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11일 스토리지 하이퍼바이져를 솔루션으로 가지고 있는 Virsto라는 회사를 VMware가 인수 했습니다. Software Defined Data센터의 한 영역인 Software Defined Storage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지 가상화를 hypervisor와 연동해 스토리지 티어링을 구현, 빠른 IOPS와 스토리지 비용 절감 등등이 가능한 회사입니다. 즉 가상화 풀에 스토리지를 연결하면 Virsto로 인해서 스토리지 성능에 맞는 티어링이 작동을 하여 빠른 VM은 빠른 스토리지로 일반적인 VM은 느린 스토리지로 티어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미 비슷한 솔루션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벤더의 스토리지 내부에서만 일어나거나 또는 외부의 별도의 어플라이언스를 통해서 일어나지만 Virsto는 그런 것들이 필요 없는 것이죠... 제가 보기에는 이미 Storage VMotion이 발표 되었을 때에 이미 이러한 기술에 대한 비젼이 있었을 것으로 보았고, 작년 VMworld 에서 추가적인 기술소개가 있을 것으로 봤지만 SDN회사인 Nicira이야기와 License이야기로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Virsto의 기술수준이나 구현이 워낙 좋아서 바로 인수한게 아닌가 합니다. 다음 버젼의 vSphere를 기대해 봅니다.

 

기술이야기가 약간은 어려울수도 있지만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Youtube에서 Virsto로 검색하시면 많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VMware Virsto인수 내용

http://ir.vmware.com/releasedetail.cfm?ReleaseID=739457

Virsto Storage Hypervisor :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WVb3XXUHwx4

 


 

 

 

·        , 상장 폐지…궁극적인 목표는 ‘IBM 화’

디퍼스 도안구 기자http://deepers.net/archives/2665

최근에 델의 상장 폐지에 관련하여 여러 가지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안구 기자님의 글이 조금은 길지만 나름 현재의 상황을 잘 표현하고 왜 현재 델이 왜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각도로 잘 써주신것 같습니다.

 


 

여기에 제가 경험한 몇 가지를 적어 봅니다.

 

델이 놓친 네가지...

 

1) 스토리지를 놓치다

2000년 초반에 델은 x86서버 시장에 들어 온지 얼마 안된 새로운 강자 였습니다. 막 서버의 점유율이 올라가고 이 와중에 스토리지를 팔기 위해 처음에는 Netapp OEM을 그리고 나중엔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시장을 진입하기 위해 EMC 10 OEM 계약을 맺고 DELL|EMC모델을 판매합니다. 스토리지 시장보다는 서버 시장이 훨씬 크고 서버만 해도 마진이 좋고 해야 할 것이 많아 스토리지는 OEM으로 하고 서버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때 현재의 델이 있게한 Poweredge 1750, 1850, 2950 모델이 탄생했고 나름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지만 2008년부터 가상화 도입 그리고 스토리지 시장이 커지면서 뒤늦게 중대성을 파악하고 이퀄로직을 비롯해 여러 스토리지 회사를 인수 했지만 이미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전문 스토리지 업체와 경쟁하기는 버거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2) 개인시장을 놓치다

2007년 마이클 델이 다시 CEO에 복귀 후 조직을 좀더 세분화 하고 고객에게 맞추는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시키기 원했지만 시장을 따라가지는 못했습니다. 특히나 그 동안 델이 강세인 기업용 PC분야 보다는 개인용 노트북 시장이 활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기업용 노트북의 시장은 약 1년 반정도 만에 신모델이 나오지만 개이용 노트북은 6개월 단위로 신제품을 빵빵 터트려 줘야 하는데 이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경쟁사들은 새로운 CPU와 디자인을 탑재한 개인용 노트북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델은 여전히 투박한 디자인으로 노트북 시장에 나서니 그리 좋은 결과를 못 얻고 HP PC시장에서 밀리게 됩니다 이는 곧 이후 에이서나 레노버에도 밀리게 됩니다.

