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를 장착한지 어언 11개월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ㅎㅎ



2010/09/07 - [Marketing] - Youtube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초대되다
2010/04/06 - [Marketing] - 에드센스를 시작한 후 5개월이 지난 결과는 ?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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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기 개편

HOW-TO 2010. 9. 12. 09:04
구글 번역기가 약간 새롭게 개편이 되었습니다.
http://translate.google.com

번역 품질은 좋아 졌는지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UI가 바뀌면서 좀더 친숙해 졌습니다.

이전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비교가 됩니다.
2008/03/23 - [HOW-TO] - 구글 단문 영한 번역기
2008/03/09 - [HOW-TO] - 구글 영문사이트 한글 번역기


<바뀐 구글번역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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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를 번역할때도 간단히 사이트 주소만 넣으면 바로 사이트 번역이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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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의 메인을 번역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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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 좀 읽어 볼만 한가요 ??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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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장용으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기만 했는데 오늘 갑자기 Youtube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내용인 즉슨 얼마전 올린 동영상이 인기가 있으니 동영상에 배너광고를 달아 이익을 나누자는 메일입니다. 실제로 찾아보니 해당 동영상이 최근 인기가 많이 올라서 노출이 빈번해 지자 유튜브가 볼때는 이거다 싶었나 봅니다.


 



파트너십을 신청하는 과정에 주의사항과 여러가지 학습과정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컨텐츠 저작권에 대해서 상당히 주의를 요합니다. 즉, 저작권이 본인에게 있지 않은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파트너십을 신청하면 약 2주간의 검토후 결과를 알려 준다고 하니 궁금해 집니다.
과연 얼마의 광고이익이 돌아 올까요 ??

아래 초청 메일고 함께 과정을 캡쳐했으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갑가지 날아온 초청메일>

<환영사와 함께 안내 그리고 학습과정>






<애드센스가 필수 입니다. 저는 다행히 하나 만들어 와서 기존계정에 연결했습니다>

<계약서>

<콘텐츠 저작권에 대한 질문과 확인>

<실제로 해당컨텐츠 조회가 급등을 했습니다>

<모든 과정을 확인했더니 메일로 제출사항을 알려줍니다>


과연 승인이 될까요 ? 그리고 앞으로 얼마의 수익이 날까요 ? 본인의 창작물이고 또한 조회수도 많은 동영상이라면 Adsense에 이어서 또하나의 수익원이 될수 있을까요 ? 구글을 정말 똘똘하다는 선을 넘어 대단 그리고 무섭기도 합니다.


참고용 잘 만든 롯데응원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0NAoukf_o2U&feature=related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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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가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서 압수수색을 당해 개인정보에 수집과 이용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개인정보 무단수집 구글코리아 압수수색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811010016

맵피는 편리한 업데이트 그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보여주기에 그동안 부담없이 잘쓰는 네비게이션 소프트 입니다.

오늘 새로운 맵피 업데이트를 설치 하려고 했더니 스마트 업데이터+ 로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더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거 같아 업데이트를 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무심코 맵피를 업데이트 하다보니 그동안 눈길이 가지 않던곳에 눈길이 가네요...


새로운 서비스라고 해서 보는데 LIS기술이라는 것이 눈에 확 띄고 내용을 읽어 보니 고객의 Track정보를 맵피로 보내고 그 정보를 활용해서 맵피를 다시 다른 업자에게 판매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위치정보 수집을 반대한다고 해서 새로운 소프트웨어 설치가 안되거나 하는것은 아니지만 무심코 개인정보를 제공할수 있기에 주의가 요구 됩니다.

<맵피 업데이트 화면>





LIS에 대한 내용과 고객의 동의를 설명하는 부분... 결국 개인의 위치와 Track 정보를 맵피서버에 제공하여 얻어진 교통정보에 기반하여 새로운 부가 서비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LIS에 대한 설명>


프로그램 설치시 동의를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약관을 읽어 볼수도 있습니다.

<업데이트 소프트웨서 설치를 위한 동의와 설명>


약관에는 정보의 수집방벙과 정보수정, 정보제공 철회등을 담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약관부분>


사용자의 위치정보 수집으로 서비스 제공업자는 더욱더 정교하고 고객의 원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경쟁사와는 차별되고 한발더 나아갈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수 있어서 기업은 가능한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할것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것은 개인의 사생활보호 또는 개인정보 보호라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민감할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맵피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기 위해서 이미 회원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이럴경우 불특정 다수의 정보가 아닌 개인의 신상정보와 위치정보가 통채로 사기업에 제공되기 때문이며 나중에 해킹, 정보유출 등의 사건으로 크게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많은 정보들을 기업과 정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TPEG이나 다른 교통정보들은 불특정 다수의 차량정보를 수집하여 제공되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이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비교적 적지만 맵의 LIS와 같은 형태는 향후 논란의 여지가 많이 될거 같습니다.

개인정보를 최대한 많이 모르려는 기업, 개인정보 유출은 최소화 하되 좋은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소비자 좀더 건설적이고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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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네이버 1조 매출 달성 !!  2010년도 올해 경기가 풀리면서 네이버가 더욱 설장 할 것으로 보는 긍정적인 시각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네이버에 대해서 우려의 시각도 일부 있습니다.

이미 한겨레에서 이부분에 대해 언급을 한 기사가 지난 2009년 11월에 나왔습니다.

