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 올림픽 이후, 올해도 역시 야구 열기가 뜨겁습니다. 막내 NC 하반기 승율 5할을 넘기며 상위 팀들을 상대로 열심히 승을 쌓고 있습니다. 팀당 30경기가 남은 현재 우승을 누가 할지 아무도 장담할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열기가 뜨거워져 가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빅데이터와 가장 관계가 깊은 스포츠라고 하면 야구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합니다. 얼마 전에 개봉한머니볼” “퍼펙트게임 있지만 예전에 개봉한외인구단” “YMCA야구단등등 정말 많은 영화가 있습니다. 중에 개나 보셨나요? 뜨거운 감동과 야구가 함께하는 야구영화에 관한 블로그를 소개해 드립니다.

 

  • 야구를 부탁해, 한국야구영화 BEST8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panbook&logNo=30127543068





  • 백인천 프로젝트 - 4할타자는 사라졌는가?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18
야구와 더불어 빅데이터에 맞는 재미있는 집단 지성 프로젝트도 소개해 드립니다. 내노라 하는 야구광들이 모여서 4할타자는 사라졌는가에 대한 명제를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서 답을 줍니다. 4할이 사라진 이유는 타자들의 실력이 떨어져서 일까요? 아니면 투수들의 실력이 좋아져서 일까요? 야구광과 통계광의 만남은 이러한 질문에 답을 내기 위해서 뜨거운 열정을 모아 답을 찾습니다. 앞으로 이제는 모든 분야에 빅데이타와 통계등이 접목되어 마케팅 + 빅데이타, 비즈니스 + 빅데이타, 자동차+빅데이타, 정부 + 빅데이타 등등의 뜨거운 만남이 점점 많아 지지 않을까 합니다.


<
한국의 마지막 타자 백인천, 그리고 미국의 마지막 4 테드윌리암스>


  • 칼럼 | 막연하고 투박한 VM웨어의 클라우드 전략

http://www.ciokorea.com/news/18143
VMware
VMworld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한편으로는 VMware 대한 걱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도 Hyper-V 성장이 VMware Private Cloud부분을 위협하고 있고, Amazon Public Cloud 강세인 상황에서 Public Cloud로의 진출과 VMware 비지니스 확장이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기업용 Private Cloud에서 Mission Critical 부분은 VMware 아직 강세라고는 하지만 모든 것이 표준화 되는 상황에서 VMware만의 특별한 기술이라는 것이 최근들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Public Cloud부분이 점점 커져가는데 급히 Public Cloud 서비스를 출시 시작한다고는 하지만 조금은 늦은감이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비젼을 보여줄 이번 VMworld 기대해 봅니다.



  • The IT Transformation Storymap

https://infocus.emc.com/ted_newman/the-it-transformation-storymap/
요즘 최신 트렌드 중에 하나가 자신의 생각이나 표현을 그림 한장으로 그려내는 Info Graphic 또는 White Board Session 아닌가 합니다. IT Transformation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한장으로 쉽게 표현했습니다. 눈을 크게 뜨시고 자세히 보시면 Transformation 관련된 주요 키워드를 보실 있습니다.




  • Tile

http://www.thetileapp.com/?utm_source=AdWords&utm_medium=CPC

IT
기술이라는게 거창하게도 쓰이지만 간단하게도 쓰여서 실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Tile이라고 조금한 조각을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에 부착하면 스마트폰으로 쉽게 찾을 있도록 해주는 제품입니다. 누구나 생각할 있는 것이지만 아주 작고 이쁘게 만들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올해 출시인데 인터넷에서 벌써 Pre-order 받네요 이쁘고 작은 타일을 자주 무엇인가 잃어버리시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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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력이 부족하여 모두들 아우성 입니다. 필요한 전력 수요를 예측해서 발전소를 세우고 운영하는것이 생각되로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5년 10년후를 예상한다는것은 개인,회사 에게도 어려운데 국가는 오죽하겠습니까? IT의 클라우드처럼 누군가가 발전소를 지어서 필요할때 그때그때 전기를 빌려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휴가를 다녀왔으나 휴가지도 뜨거운 태양아래 무척이나 뜨거웠습니다.  사진하나 겨우 남겨 왔습니다. 고창의 청보리밭에서 찍은 사진인데 여름이라 해바라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 아마존 웹서비스(AWS)