 

3) 솔루션을 놓치다

델이 90년대 중반에 메모리파동을 겪으면서 SCM에 집중적인 투자와 개발로 경쟁사는 따라오지 못할 만큼의 가격경쟁력 을 갑니다. 견적에서 제조 그리고 배송까지 하나의 체인으로 연결된 SCM은 재고를 최소화 하고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파는 능력 하나는 최고 였습니다. 경쟁사는 만들고 나서 고객이 주문하면 판매, 배달하는 것과는 완전 다른 비지니스 모델이었고 다이렉트 비지니스 모델과 SCM은 델을 글로벌 1 PC업체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솔루션중심으로 그리고 개인시장에서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OS, 모바일의 발전이 단순 하드웨어만 조립해서 생산 판매하는 델에게 변신의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IBM이 서비스 회사 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동시에 솔루션 회사로서 IBM만이 가져가는 기술 경쟁력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OS, DB, Middle ware, Main Frame, Unix, 서비스 등등 실제로 어느 것하나 빠지지 않는 것이 IBM입니다. 엔드투엔드 라고 하지만 IBM처럼 실제로 구현이 가능한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4) 파트너를 놓치다

마이클델의 다이렉트 모델은 신화에 가까울 만큼 성공을 했고 MBA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필수가 될만큼 SCM Direct Business모델은 승승 장구 했습니다. 적어도 미국시장이 전세계 IT를 주름잡던 시절은 가능 했습니다만 하드웨어 중심에서 솔루션을 넘어가고 유럽이나 아시아처럼 다문화 다언어 세계에서는 다이렉트 모델로 커버하는게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이클델이 다시 복귀하고 나서 종교처럼 모시던 다이렉트 모델에서 채널모델로 전환을 시작했지만 원하는 것처럼 다이렉트모델과 채널모델로 전환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이렉트 중심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채널중심의 프로세스로 쉽게 바뀌지 않는데다가 어차피 잘하는 파트너들은 이미 다른 회사 벤더들을 취급하고 있어서 고객들이 찾기 전에는 본인들에게 마진을 많이 주는 벤더 제품을 취급하기에 마진을 많이 손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굳건히 남아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회사들을 볼면 단순 상장폐지냐 아니냐 모바일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결국 IT회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여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아무리 성공가도를 달리는 회사라 하더라도 오랜 시간 장수가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델의 상장폐지와 변화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변화하려고 하는 HP가 어떻게 변화 할지 기대되고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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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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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투표하지 말라는 동영상이 돌았습니다. 동영상 내용은 역설적으로 투표를 하자는 내용이었죠뒤로 갈수록 왜 투표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유명 배우들이 차례로 출연하면서 강조를 합니다. 한표 한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일화는 수년전 경기도 광주에서 있었던 국회의원 선거였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적은 투표수인 세표로 인해서 금배지가 결정되었는데 당시 문학진 후보는 이때문에 문세표가 별칭이 지어졌었죠. 이때 만약 동수가 되더라도 연장자 우선이라서 문후보가 지게 되어있어서 아주 피말리는 선거였습니다 (기사링크 : http://goo.gl/jXDAe). 이후에는 문세표로 각인이 되어 쉽게 국회의원 배지를 달수 있었습니다만 이와같이 단 몇표로 당선자가 바뀔수 있으며 때문에 개인의 한표는 매우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 입니다… 12 19일 꼭 투표하세요

 

페이스북 동영상 링크 : http://www.facebook.com/v/420060998062395



 

 

 

l  Dropbox의 초기 사업계획서

http://mywho.tistory.com/m/134

클라우드가 가능성 그리고 기술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큰 기회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명한 드롭박스가 그중 하나인데 그들의 초기 사업계획서가 인터넷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번역이 좀 엉성하기는 하지만 그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가장 재미있는 질문과 답변중 하나가 당신이 하는 것은 무엇이 새로운것인가?”, ”당신 회사의 서비스가 없어서 사람들이 지금 강제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수익을 낼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제대로 그리고 확신있게 답할수 있다면 충분히 누군가로부터 펀딩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막연히 참신하다가 아니라 링크의 질문과 답변처럼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답해보면 자신이 꿈꾸는 비지니스가 성공할지 실패할지 미리 엿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l  서울시,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축 본격화…600명 직원 대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기자 :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98357