흔들리는 NHN ‘삼각 파고’ 넘을까 : 구본권기자
http://www.hani.co.kr/arti/economy/it/387885.html

이기사에서 네이버 검색 점유율 하락, 해외 사업의 부진 그리고 여전히 높은 게임(보드게임)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 이었는데 이미 기사에서 다 썼네요... T.T)

저는 여기에 몇가지를 더하고 싶은데요...



1) 전문 블로거가 네이버에 없다...


네이버의 블로그와 까페를 통해서 많은 유저를 네이버에 묶어 놓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덕분에 광고 노출이라든가 다양한 유저들의 컨텐츠를 검색을 통해 통합해서 지식인과 더불어 검색을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었고 먼저 카페를 시작한 다음이 주저주저하는 동안 막강한 유저 컨텐츠를 바탕으로 역전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블로그와 개인 미디어가 더 발전하는 상황에서 네이버 블로그는 그냥 초보들의 놀이터(?)정도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파워 블로거 중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쓰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모두가 티스토리 혹은 워드프레스, 텍스트큐브, 이글루스 등으로 이동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네이버의 근간을 바꿀수 있는 잠재 요소가 될것입니다. 특히 티스토리 당시에만 해도 다음이미지를 전혀 내지 않던 다음이 티스토리와 다음뷰를 연동하였고 블로거들은 다음의 차세대 전략의 한 축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2) 트위터와 같은 SNS가 네이버에 없다.


물론 네이버에도 me2day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향력있는 연예인들 위주로 되어 있지 여론을 형성하거나 이끌수 있는 정도의 영향력은 없습니다. 몇몇 인기 연예인들만의 SNS일뿐이지 더이상의 발전과 비젼은 없어 보입니다. 멋진 UI, 유명한 인기인, 네이버의 막강한 기능들...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네이버라는 울타리라면 성장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트위터라는 새로운 플랫폼은 중요 핵심만 있고 모든 기능은 3rd party 업체들이나 개발자들에게 풀었습니다. 트위터 자체가 무서운것이 아니라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개방성이 더욱 두려운 것입니다.


네이버는 트위터의 가장 기본인 개방과 소통 이라는 큰 움직임을 여전히 네이버 중심의 소통과 개방을 이끌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향후 트위터 이후에 새로운 SNS가 또 출현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새로운 서비스의 기능이 아니라 개방과 소통에 맞는 플랫폼을 어떻게 구현할것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3) 스마트폰에 네이버는 없다...

 

최근 네이버가 스마트폰을 위한 네이버 서비스를 새롭게 정비 했습니다 그러나 크게 기대했던 저로서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네이버에 맞는 획기적인 서비스라기 보다는 기존의 서비스들을 그냥 묶어서 출시하는 수준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얼마나 많은 분들의 스마트 폰에 설치 하였으면 얼마나 자주 사용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 이제는 네이버가 단순히 야후, 구글, 다음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에서의 경쟁은 개인개발자, 컨텐츠 제공자, 그외 3rd party 서비스 업체들과 다양하게 경쟁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제가 스마트 폰에서 제일 많이 쓰느 것이 m.boxweb.net 입니다. 전쟁으로 따지면 전선이 너무 다양해 져서 이제는 게릴라 전에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모든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하는 세상은 아직 멀었습니다. 당분간은 PC에서 접속하는 유져가 훨씬 훨씬~~ 더 많은 테니까요... 하지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기존의 기득권을 제대로 활용할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네이버는 더 빠르게, 더 다양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박스웹 캡쳐화면>
네이버는 그동안 정보와 자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그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블로거들의 이탈과 함께 새로운 SNS의 등장, 스마트폰의 활성화 등은 네이버의 정보력을 무력화 하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새로운 정보와 깊이 있는 정보를 토대로 경쟁하는 상황에서는 과거의 자료 외에는 네이버에서 쓸 정보가 없어 보입니다.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블로거와 네티즌들의 시각으로 볼때 네이버는 욕심장이로 밖에 비쳐지지 않기 때문이고 거대한 속도 느린 공룡처럼 보입니다.

새로운 시대는 모두들 개방과 공유를 가치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기존의 자기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로운 플랫폼을 내놓지 못한다면 지금까지의 경쟁은 아무 의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구글의 부진, 야후의 부진이 미래의 네이버를 담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09년도 시작과 함께 뉴스캐스트를 통해 뉴스를 개방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위기 모면을 위한 수동적인 개편이었을 뿐입니다. (마치 다크스웜을 수비에 쓴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 싸이월드가 도토리에 안주하는 순간 그냥 국내용으로 머물렀고 네이버 역시 지금의 블로그 수와 까페 수에 연연해 한다면 앞으로의 미래를 없습니다. 성공적인 한국의 인터넷 대표 주자로 앞으로 더욱 할일이 많이 남아 있기에 네이버에 대한 기대가 저만의 기대는 아닐것입니다.


한국의 대표 인터넷 업체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글로벌 서비스를 네이버가 한번 힛트 쳐줬으면 합니다.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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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도 자주 나오고 유명하네요...

당분간이 아니라 10년넘게 천원이랍니다. 그것도 주변의 성화로 배달만 정상가격이고 가게로 오는 고객은 천원입니다. 양도 많고 맛있다고 하니 전주에 가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어스 kmz화일로도 있으니 구글에서 클릭하시면 바로 구글어스에서 볼수 있습니다.

1천원자장면(아관원쟁반자장)
063-225-9670

 

N35 47.3758

E127 08.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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