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컬릿 많이 받으셨는지요 ? 결혼생활 10년이 넘어가면서 조금은 무덤덤 해지기도 하는데 오늘 마침 남녀에 대한 강연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남녀에 관한 고민이나 연구는 아마도 IT의 역사보다도 더 길고 또 인류 역사상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이며 또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기도 합니다. 강연을 들어보니 가장 작은 시작부터 하면 된다는데 고마워요… 사랑해요… 라는 단어가 정말 쉬울 것 같으면서도 개인적으로 참 어려운 단어입니다. 오늘 혹시 초컬릿을 못 받으신 분이 계신다면 강연을 듣고 힘내서 314일을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한 연애를 위한 남여 탐구시간 - 김미경

Youtube Link : http://goo.gl/Fh9Jh



놀던 여자가 잘 되는 이유 : 감수성으로 소통하라 - 김창옥 서울여대 교수

Youtube link : http://goo.gl/UJq4H


 

 

·        VMware Virsto 인수

이번주 VMware Sales Kick Off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11일 스토리지 하이퍼바이져를 솔루션으로 가지고 있는 Virsto라는 회사를 VMware가 인수 했습니다. Software Defined Data센터의 한 영역인 Software Defined Storage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지 가상화를 hypervisor와 연동해 스토리지 티어링을 구현, 빠른 IOPS와 스토리지 비용 절감 등등이 가능한 회사입니다. 즉 가상화 풀에 스토리지를 연결하면 Virsto로 인해서 스토리지 성능에 맞는 티어링이 작동을 하여 빠른 VM은 빠른 스토리지로 일반적인 VM은 느린 스토리지로 티어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미 비슷한 솔루션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벤더의 스토리지 내부에서만 일어나거나 또는 외부의 별도의 어플라이언스를 통해서 일어나지만 Virsto는 그런 것들이 필요 없는 것이죠... 제가 보기에는 이미 Storage VMotion이 발표 되었을 때에 이미 이러한 기술에 대한 비젼이 있었을 것으로 보았고, 작년 VMworld 에서 추가적인 기술소개가 있을 것으로 봤지만 SDN회사인 Nicira이야기와 License이야기로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Virsto의 기술수준이나 구현이 워낙 좋아서 바로 인수한게 아닌가 합니다. 다음 버젼의 vSphere를 기대해 봅니다.

 

기술이야기가 약간은 어려울수도 있지만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Youtube에서 Virsto로 검색하시면 많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VMware Virsto인수 내용

http://ir.vmware.com/releasedetail.cfm?ReleaseID=739457

Virsto Storage Hypervisor :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WVb3XXUHwx4

 


 

 

 

·        , 상장 폐지…궁극적인 목표는 ‘IBM 화’

디퍼스 도안구 기자http://deepers.net/archives/2665

최근에 델의 상장 폐지에 관련하여 여러 가지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안구 기자님의 글이 조금은 길지만 나름 현재의 상황을 잘 표현하고 왜 현재 델이 왜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각도로 잘 써주신것 같습니다.

 


 

여기에 제가 경험한 몇 가지를 적어 봅니다.

 

델이 놓친 네가지...

 

1) 스토리지를 놓치다

2000년 초반에 델은 x86서버 시장에 들어 온지 얼마 안된 새로운 강자 였습니다. 막 서버의 점유율이 올라가고 이 와중에 스토리지를 팔기 위해 처음에는 Netapp OEM을 그리고 나중엔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시장을 진입하기 위해 EMC 10 OEM 계약을 맺고 DELL|EMC모델을 판매합니다. 스토리지 시장보다는 서버 시장이 훨씬 크고 서버만 해도 마진이 좋고 해야 할 것이 많아 스토리지는 OEM으로 하고 서버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때 현재의 델이 있게한 Poweredge 1750, 1850, 2950 모델이 탄생했고 나름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지만 2008년부터 가상화 도입 그리고 스토리지 시장이 커지면서 뒤늦게 중대성을 파악하고 이퀄로직을 비롯해 여러 스토리지 회사를 인수 했지만 이미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전문 스토리지 업체와 경쟁하기는 버거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2) 개인시장을 놓치다