서울시에서 직원대상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기사 말미에 나와있는 x86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혹은 분산파일 시스템이라는 내용이고 용량은 약 40TB 예산은 73천만원 이라는 군요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를 사도 쉽게 40TB이상은 구축할수 있을것 같은데 스토리지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인건비를 다 합쳐도 좀 많이 잡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시청에서도 분산 스토리지를 도입할 정도로 어느정도 가용성과 성능을 신뢰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는 모든 스토리지가 엔터프라이즈 급의 스토지를 원했다면 이제는 가격낮고 성능도 낮더라도 어느정도 SLA만 맞으면 대규모 용량을 서비스 하기 위한 분산스토리지들이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것이 NHN OWFS, KT의 유클라우드 등등이며 KTH에서도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성을 위한 자체 분산스토리지 기술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가용성을 위해서 3벌복제 그리고 가격을 위해서 표준 x86서버로 구성되는 이러한 분산스토리지 서버들은 기업내 다양한 스토리지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업체 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스토리지로도 충분히 발전한 가능성이 있어 봅니다. 내부에 관련 인력이 있거나 좀더 표준화가 된다면 x86서버 몇대로도 쉽게 스토리지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기업용으로 진화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28183240&type=det

 

[개발,기술] 사용자를 위한 보이지 않는 노력대용량 분산 파일시스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ver_diary&logNo=150045392696



<출처 네이버 다이어리>

 

KTH 클라우드 스토리지 : 분산 스토리지에 대해서 좀더 재미있게 써주셨네요

http://deview.kr/2012/xe/index.php?mid=track&document_srl=465&time_srl=254

 

 

 

l  클라우드, 2013년에 이렇게 바뀐다

ZDNET 김우용기자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207184555

2013년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곳 저곳에서 나옵니다. 과연 2013년의 클라우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 백업재해복구 클라우드, 아마존의 독점끝, 클라우드와 모바일이 하나로, 코모디티 클라우드의 시대가 저물어 간다등등의 내용이 조금씩 나옵니다. 각 회사에서 생각하고 있는 또는 기획하고 있는 클라우드와 비교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l  [주간스토리지] 클라우드의 숙제, 보안

블로터 : http://www.bloter.net/archives/136797

내용은 보안인데 개인적으로 많이 관심이 가는데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APP중에서 1등이 세일즈포스닷컴(23%),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스(12%), 오라클(12%), SAP(8%)라고 하는 군요개인적으로 몇년전에 어떤 분을 만났는데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 비지니스적으로 성공하는 모델은 SAAS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상당히 공감이 갔습니다. 이후에 한국에서는 더존을 보고 또 다른 외국계 회사에 있으면서 더욱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BYOD를 할수 있는것도 모빌리티를 구현 할 수 있는것도 모두 엔터프라이즈 기업에서 쓰는 모든 소프트웨어가 SAAS같은 형태 또는 웹어플리케이션으로 구동이 될때 쉽게 구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여전히 OS에 무엇인가를 설치해서 써야 한다면 이는 반쪽에 불과한 모빌리티이자 BYOD가 됩니다. SAAS와 같은 형태의 서비스가 되어야 클라이언트의 OS, 디바이스의 종속이 없이 어디서나 어느때나 쓸수 있기 때문이죠. 한때는 PC에서 설치해서 쓰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SAAS형태로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회사의 비용지출 프로그램이 Concur는 이미 그렇게 되었고 향후 기업내에서 쓰는 HR, 교육프로그램, 휴가관리 등등 좀더 보안만 강화된다면 작은 회사들이 쉽게 SAAS로 구현해서 쓸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늘어나고 클라우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게 큰 기회의 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에버노트처럼, 드랍박스처럼 아예 시작을 클라우드 개념을 가지고 한다면 클라우드는 정말 꿈을 이루어 주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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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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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무덥던 날씨가 한풀 꺾이고 조금은 시원해 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원한 것만 찾게 되는데 그 중에 제일은 냉면이죠... 냉면 매니아가 뽑은 TOP10 냉면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30년 냉면 마니아가 뽑은 서울 냉면집 TOP 10

