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은호의 자율휴업이라 휴가를 내고서는 설악워터피아와 지오캐싱을 함께 했다...

찾은 지오캐시들을 열거해 보면...

1.
Pyeongchanghyugyeso( Service area) by dts113 (GC1569E)

caching 이었는데 DTS113님의 기지를 느낄수 있었다... 한데 찾느라 시간을 소비한데다가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 Seorak sunrise park by ugandajo (GC16Y2Y)

일단 설악산 입구 공원에 하나 숨겼습니다. 마땅히 큰것을 숨길게 없어서 필름통으로 숨겨 놓았다. 설악산 오시는 분들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
Welcome to Gangneung by geojane2u (GC1655H)

강릉고속버스 터미날인데 힌트를 잘주셔서 한번에 어디인줄 알수 있었다 문제는 택시기사들이 쭈욱~~ 줄지어 있는게 한참을 애먹었다.
DTS113
님의 우표를 보니 그제서야 내가 FTF인줄 알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첫 FTF였다!!

3. Observatory East Sea by Edison (GC16Q7N)
밀레니움시계를 보고는 주변에 결혼 10주년 cache를 숨겼다 그리고는 여기로 왔는데 세상에 그냥 바닷가에 있는줄 았았더니 조그만 산을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것이었다. 그것도 급경사!!
대단한 포스가 느껴졌다 이런곳에 숨기다니... 찾는데 올래걸리지는 않았지만 경치와 비경에 놀랬다. 누가 간다면 꼭 추천해야겠다
.








4. Eodal a small port by dts113,Edison,Geokorea.(Geo-k team)
정말 조그마한 항구였다 문제는 날이 어두워진데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해서 주변에서 자꾸 이상하게 보는것이었다 좌표는 이상하게 빗나가고 한참을 헤메고는 결국 DTS113님께 도움을 요청!!


5.
Mangsang Statiion an old road by dts113,Edison,Geokorea.(Geo-k team) (GC16PGA)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생각보다 쉬웠다 하지만 정말 깜깜한데 주변에 골프연습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방메고 왔다갔다 하니 이상하게 보는듯 했다



6.
Dolmen at Mangsang beach by Geokorea & Geo-K team (GC16NMF)

여기도 좀 쉬웠다 오토캠핑장이 정말 좋아 보였다 나중에 다시한번 와도 좋을거 같다.



**
Coffee Time by level 2 (GC10NT0)

여기는 도로변에 있는줄 알았는데 아무리 봐도 진입로가 없었다 고속도로 휴게소인것을 나중에 알았다... ...


7.
SUNRISE by JT (GC10MZ6)
거리상 강릉다음에 여기인데 나중에 그것도 깜깜한데 여기를 먼저 찾게된데에는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다 얼마전에 설명한것 같이 Explorist 500LE에는 한번에 많은 LOC가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옛날에 넣은 cache랑 요즘꺼랑 지리적으로 가까와도 한번에 표시를 못했다 그래서 있는줄 모르고 지나치게 된것이다 게다가 숨긴 cache랑 너무 가꾸운거 같아서 다시가서 가지고 왔다.
정동진은 워낙 유명한 곳인데 너무 깜깜한 시간에 가서 입장료 내고 갈려니 약간 뻘쭘했다. 생각보다 약간 깊숙히 묻혔는데 사람들이 많이 왔다가 하면 소실된 가능성이 큰거 같다

 

 원래 계획으로는 아래의 두 개도 찾을 예정이었으나 너무 늦어서 찾을수 없었다. 언젠가는 꼭 찾으리라

숨겨주신 owner분들에게 감사를


** i seungbok Memorials by dts113,Edison,Geokorea.(Geo-k team)

** Bean Candy - Kong sa tang by Healthpia (GCQQ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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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


Geocaching을 하는데 많은 caching point를 매번 넣기가 불편했습니다. 정보를 일일이 넣자니 너무 많고 넣을때도 별도로 정보를 관리해주어야 하는데 찾아보니 나름 쉬운 방법이 있네요...


직접해볼 내용은 geocaching사이트(www.geocaching.com)에서 LOC화일을 받아 변환한 다음 GPS(마젤란500LE)에 입력하는 과정을 쉽게 풀었습니다.