2007년 마이클 델이 다시 CEO에 복귀 후 조직을 좀더 세분화 하고 고객에게 맞추는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시키기 원했지만 시장을 따라가지는 못했습니다. 특히나 그 동안 델이 강세인 기업용 PC분야 보다는 개인용 노트북 시장이 활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기업용 노트북의 시장은 약 1년 반정도 만에 신모델이 나오지만 개이용 노트북은 6개월 단위로 신제품을 빵빵 터트려 줘야 하는데 이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경쟁사들은 새로운 CPU와 디자인을 탑재한 개인용 노트북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델은 여전히 투박한 디자인으로 노트북 시장에 나서니 그리 좋은 결과를 못 얻고 HP PC시장에서 밀리게 됩니다 이는 곧 이후 에이서나 레노버에도 밀리게 됩니다.

 

3) 솔루션을 놓치다

델이 90년대 중반에 메모리파동을 겪으면서 SCM에 집중적인 투자와 개발로 경쟁사는 따라오지 못할 만큼의 가격경쟁력 을 갑니다. 견적에서 제조 그리고 배송까지 하나의 체인으로 연결된 SCM은 재고를 최소화 하고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파는 능력 하나는 최고 였습니다. 경쟁사는 만들고 나서 고객이 주문하면 판매, 배달하는 것과는 완전 다른 비지니스 모델이었고 다이렉트 비지니스 모델과 SCM은 델을 글로벌 1 PC업체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솔루션중심으로 그리고 개인시장에서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OS, 모바일의 발전이 단순 하드웨어만 조립해서 생산 판매하는 델에게 변신의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IBM이 서비스 회사 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동시에 솔루션 회사로서 IBM만이 가져가는 기술 경쟁력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OS, DB, Middle ware, Main Frame, Unix, 서비스 등등 실제로 어느 것하나 빠지지 않는 것이 IBM입니다. 엔드투엔드 라고 하지만 IBM처럼 실제로 구현이 가능한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4) 파트너를 놓치다

마이클델의 다이렉트 모델은 신화에 가까울 만큼 성공을 했고 MBA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필수가 될만큼 SCM Direct Business모델은 승승 장구 했습니다. 적어도 미국시장이 전세계 IT를 주름잡던 시절은 가능 했습니다만 하드웨어 중심에서 솔루션을 넘어가고 유럽이나 아시아처럼 다문화 다언어 세계에서는 다이렉트 모델로 커버하는게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이클델이 다시 복귀하고 나서 종교처럼 모시던 다이렉트 모델에서 채널모델로 전환을 시작했지만 원하는 것처럼 다이렉트모델과 채널모델로 전환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이렉트 중심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채널중심의 프로세스로 쉽게 바뀌지 않는데다가 어차피 잘하는 파트너들은 이미 다른 회사 벤더들을 취급하고 있어서 고객들이 찾기 전에는 본인들에게 마진을 많이 주는 벤더 제품을 취급하기에 마진을 많이 손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굳건히 남아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회사들을 볼면 단순 상장폐지냐 아니냐 모바일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결국 IT회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여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아무리 성공가도를 달리는 회사라 하더라도 오랜 시간 장수가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델의 상장폐지와 변화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변화하려고 하는 HP가 어떻게 변화 할지 기대되고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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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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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몇분과 이야기 하다가 미래의 입력도구는 무엇이 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음성인식의 선두주장인 시리도 있지만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에 나오는 동작인식 부분도 조금씩 발전 하고 있습니다. 마이너리티 영화는 10년도 더 된 영화인데도 미래의 컴퓨터 입력에 대해 대단한 상상력을 보여주었네요. 지금이야 키보드 마우스가 기본이지만 예전에 컴퓨터에 때문에 입력하는 것 자체가 큰 어려움 이었습니다. 잘 알고 있는 에니악의 경우 천공카드 즉 종이 카드에 구멍을 뚫어 그것을 인식시켰고 이후 1964년도에나 키보드와 모니터가 등장을 하고 1980년대 들어서 애플이 키보드를 기본 장착한 애플컴퓨터를 선보이면서 쉽게 컴퓨터와 대화를 할수 있도록 발전 되었습니다. 계속 발전한 입력장치는 이후 마우스, 조이스틱, 타블렛을 넘어 다시한번 애플이 정전식터치로 무장한 아이폰이 등장합니다. 이제는 크게 시리와 같은 음성이식과 키텍트(MS의 게임기)와 같은 동작인식으로 발전 하고 있습니다. 말만 하면 알아 듣고 손짓만 하면 알아듣는 PC나 스마트폰이 이제 얼마 머지 않아 대중화 되겠죠 ?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한장면>