http://www.slideshare.net/AmazonWebServices/aws-what-is-cloud-computing-deck-08-14-13
클라우드 하면 AWS를 빼놓을수 없죠. 얼마전 최신 AWS에 대한 소개가 슬라이드쉐어에 올라왔습니다. 기본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지 부터 AWS를 사용했을 경우 어떤 효과가 있는지 담았습니다. 삼성, SHELL, NASDAQ등 사례가 뒷부분에 있습니다. 어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등이 AWS에 적용되었는지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플래시에 위협받는 HDD업계,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전략으로 맞불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107817
수량으로 보나 용량으로 보나 현재 스토리지 업계에서 HDD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큽니다. 하지만 빠른 성능을 요구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HDD에서 SSD로 빠르게 이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벤더들의 중심도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에 HDD업계에서는 SPA라는 (
Storage Products Association) 조직을 만들어 하이브리드 형태의 HDD인 SSSD+HDD 의 SHD를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단순 하나의 하드디스크가 아니라 스토리지 차원의 새로운 아키텍쳐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RAID로 시작된 스토리지에서 이제는 새로운 미래가 필요합니다.


  • Storage Products Association

http://www.storage-products-association.org/faq.html
위에서 말씀드린 SPA의 홈페이지 입니다. 회원사로는 웨스턴디지탈, 시게이트, 도시바의 3사 입니다. SSD 스토리지 업체인 바이올린, 마이크론, 퓨어스토리지등 새로운 신생업체들의 성장과 인기로 위기를 맞은 회사들 입니다. 한편으로는 HDD업체들에게 과연 미래가 있을것인가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현재의 HDD 현황에 대한 소개가 있어서 옮겨 왔습니다.
- 2012년 하드디스크업체의 매출은 37B 인구 4천3백만의 케냐 GDP 보다도 높은 수치 입니다.
- 2012년에 생산된 HDD는 모두 578.5M 개 측 5억7천8백5십만개 입니다.
- 하루로 계산하면 1백6십만개이며 이는 초당 19개 입니다.
- 1996년 1GB의 저장비용은 1,000 USD, 2013년에는 0.1 US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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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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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주 동안 어느 회사 임직원의 비행기 내에서 횡포(?)로 승무원과 라면이야기가 인터넷에서 아주 뜨거웠습니다. 그 와중에 승무원으로 승무원의 일상을 만화로 잘 표현하신 분이계십니다. 블로그 이름은 "Happy Flying Anne" 이며 10여년이 넘은 승무원의 경력이 만화에 잘 녹아 있는 블로그 입니다.
http://goo.gl/32P3S


  • Firefox OS, Ubuntu Touch로 본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의 미래

https://t1.daumcdn.net/cfile/blog/02789137515BC5122D

  • 타이젠, 게임체인져가 될것인가?

http://logfile.tistory.com/1339

iOS,
안드로이드가 치열하게 경쟁 하는 동안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들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 우분투 터치, 타이젠이 두 리더를 쫓고 있는 추격자들 입니다. 특히 타이젠은 삼성과 인텔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12개의 주요 이사회 회사와 250 IT회사의 참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타이젠은 단순히 모바일폰에만 탑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다양한 디바이스에도 포팅될 예정인데 특히 TV, 가전에 까지도 영력을 넓히려고 합니다. 과연 iOS와 안드로이드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까요? 5월 개발자컨퍼런스 이후의 타이젠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www.tizen.org

  • IT 성장의 기폭제, 고화질 영상시대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 https://t1.daumcdn.net/cfile/blog/16275349512771D32F
TV
를 위주로 영상기기에서는 고해상도 경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Full HD 1920x1080 사이즈라면 UHD Full HD의 가로세로 두배 사이즈이며, 8K UHD 4배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파일사이즈는 4배씩 늘어서, 8K UHD는 지금의 Full HD 16배가 됩니다. 화질도 화질이지만 고화질 영상에 따른 영상의 저장과 편집 그리고 스트리밍과 백업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기본적으로는 압축을 하되 화질의 저하가 없는 기술이 필요하고 또 그에 맞는 저장방법도 새롭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언제쯤 정말 생생한 화면의 UHD를 볼 수 있을까요? 기대해 봅니다.

