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석이 없어서 좀 작지만 아담하고 양팀의 응원소리가 가득가득한  목동구장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목동구장 파노라마


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


VIP석에서 바라본 LG Twins 응원석 햇빛 때문에 1루측을 원정팀이 그리고 3루측을 홈팀인 LG Twins가 씁니다.

이날 선발은 넥센 히어로즈의 차세대 에이스는 고원준 그리로 LG는 투수에서 타자로 다시 투수로 돌아온 김광삼이었습니다. 두명다 그날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쉽지만 이날 김동수 포수의 은퇴식도 있었습니다. LG에서 최고의 포수로 94년에 우승을 경험했고 현대에서도 수차례 우승을 그리고 넥센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94년도 LG 우승 멤버들이 하나둘 떠나게 아쉽기도 했습니다.


넥센의 응원모습

VIP석에서 다른 경기장 및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조태룡 넥센 히어로즈 단장님


응원중인 아이들

넥센의 스탭분들

경기 끝나고 찰칵~~

멋진 목동의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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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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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번개를 @coolbrise 님과 잠실에서 했습니다.

올해 2010의 마지막 LG:두산 경기 였는데 세상에 비가와서 그냥 5회에 끝났습니다.

조인성의 포수 한시즌 최다타점도... 작뱅 이병규의 홈럼... 김광삼의 호투도 있었지만 그냥 2:2로 비긴가운데 비가 와서 강우콜드로 5회만에 끝나 버렸습니다. 결론은 두팀다 패가 된거죠...

5회말 마지막 투아웃에서 김광삼의 보크가 두고두고 아쉬웠습니다.

좋은 시간 마련해 주신 @Coolbrise 님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곰잡고 4강 가자!!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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