 

광파리의 IT 이야기 : 동작으로 컴퓨터 작동하는 립모션 컨트롤러

리모션 컨트롤러 데모 영상 : http://youtu.be/_d6KuiuteIA

 

 

 

·         소프트웨어정의스토리지’ EMC 비밀 개발중

ZDNET 김우용기자 : http://goo.gl/2kx78

작년 VMware World에서 발표한 VMware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스토리지쪽 연구가 EMC에서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스토리지 각각의 에서 작동하는 컨트롤러를 중앙으로 모아 Software(VMware)에서 모두 운영한다는 큰 계획입니다. 이미 서버가 그렇게 되었고 이제 스토리지 그리고 네트웍도 곧 그리 되지 않을까 합니다. 향후 가상화가 되어 있다면… 필요한 용량의 스토리지를 가상화 스토리지풀에 연결하면 가상화 소트웨어가 알아서 성능과 용량을 조절해 주고 중요도에 따라서 운영되며 백업과 아카이빙까지 되는 그런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사진@ZDNET>

 

 

 

·         광주소방본부, 전국 최초 ‘긴급구조시스템’ 서버 가상화 구축

뉴스와이어 : http://goo.gl/O7cLU

지난주 가트너의 연구원분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세계가 전부 가상화로 가고 있는데 얼마전까지 한국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일본이 2011년 대형 지진이후에 가사화 도입이 급진적으로 일어나 이제는 한국 가상화 시장의 약 100배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진이후에 불안한 전력, 지진으로 인한 데이타센터 중단의 위기를 결국은 가상화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회사마다 가상화 도입을 서둘러서 그랬다고 합니다. 한국도 전력이 불안해져서 뉴스마다 전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한전의 경우는 스스로 전기를 절약하느라 직원들이 코트를 입고 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 사용량도 줄이고 전력사용의 효율도 높이면서 가용성과 편의정이 증대되는 가상화를 이제는 다시한번 정부차원에서 도입을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KT 분당IDC, 그린데이터센터 인증 최고 수준 획득…PUE 1.59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기자 :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99770

일부 서버군 또는 x86서버에 대해서 가상화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한다면 데이터센터 단위의 전력 효율성은 PUE란 단위를 씁니다. Power Usage Effectiveness 라는 단어를 줄인것으로 “PUE= 데이타센터 전체 전력사용 / IT장비에 쓰인 전력” 으로 계산합니다. 1에 가까울수록 사용한 전력이 그대로 IT관련 장비에 쓰인 것으로 냉각이나 기타 다른 장비에 거의 전기를 쓰지 않은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데이터 센터가 2를 넘는데 이번에 인증받은 데이타 센터는 1.7대 였다고 합니다. 전력 효율을 계속 높여갈수 있도록 PUE가 낮은 데이터 센터에 세금을 낮춰주고 전력비용을 깍아 주는등 단순히 전기를 덜 쓰자가 아니라 효율적으로 쓰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센티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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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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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출장으로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대기실에 있는데 문득 지는 해를 보면서 2012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년도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

APJ팀들과 여러 많은 미팅을 했지만 기억에 남는 한마디는 아래의 말 이었습니다. “Strategy is not do all things but choose what you must do !!” 내년에도 많은 일을 계획하고 계시겠지만 정말 꼭 해야 할 일을 정하시는 게 내년도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자 우선순위가 아닐까 합니다.