<해상도 정의>

  • 2006 Microsoft 제국
2006년도의 모습이나 지금이나 MS의 전선은 넓고도 넓네요. 이만한 IT회사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막강한 전선을 구축했던 MS Win8의 부진과 모바일 때문에 조금은 힘겨워 하는 모습니다. 앞으로 5년후의 MS의 모습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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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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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뽑기 위해 몇몇 분들을 면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매번 지원자의 입장에서만 보다가 처음으로 면접자의 입장에서 지원자를 기회가 되었습니다. 분들을 보면서 기본적인것 부터 세세한 것까지 점검하고 물어보고 하다보니 스스로 인터뷰나 미팅 준비에 대해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레주메는 작성 했는지 전체적인 LOOK&FEEL 맞추었는지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적절한 단어를 썼는지 등등 저를 돌아보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지원할 업무에 맞추어 준비를 하신분도 계셨지만, 열정만 있고 디테일이 부족하신 분도 만났습니다. 그래서 조금만더 준비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분도 계셨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아주 쉽게 면접전에 알아야 할것들을 만화로 표현한것이 있어서 나눕니다. 혹시 모를 면접(?) 또는 인터뷰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What you should know before your JOB INTERVIEW

http://www.nerdgraph.com/things-you-should-know-before-your-job-interview/



  

  • IBM, 레노버와 저가 x86서버 사업 매각 협상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752949_1496.html

2004 11 쯤에 IBM PC 노트북 사업을 레보버에 매각을 했습니다. 그당시 (DELL) 있었던 저는 마치 전세계의 PC사업을 델이 장악할것처럼 기세가 등등 했었습니다. 하지만 HP에게 밀리고 머지않아 PC 사업은 거의 수익이 나지 않아 에매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모든사람들이 IBM 결단력과 미래를 보는 식견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IBM 수익성이 떨어져가는 x86서버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IBM 이번에도 과감한 결단력으로 다시 한번 IT시장을 리드해 나갈까요? 그리고 IBM 씽크패드를 받아 단번에 글로벌 회사로 변신해 버린 레노버는 이번에 x86사업을 발판으로  더욱 성장세를 이루어 낼까요? 빠르게 변해가는 IT 시장만큼이나 IBM,레노버의 행보가 무척 궁금해 집니다.


 

  • 아이패드가 어떻게 윈도우를 위협하고 있는가?

http://goo.gl/RwpLB
아이패드가 나온지 3년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때 이게 뭐지... 과연 성공할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가졌지만 이제는 패드가 개인과 기업의 일상으로 조금씩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같이 애플의 생태계를 쌍두마차로 이끄는 데다가 아직 패드에 있어서는 안드로이드의 공격이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아이패드가 제품의 완성도도 좋은데다가 아이튠스를 중심으로 하는 굳건한 컨텐츠 생태계 구조라 반대진영에서의 대안이 아직 미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언제쯤 정말 ... 하는 정도의 패드제품이 MS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나올까요 ?

 

 

  • 구글검색 잘하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06554
구글검색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검색옵션이 있는 몰랐습니다. 기껏해야 "-" 옵션을 썼는데 정말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site 검색, or 검색, 그리고 filetype 정도만 아셔도 회사에서 구글신으로 불리우지 않을까 합니다.




 

  • 구글 지메일 Info-Graphics

구글 지메일이 9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스를 공개했습니다. 9년전 당시 100메가 정도만 제공하던 국내 메일서비와 비교하면 1GB 주는 지메일은 엄청 충격이었죠. 게다가 초대장을 받아야 쓸수 있었기에 힘들게 초대장을 구했던 생각이 납니다. 끝없는 지메일의 발전은 모든 IT업체들의 표본이 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용량이 늘어서 현재는 10.1기가를 사용할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도 용량을 많이 주다보니 이메일 계정을 웹하드로 응용 하는 방법이 성행하기도 했습니다. SAAS 클라우드의 원조인 지메일의 발전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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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제가 직접 찍은 개나리 한번 보시죠. 서울 곳곳에 개나리, 목련, 벗꽃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핵심업무까지 x86…서버업계 '기로'

http://m.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33108&g_menu=020200

철옹성 같은 한국 서버시장이 봄날씨 풀리듯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시장의 변화가 고객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고객의 변화가 벤더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전 같으면 기업들이 마진도 많고 여유도 있었지만 이제는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따라가려면 x86 아니면 안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면 UNIX x86둘다 가지고 있는 벤더의 전략은 그렇다치고 x86 더욱 잘쓰기 위한 또는 x86 보강해주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장이 커지지 않을까요 ?