블로그 링크 : http://goo.gl/I2Jfd

더울 땐 냉면이 최고죠... 냉면 마니아가 추천한 TOP10냉면집~~!! 오늘 점심은 무조건 냉면 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유명한 곳이 없군요... 혹 사무실근처에 TOP10 내명면집이 있다면 직접 드시고 알려주세요~~ ^^;

 

 

<사진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10559879@N00/4194989062/ @avlxyz>

 

  • '클라우드를 위한' 어플라이언스 시장 경쟁 '스타트'

뉴스 링크 : http://goo.gl/VvEVu (아이뉴스24)

각 벤더들의 가상화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들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플렉스POD, vStart, VSPEX 등등이 주인공입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제품들과 그냥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솔루션,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각각 구입해서 구성하는 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첫째는 비용과 둘째는 성능입니다. 첫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구입비용이 아닙니다. 벤더들이 제공하는 하드웨어와 솔루션을 각각 구입해서 자가 설치를 하거나 시간은 얼마나 소요가 될까요 ? 장비를 구입해서 기다리고 설치하고 최적화 하는 시간을 비용으로 계산한다면 아마도 상당한 것입니다. 미국이라면 아마도 전체 비용이 후덜덜 하게 나오겠죠 ? 두번째는 성능입니다. 첫번째에서 Try and Error로 계속해서 성능을 최적화 한다지만 사전에 미리 최적화된 어플라이언스 보다는 성능이 낮을것입니다. 때문에 DB회사이던 NAS회사이던 어플라이언스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이유는 자사의 하드웨어에 성능을 최적화 했다는 것이 하나의 큰 특징입니다. 비용을 절감하고 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는 방안이자 하드웨어 벤더들로서는 자사의 솔루션을 타사와 차별화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 때문에 가상화 어플라이언스 제품들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EMC VSPEX

 

 

  • EMC VSPEX Online 캠페인

VSPEX 마이크로사이트 : http://goo.gl/0hRzb

EMC VSPEX출시와 더불어 온라인 캠페인을 오늘 8 13일부터 파트너와 한달간 진행 합니다. 이테크/인텍엔컴퍼니/코오롱과 함께 ETNEWS/ZDNET/ITWORLD에 온라인 배너가 게재되며 EDM그리고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위의 링크를 통해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IT 인프라 세대교체 ‘성큼  <2012 상반기 소비리포트>

뉴스링크 : http://goo.gl/f6iEj

2012 상반기 서버/스토리지 시장에 대한 간략한 리뷰기사 입니다. 기사를 더욱 짧게 써드리면...

1. x86 - 전반적으로 IT가 불황인데 x86은 활황입니다. KRX 프로젝트를 선두로 Unix to Linux x86으로의 이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HP가 여전히 1위 이나 점유율이 36.2%로 기존에 50%대 점유율에서 많이 내려갔습니다. 판매량은 그대로 인데 점유율이 줄었다고 하니 그만큼 다른 회사들이 많이 팔았다는 반증입니다.

3. IBM KT WARP프로젝트 때문에 블레이드를 왕창 팔면서 2등을 차지했습니다.

4. 스토리지는 EMC가 시장지배력이 강화되는 분위기에 VNX가 효자 노릇을 합니다.

 

 

  • 시장을 선도하려면 '고객에게 묻지마라'

보고서 링크 : http://goo.gl/KsJSn

LG 경제 연구원에서 나온 리포트 입니다. 고객의 니즈를 알아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고객도 알지 못하는 니즈를 찾아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늘 나오는 스티브잡스 이야기가 마지막을 장식 하는 군요... 뭐든지 그렇지만 가장 기본이 언제나 늘 어렵습니다.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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