• 내년에 해야 할 것 : 영어 ?

내년에 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영어라고 생각하신 분이 있다면 토스트마스터즈클럽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도 얼마전 10월부터 잠실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꼭… 해야겠다고 결심하시면 비영리 단체이자 국제적인 영어클럽인 토스트마스터즈클럽을 권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아닌 다른분이 모임에 대해서 써주셨습니다. 읽어보시고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하시면 주변의 토스트마스터클럽을 찾아보시고 모임에 참석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토스트마스터즈클럽 1년 6개월 참여 후기 :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434939

주변의토스트마스터즈클럽 모임 찾기 : http://reports.toastmasters.org/findaclub/searchresults.cfm?Country=Korea%20(Republic%20of)&State=&City=Seoul

# 제가 참석하는 모임은 잠실 토스트마스터즈 클럽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에 신천역 토즈에서 모임이 있습니다. 혹 참석해보시고 싶은 분은 연락 주십시오.




• 클라우드 관련 국내 특허, 누가 제일 많이 받았을까

백지영 기자 : http://www.delighit.net/link.php?id=12285

애플과 삼성에서의 소송에서도 보듯이 이제는 특허 전쟁이라고 불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신기술에 대한 특허 확보는 기업의 생사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해졌습니다. 국내의 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취재한 기사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삼성, 삼성SDS, KT, SK플래닛 , ETRI 등등이 많이 출원을 했고 특이 한 것은 특정 개인이 특허를 많이 냈다고 하는 군요. 후속 기사를 기대해 봅니다.







• 제40차 ‘톱500’ 슈퍼컴 순위에서 주목할 점

백지영 기자 : http://www.delighit.net/link.php?id=12285

중국이 얼마 전 항공모함에 전투기를 착륙시키는데 성공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말로만 항공모함이었는데 이제는 제대로 쓸 기술을 조금씩 갖추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수퍼컴퓨터 분야에서는 몇 년 전부터 중국의 강세가 www.Top500.org (전세계 수퍼컴퓨터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 의 리스트를 마구 흔들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미국을 제외하면 2008년부터 중국의 기세가 등등 하더니 2011년과 2012년에만 67개의 신규 수퍼컴퓨터로 기세가 등등합니다. 반면에 한국은 2011년과 2012년에 딱 1개의 신규 수퍼컴을 구축했군요. 이대로 가다가는 중국과 일본에 컴퓨팅 능력에서 너무 격차가 커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되며 과학기술의 능력은 국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 IT 부서가 인정해야만 하는 불편한 진실 10가지

ITWORLD : http://goo.gl/6sqsc

모두가 알고 있지만 차마 인정할 수밖에 없는 10가지 포인트를 정리했네요. BYOD에 대한 도입, IT의 통제권 상실, 다운타임을 피할 수 없다, IT의 인력부족문제, 완벽한 컴플라이언스란 불가능,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등등의 이야기 들입니다. IT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기대치가 이제는 이상향과 같이 되어 버렸네요. 다양한 기업내의 요구들 그리고 증가하는 위협과 데이터… 쉽게 늘이지 못하는 IT인력을 보면 어떻게 IT의 전략과 방향을 잡아 나가야 할 것인가가 기업들이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과제이지 않을까 합니다.





• 가상화 업계, 내년 국내 가상화 시장 원년 기대감

iNEWS 김관용 기자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200&g_serial=712541

내년 역시도 가상화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 합니다. 다른 AP지역의 나라들에 비해 현재 사용중인 기업은 32%로 한참을 뒤져 있지만 현재 계획중인 기업은 44%로 규모가 작은 태국을 제외하면 다른 어느 나라 보다도 계획중인 기업이 많습니다. 과연 2013년에는 그 동안 잠재시켜왔던 기업의 가상화 도입이 폭발 할까요 ? 작년 2011은 데스크탑 가상화가 전체 시장을 이끌었는데 올해는 경기 둔화에 따른 비용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도입이 좀 저조 했습니다. 과연 2013에는 어떤 가상화 기술이냐 솔루션이 시장을 이끌게 될까요 ? 아님 그냥 다시 가라앉아 숨 고르기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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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집니다. 개인적으로 추운것이 너무 싫은데 어쩌겠습니까… 그저 빨리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맘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l  혁신, 그 시작은 현미경이 아닌 회의 탁자