 

 

 

  • 컴투스우리가 클라우드 도입 않는 이유는

http://www.bloter.net/archives/146781

퍼블릭 클라우드를 무조건 도입하거나 도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마치 All or Nothing으로 몰고 가기 보다는 좀더 기업의 상황에 맞는 가이드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의 규모가 큰지, 작은지, 기업 내부 IT인력이 충분한지 아닌지, 기업의 업종이 글로벌 서비스 인지 아니면 그냥 내부 서비스만 있는지에 따라서 클라우드 도입의 여부가 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도입의 모양새도 변화가 됩니다. 몇몇 회사들의 상황을 보면클라우드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1.글로벌 서비스를 해야 하는 경우단순 국내서비스가 목적이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를 해야 하는 경우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서비스를 받아야할 고객이 가까운 데이터센터를 이용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반드시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2.스타트업 기업의 경우처음부터 모든 인력을 갖출수 없듯이 서비스의 용량을 파악하기도 힘든데 모든 IT인프라를 가지고 없으니 클라우드를 써야 하는 경우 입니다. 주로 인터넷 서비스나 게임회사들이 활용 하는 형태로 아예 자사의 인프라가 거의 없이 시작을 했다가 나중에 규모가 커지면 메인은 퍼블릭 클라우드에 백업은 프라이빗을 쓰거나 또는 반대로 하기도 합니다.

3.아주 규모가 작은 경우스타트업 회사는 나중에 규모가 커지기도 하지만 아예 작은 경우는 인력을 따로 두기 보다는 필요한 서비스만 SAAS형태로 받는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ERP, Mail, Hosting, CRM 등등 점점 기업용 어플리케이션들이 SAAS형태로 발전하기 때문에 이경우 클라우드는 필수로 발전해 갑니다.



 

  • 지난 1분기 미국 PC출하량 급감소

IDC: PC shipments see steepest quarterly decline ever, Apple drops 7.5%

영문링크 : http://appleinsider.com/articles/13/04/10/idc-pc-shipments-see-steepest-quarterly-decline-ever-apple-drops-75

IDC 2013 1분기 미국 PC 출하량이 1 전보다 13.9%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는 사상 최대 감소율로 지난 4분기 대비 18.9% 감소했으며, 이는 10분기 연속 감소를 기록한 것입니다. 1위인 HP 22.9% 2위인 델은 14.40% 감소했습니다. 최근들어 윈도우8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가운데 윈도우의 부진이 PC시장의 부진으로 그리고 오히려 다든 모바일 기기의 수요증가로 반대로 PC시장의 감소를 부추기고 있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모바일추세 속에 고전하는 인텔과 MS

한글링크 : http://kr.wsj.com/posts/2013/04/13/%EB%AA%A8%EB%B0%94%EC%9D%BC%EC%B6%94%EC%84%B8-%EC%86%8D%EC%97%90-%EA%B3%A0%EC%A0%84%ED%95%98%EB%8A%94-%EC%9D%B8%ED%85%94%EA%B3%BC-ms/

월스트리 저널에서 인텔과 MS 모바일 시장의 확대속에 고전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시장조사기업 IDC 보고서를 인용해서 글로벌 PC 출고량이 2013 1분기 14% 떨어졌고 이는 역대 최고 하락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11(목요일) MS 주가는 5%, 휴렛팩커드(HP) 7%, 인텔은 3% 하락했습니다. 신흥 시장에서 PC수요 증가를 예측했으나 소득의 증가로 PC구매 보다는 바로 모바일로 가고 또한 개발자 생태계까지 모방일로 넘어가면서 고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제는 어떻게 이러한 문제는 해결할 것인가 하는데 마지막에 내리는 처방이 윈도우기반의 기기 가격을 더욱 낮추어야 한다는 처방을 합니다. 과연 가격 인하만이 멀어진 소비자를 가까이 할수 있는 방안 일까요 ?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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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옵니다. 목판화가이신 이철수님이 작품으로 봄 인사를 대신합니다 ^^
 
