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_맛집

SMX C-14와 함께하는 미국 출장...

ugandajo 2009. 8. 9. 22:02

체험단 활동 기간중에 미국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세미나 참석입니다. 출장 준비로 이것저것 굉장히 분주한데 별의별(?)일이 많아서 고생중입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더니 아주 제대로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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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 집앞 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청공항에 갔습니다. 노선도 좋아지고해서 잘 이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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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줄이 주욱~~ 섰네요... 이게 오늘하루의 시작일 줄이야...






다들 짐붙이고 인사하고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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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행기가 만석이라고 이코노미를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서 줬습니다 야호... 10년전에 LA에서 올때도 그랬는데... 복권 당첨된듯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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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환전도 하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한 환전이 안되었는지 접수된게 없다고 해서 비싼돈주고 환전했습니다. 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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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비행기 스케쥴 확인하고... 아직은 여유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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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F지역에 가시면 자동 출입국 심사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새로운 여권의 경우 지문과 사진을 등록하시면 출입국심사때 줄을 서실필요 없이 금새 통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다른분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hg007007?Redirect=Log&logNo=130047674981

http://cafe.naver.com/anygolf.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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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선물을 사고 비행기 타러 갔더니 또 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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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니 역시 비지니스를 뭐가 달라도 달르군요... 거의 안마의자 수준에 개인 비디오까지... 정확한 명칭은 프리스티지 플러스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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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석하고는 다르게 보이시나요 ? 거의 눕는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여러가지 조절이 가능해서 나름 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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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안심스테이크... 근데 너무 익혀서 왔네요... 스테이스크는 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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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져트는 과일에 하겐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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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거리 한번 확인해 주고... 아직도 많이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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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곰탕... 정해진것은 아니고 선택이었는데 곰탕을 선택했습니다. 비행기에서 곰탕이라 좀 색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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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출발시간이 늦어서 약 1시간정도 늦은데다가 짐을 찾을때도 또 줄을 서야 합니다... 시카고에서 환승을 하는데 짐이 안참동안 안나와서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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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연착에 짐찾느라 시간이 왕창 흘렀네요... 짐을 다시 붙이고 체크인을 했는데 다음비행기 오스틴행 출발시간은 12시41분... 사진찍은 시간은 12시21분... 헉...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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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터미날이 틀려서 기차로 이동후 타야 하는데를 쉽게 탈줄 알았더니 다시 짐 검사를 또 하네요... 으악..


간신히 통과 했으나 결국은 몇분 차이로 놓쳤습니다... 게다가 다음비행기는 5시... 그리고 8시인데 모두 Standby상태라는 군요... 누군가 취소나 문제가 있어서 자리가 비지 않는 이상은 계속 기다려야 한답니다... 이런...


오늘은 너무 늦어서 나머지는 다시 적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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