http://www.linxus.co.kr/blog/view_post.asp?blogid=yehbyungil&post_seq_no=172590

내년도 사업계획과 비지니스 증진을 위한 여러가 아이디어를 팀별로 사업부별로 모으기가 한참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대부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나 세기를 놀라게할 발견은 모두 사무실이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속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힌트를 얻어서 발견을 했다죠 좋은 회사들은 모두 살기 좋은 곳에 모이는 이유도 서로의 아이디를 나누다가 얻어지게 되기 때문에 놀기 좋은 분위기, 일하기 좋은 분위기, 상쾌한 자연속에서 일을 할수 있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딱딱한 일자형 책상에서 벌집구조나 5각형 구조의 책상 배열을 하는것도 위와같은 상황을 반영한 것이겠죠 ? 미국에서는 실리콘 밸리가 그렇다는데 한국에서는 다음의 제주도, 더존의 강촌 또 어디가 있을까요 ?

 

 

 

l  2013 비지니스와 관련된 IT의 우선순위는 ?

http://www.itworld.co.kr/m/news/all/79022

IDG에서 국내 IT 책임자 48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습니다. 내년도 IT예산은 34%가 증가, 31%가 변화 없음, 35%가 감소한다라고 답했네요. 내년도 주요 경제 지표냐 예측치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65%는 올해와 같거나 증가라고 했으니 다행입니다. IT우선순위는 28%가 비용절감이라고 답해서 비용절감은 끊임없는 목표이자 대세이군요 투자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기술을 보면 1등이 모바일, 2등이 보안, 3등이 가상화 입니다. 요즘 DB보안 업체들이 흥한다더니 내년에도 계속 지속될것 같습니다.



<출처 : ITWORLD>

 

 

 

l  `가상화 환경에서의 백업` 제대로 알고 하자

http://news.zum.com/articles/4583404?c=08

가상화 환경이란것은 지난번에 북촌 한옥마을의 대문에 디지탈도어락을 설치한 사진처럼 편리하고 좋지만 때로는 전체적으로 보면 이상하기도 하고 또 기존에 방식에 비해서 편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IT 환경이 이와 비슷합니다. 기존의 물리적 IT환경이 여전히 전체적으로 볼때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점점 가상화 환경이 도입됨에 따라 북촌의 한옥마을 문처럼 대문은 한옥문인데 자물쇠는 디지탈도어락같은 그런 IT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런 복잡한 물리적+가상화 환경역시도 제대로 백업을 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데이타의 유실이나 손실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존의 물리적인 환경보다도 더욱 복잡한 가상화 환경은 백업역시도 어떻게 통합할것인가 그리고 가시성을 확보할것이냐 하는게 큰 고민이죠. 또한 중복제거는 필수이기에 대부분의 가상환경하면 중복제거를 통한 백업용량줄이기, VMware통합을 통한 관리편의성, 다양한 리포팅과 대시보드를 통한 가시성확보가 필수입니다.

 

 

 

l  유부녀들이 말하는 남자의 단점 그리고 장점

지난주에 뜻하지 않게 한자리에 제가 아는 두분이 지원을 하게 되었고 제가 중간에서 두명 모두 어떤 분인지 조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두분 모두 성격도 정반대, 노는것도 정반대, 인맥도 정반대… 하지만 둘다 좋은 비지니스 결과를 만들어 왔던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뭐라고 딱 말씀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아래 유부녀들이 말하는 남자의 장단점을 이야기 하는것도 어떻 관점에서 보면 둘다 장점 아닐까요 ? 다만 바라보는 눈이 그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본인의 눈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회사가 되었던 가정이 되었던 그 사람의 장점이 잘 발휘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위기!! 이런 분위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바램 일까요 ?