아마도 premium 회원은 cache의 정보와 로그 사진까지도 GPX화일로 받아서 PDA, PC와 연동을 쉽게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만 일단은 site에서 일반회원도 쉽게 받을수 있는 LOC화일을 최대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LOC, GPX, GS 등 다양한 확장자가 있는데 기능상의 차이는 좀 알겠는데 정확히 무엇의 준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꼬리말 붙여 주세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LOC화일을 다운로드 --> Map send program에서 *.gs로 변환 --> Magellan 500LE(GPS)에서 읽기 --> 지도에서 Cache표현하기



[[[[[ 1부 ]]]]]

LOC화일을 geocaching 사이트에서 받아 GS화일로 변환시키기






1) Geocaching 사이트에서 원하는 cache를 선택하고 "Download Waypoints"를 클릭한다.
Posted by ugandajo
,
지난주 개천절에 날잡아서 올림픽공원의 cache를 찾으로 갔습니다.


GC11BJY : 87-07

생각보다 찾기 쉬웠습니다. 케이스가 그냥 밋밋해서 드래곤님께 받은 필름케이스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GC10HGN : Seoul Olympic Park #2

옛날에 찾다찾다 못찾았는데 드래곤님의 힌트가 결정적 이었습니다. 옛날에는 돌틈바구니, 나무틈 등이 었으나 이제는 위도봐야 겠습니다.


GC11RRE : It supplicates peace

찾아가는데 멀리서 cache가 보여 깜짝놀랐습니다. 자석으로 붙어 있어야 하는데 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누구가 쉽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TB를 빼고 저의 아이템을 넣어 주고는 다시 붙이느라 힘들었습니다.


GC10H9J : Seoul Olympic Park

봄에 찾다찾다 못았는데 다시금 별러서 갔습니다. 확실히 뒤졌는데 못찾았습니다. 집에와 공식 사이트의 사진을 보니 있어야 할게 없네요...
소실된거 같습니다.


3승1패... 나름 20번째 cache를 채운날이었습니다. ^^;

조만간 빨리 나머지 다 찾아야 겠습니다.

Posted by ugandajo
,





지긋한 나이가 있으시지만 지오캐시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DTS1113)의 도움으로 총알을 많이 장만 했습니다. 좋은데 돌아 다니면서 부지런히 숨겨야 할거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동네에 숨겼습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찾아보세요... 서울에서 몇 안되는 습지보호지역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지오캐시 공식사이트
http://www.geocaching.com/
한국사이트
http://cafe.naver.com/geocaching
숨긴곳에 대한 소개
http://www.geocaching.com/seek/cache_details.aspx?guid=08d03d02-df27-405f-804b-2f499c2ea4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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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

명절 연휴 마지막날 자석과 기타 등등을 얻기위해 아들과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약간의 오차(?)로 인해 조우가 늦었지만 사이트에서 사진으로 몇번 뵈었기에 금방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숨겨놓으신 캐쉬도 같이 찾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지오캐싱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었으며 후하게 가르쳐 주시고 후하게 나누어 주셔서 명절의 훈훈함을 더욱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이도 힘든 내색없이 무척이나 재미있어해서 좋았습니다.


나누어 주신 자석과 필름통 그리고 로그북등을 통해서 더욱 많이 캐쉬를 숨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금 DTS113님께 감사드리며 꼬옥 다들 한번 만나 뵈시라고 강추 합니다 ~~!!


ps. 잠실부근에 너무 많이 숨기셔서 숨길곳이 마땅치 않네요... ^^

지오캐시 공식 사이트 - http://www.geocaching.com
지오캐시 한국 사이트 - http://cafe.naver.com/geocaching

Posted by ugandajo
,


Geocache
와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

 

필자는 여행을 할떄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이 휴대용 GPS입니다. 다들 GPS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아마도 네비게이션 그리고 속도감지기 등등 자동차를 운전할 때 가는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알려주거나 과속단속기를 피해가도록 도와주는 기기 정도로 많이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휴대용 GPS를 통해 나만의 보물찾기와 여행을 할수 있으니 저에게는 꼬옥 챙겨가는 필수품입니다.


<
그림01- 휴대용GPS>

 

지오캐싱(Geocaching) ?


지오캐싱이란 어른들의 보물찾기라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진짜 보물이냐구요? 그렇지는 않고 간단한 기념품이나 의미가 있는 아이템이 담겨 있으며 아무데나 숨기는 것이 아니라 숨겨놓은 장소의 경도/위도 좌표를 공식사이트(www.geocaching.com)에 올려놓으면 본인의 휴대용 GPS에 좌표를 입력해 cache(보물)를 찾는 것 입니다.

 

<그림2 괌에있는 cache의 위치와 Track>


 


Geocache
와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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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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