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란 똑똑한 선택을 유도하는 선택설계의 힘이며 새롭게 정의한다.

캐스 R. 선스타인 : 국내에서는 『넛지』(Nudge)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책은 다른 사람의...<중략...>
<네이버 책에서 인용>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05881


일상 생활에서 넛지를 활용하여 강압적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하게 만드는 것에 관한 책이 인기가 있었다 얼마전 youtube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않고 사람들이 계단을 이용하도록 하게하는 프로젝트성 동영상도 있었다. 표어나 제창으로 전기를 전약하자,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우리는 에너지를 몽땅 수입하는 세계 몇위의 석유 수입국이다 하는 논리적이고 호소형이 있지만 이 동영상 하나 보다도 강한것은 없었다.



Piano stairs - TheFunThe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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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서도 나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갈수 있는...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하는 넛지가 없을까  ? 대부분 좋은 환경에서 일하면 모든 사람들이 좋은 관계속에서 일하게 될것이라고 하지만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라... 물론 경쟁이 치열하고 어렵고 힘든 직장일수도록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겠지만 오히려 서로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 끼리는 뭉치는 경향이 있다 동병상련 이라고나 해야 할까 ? 환경이 좋을수록 개인은 자기 욕심을 더 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넛지는 무엇일까 ? 감사와 칭찬이 분명 우리삶에 넛지로 작용할것으로 생각한다...


- 이맘때가 되면 작년 보너스와 올해 연봉결과를 받아 든다. 한참을 멍하니도 생각하고 이직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일할수 있는 직장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다. 분명 언젠가는 지금의 직장을 떠나야 하고 또 언젠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하고싶은 일을 못할수도 있다 그러나 좋은 동료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면 월급은 나중이라는 생각을 한다. 월급을 많이 받는다 해도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한다면 그것은 감옥과 뭐가 다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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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 대한 칭찬도 있지만 주위 동료들을 끊임 없이 칭찬한다면 동료들도 나의 실수 에는 관대하고 나의 성과에는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와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가 있는가 ? 누구와 같이 되고 싶은가 ? 칭찬하고 격려하자 그럼 그사람도 나와 같이 일하고 싶을 것이다. 사람도 본능이 있어서 누가 나를 싫어 하고 좋아하는지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 좋은 직장 좋은 자리는 내가 만들어 나가는것 아닐까 ?

놀라운 사실중에 하나는 위의 것을은 모두 돈이 하나도 안든다...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지만 이것은 투자라고 생각해 두자... 손실없는 100% 투자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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