 


날씨가 추운데 한주간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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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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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의 힘은 어디까지 일까요 ? 그 막강한 힘과 파급력을 증명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싸이가 되었습니다. 1124일을 기점으로 기존에 8억명이 보았던 저스틴 비버의 “Baby”를 제치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에서 가장많이 본 동영상이 되었고 이를 받침으로 가장 빨리 세계적으로 뜬 스타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정말 노래하고 싶다는 열망하나로 음악을 만들고 Youtube에 동영상을 올리고 하던 두명의 젊은 아가씨들이 점점 유명해 지고 있습니다. J.Rabbit 이라는 그룹인데요 그들의 기분좋은 음악이 유투브를 타고 그 힘을 점점 발휘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인 블로그 페이지를 통해서 자신들이 어떻게 음악을 만들게 되었는지 어떻게 도전하고 있는지 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특별히 메이져 기획사를 통하지 않고도 그들만의 음악과 이야기를 잘 풀어낸다는 것이 참 참신하고 아름답습니다.

 

또하나 생각해 볼것은 고가의 화려한 녹음 장비나 녹음실이 아닌 그저 DSLR카메라 한대, 음악 편집용 맥북에어 그리고 고성능 만으로 시작했다는 것이 더욱 놀라울 뿐입니다. 누군가 음악을 만드는데 정말 고성등 장비와 편집장비 들이 필요하다면 이들은 금방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열망와 아이디어만으로 노래를 만들어 내고 인터넷과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투브를 통해서 많은 사람에게 들려 지듯이 오늘날의 IT가 너무 어렵거나 힘든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것을 쉽게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가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한주간의 시작은 J.Rabbit의 노래와 시작해 보세요

 


<J.Rabbit - Hyppy Thing의 한 장면>

 

J.RabbitHappy Things

http://www.youtube.com/watch?v=fhs55HEl-Gc

 

Love Sogs

http://www.youtube.com/watch?v=AUvJvU6C-tY&feature=relmfu

 

J.Raabit의 시작과 이야기 (블로그)

http://www.friendz.net/

 

 

 

l  VMware vSS발표자료

기다리던 VMware vSS발표자료가 올라왔습니다. 다양한 회사들이 다들 누가 VMware와 친한가 하는 경쟁이라도 하는것 같네요 ^^; 최신 그래픽기술은 게임산업에, 최신 과학기술은 국방에, 그렇다면 최신 IT기술은 어디에 ? VMware에 다 있네요그러니 가능하면 아래의 모든 자료를 다 살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VSS 2012 발표자료 다운받기 : http://www.gsem.co.kr/2012/VSS2012/download.html



 

 

 

l  EMCVMware 인수를 더욱 주목하는 이유

최근 3~4년 동안 정말 많은 스토리지 회사들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메이져 몇개만 꼽을 정도 입니다. 대부분이 인수합병을 통해서 사라지고 말았는데이제는 스토리지 회사에서 네트워 회사로 보안회사로 점점 확대되어 조금이라도 싹이 보이면 금방 인수자가 나타나서 없어집니다. 지난주에는 오토노미를 인수한 HP가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가운데 10년이 다되어 가는 EMC VMware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MC에게 VMware가 없었다면? 반대로 VMware를 누군가 인수가 갔다면? 아마 지금의 IT지형도가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테크IT 블로그 : http://techit.kr/13752

 

 

 

l  Software Defined Datacenter

VMware이야기 하는 김에 하나더 말씀드리면가장 핵심되는 이야기가 요즘 Software Defined Datacenter입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타센터인데그냥 쉽게 VMware Defined datacenter라는 말이 더 와닿습니다. 아래는 키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인데 아주 쉽게 한글캡션이 들어가 있어서 밑에 있는 캡션마크를 누르면 영어가 거의 완벽하게 한글로 번역되서 나옵니다. 결론은 데이터 센터내의 모든 중요한 요소들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크, 보안등등을 소프트웨어(VMware)로 정의해서 쉽게 확장, 운영, 관리 할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VMware가 제공하는 요소 기술들이 되겠습니다.