이철수의 집 : http://www.mokpan.com/
하루하루 날마다 새로운 작품을 올리시니 한번씩 가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IBM·EMC, 20억 달러 쏜다...어디에?
ZDNET 링크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316101445
클라우드 데이타센터를 소유한 소프트레이어라는 회사를 두고 EMC와 IBM이 일전을 벌이기 직전인가 봅니다. 왜 소프트레이어 일까를 생각해보니 실제로 IT벤더들의 움직임이 빠르게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하드웨어 판매만 그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IT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단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단까지 연동이 필수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VMware의 경우 Cloud Alliance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러 데이터센터에 VMware인증을 제공했으나 프라이빗까지는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지만 퍼블릭과의 연동이 조금 부족합니다. 작년에 출시한 MS시스템센터나 윈도우서버2012의 경우 MS가 자랑스럽게 애져 및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면서 배운 노하우를 윈도우서버에 탑재했다는 것을 굉장한 메시지로 내세웠습니다. 실제로 Hyper-V의 성능이 만만치 않게 개선이 되었고 또 시스템센터까지 앞세워 대단한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윈도우즈서버의 발전 방향이 단순히 서버 OS가 아니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방향으로 삼기 때문에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소유한 MS의 경우 솔직히 두렵기 까지 합니다. 하나의 서버OS가 아닌 데이터센터OS(프라이빗 클라우드) 그리고 퍼블릭클라우드까지 연동하여 하이브리드를 구성하는 그림이라면 현재로서는 MS의 강세가 점쳐지며 MS와 비교해 본다면 EMC와 VMware 진영에서는 소프트레이어가 MUST HAVE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EMC-VM웨어, 빅데이터 플랫폼 회사 출범
EMC와 VMware가 각출(?)해서 빅데이터 플랙폼회사를 만듭니다. 이름은 피보탈이니셔티브이며 CEO는 VMware의 CEO였던 폴마리츠이고 지분의 69%는 EMC가 31%는 VMware가 소유합니다. VMware의 지적자산의 일부를 피보탈에 이전하고 VMware는 피보탈의 영업을 담당합니다. 2013년에만 $300M의 매출을 기대하고 시작하는 종업원수는 약 1,250명 이라는 군요. 2017년까지 피보탈이 보는 시장규모가 17B 이라니 작은 시장은 아닌가 봅니다. 아래 좀더 자세한 내용이 있는데 영어라서 패스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관련하여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 더 자세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위에서 말씀 드린데로 하드웨어, 데이터센터, 데이터센터OS(VMware), 어플리케이션, 빅데이터, 클라우드어플리케이션 까지 점차 EMC의 영향력이 넓혀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VMWare Up 8% on News of ‘The Pivotal Initiative’
  • Effective April 1, VMware layer 2 assets including VFabric, Gemfire, Cetas and cloud foundry will be transferred into Pivotal.
  • VMware will act as a sales agent for Pivotal and will receive a fee for sales support.
  • VMware will be contributing ~500 people to the initiative down from ~600 originally expected.
  • Pivotal is expected to have revenue of $300M (VMW contributes $130M in 2013) with an initial headcount of 1,250.
  • VMware will account for Pivotal on the balance sheet in other assets.
  • Plans are to follow a model similar to that as of VMware, with the intention of taking the company public at some point (12+ months from now).
  • VMware will receive a 31% stake in the new company in the form of preferred shares.
VMware, Inc. (NYSE:VMW) should have a total addressable market of $50B in 2016 up from $19B in 2012, a 20% CAGR according to analysts at RBC, they detail the numbers below:
  • The core computing business market should be $6B in 2016, reflecting a 10% CAGR.
  • End-user computing should be an $8B market in 2016, reflecting a 20% CAGR.
  • These two markets ($14B TAM) are the primary focus today.
  • Software defined data center should be a $28B market in 2016, reflecting a 20% CAGR.
  • The hybrid cloud should be a $14B market in 2016, reflecting a 30% CAGR.
  • Pivotal should have a total addressable market of $17B in 2016, reflecting a 30% CAGR.
 
 
 
  • 한국EMC, 2012년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40.4%로 경쟁사와 격차 더 벌려
2012년도 국내 스토리지 시장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다들 열심히 뛰었지만 EMC가 더 치고 나가서 2,3등과 더 격차를 벌였습니다. 한국EMC의 시장점유율은 2~5등의 시장점유율을 모두 더한 것보다 크고 작년에만 19.5%성장 하여 평균성장율의 2배 가량을 보였으며 하이엔드 시장은 47.5%, 미드레인지 47.2%, NAS 43.3%로 각 부분에서 골고루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ExtremSF와 Brand F의 대결!! : New DataCrunchers! Flash IOPS Drag Race -- EMC XtremSF vs Brand F
EMC에서 새롭게 출시한 XtremSF를 재미있게 표현한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자동차에 서버와 XtremSF를 설치하고 IOPS를 측정합니다. 이것을 자동차의 쓰로틀밸브에 연결하여 IOPS의 성능이 자동차 속도에 반영되도록 하였습니다. 역시 혼자하면 심심했는지 Brand F제품과 상대 비교를 합니다 그래서 동여상 이름이 Flash IOPS Drag Race !! 구성환경이나 내용이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부분에 결과를 이야기 해 줍니다. XtremSF는 200,000 IOPS, 5% CPU utilization, 84 miles/h 그리고 Brand F는 100,000 IOPS, 20% CPU utilization, 40 miles/h 의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창의적이고 스케일이 큰 테스트를 하다니 참 재미있습니다.


 
 
쓰다 보니 EMC이야기를 많이 적었습니다. 다른 벤더들도 좋은 기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주간도 기분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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