유투브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Jf0KdjpxgCI



 

 

 

l  DOLBY ATMOS SHOWCASE

80년대 중고딩때 DOLBY마크가 박혀있는 아이와, 워크맨, 마이마이 등은 단순히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의 로망이었죠.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녹음해서 누군가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또 새로운 노래가 나오면 항상 TAPE로도 나와서 동네에 있는 음반가게를 기웃거리기도 했습니다. 하여간 DOLBY는 그시절 한구석에 있는 추억이기도 한데 요즘은 모바일 디바이스 및 TV와 음향기기외에도 다양한 방면으로 음향기술에 힘을 쏟고 있다는 군요. 이번에 무엇인가 새로운 기술이 나왔나 봅니다. 26일 월요일까지이니 꼭신청하셔서 새로운 음향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한주 동안 수고하시고 좋은 음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웬지 좋은 음악과 함께 하고싶은 날씨 입니다… ^^;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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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토요일 오전에 KBS 방송에 나무의사 우종영씨의 간단한 인터뷰의 그에게 나무란 그리고 산행에 대한 30분 정도의 인터뷰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나무는 모든 이들에게 쉼과 치유를 해줍니다. 요즘 같이 더욱 각박해지고 오렴된 도시에 사는 도시인들에게는 주말 산행은 주중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 하지만 과연 나무도 그렇게 생각을 할까요 ? 인터뷰를 통해서 옳바른 산행과 그에게 나무란 어떤 의미인지 들어보며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나무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KBS 한국한국인 – 나무의사 우종영

KBS 다시 보기 링크 : http://www.kbs.co.kr/1tv/sisa/korean/view/vod/2029132_57580.html

 

사실 나무의사 우종영은 저의 외삼촌 이기도 합니다. 나무관련 동화책, 산행 등등 6권이나 책을 쓰시기도 했고요. 워낙 바쁘시고 전국을 돌아다니시면서 아픈 나무를 고치시느라 제대로 뵙지도 못합니다. 저는 산을 그리 즐겨서 올라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베스트셀러인 “게으른 산행”을 추천해 드립니다. 산행을 하는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 책소개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44479

 


 

 

 

·         서울 단풍길 83

서울시 블로그 : http://inews.seoul.go.kr/hsn/program/article/articleDetail.jsp?menuID=001001004&boardID=180410&category1=NC1&category2=NC1_4

이번주 실학의 대가인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멋진 가을길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서울시에서 정리한 가을 단풍길 입니다. 이번주 낙엽이 다 떨어지기 전에 한번 발걸음을 떼어 보십시오.

 

 

 

·        가트너가 뽑은 2013 전략기술 10가지

디퍼넷(도안구기자) : http://deepers.net/archives/483

가트너가 벌써 2013년도 전략기술 10가지를 내놓았습니다. 재미있게 떠오른 것이 퍼스널클라우드 그리고 모바일에 관련된 내용들 입니다. 모바일 기기 승자가 누가될 될 것인가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관심 있게 보는 것은 맨 아래 10번째에 있는 엔터프라이즈 앱스토어 입니다. 아마도 모바일 기기가 점점 기업으로 들어오게 되고 기존에 PC를 제공할때 표준 이미지로 제공하던 방식에서 이제는 기업에서도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통제하고 빠르게 앱을 설치해서 쓸수 있는 앱스토어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기업에 입사해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설치하는 것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반복적이고 불편한 일을 사내 앱스토어에서 제공해준다면 아주 편리할 것입니다. 더불어 어떻게 통제하고 보안을 지킬것인가 하는것도 같이 수반되는 이슈이겠지요.


 

 

 

·        'HW+SW 통합만이 살길' 어플라이언스 봇물

iNews24(김관용기자) : http://m.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200&g_serial=698441

통합 어플라이언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여러 벤더에서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왜 통합어플라이언스 시장이 커질것인지에 대한 여러 방향의 의견 중에서 벤더쪽 이야기를 담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크게 세가지 관점에서 어플라이언스 확대에 대한 이야기를 볼수 있는데 고객쪽이야기, 파트너쪽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이야기 한번 해보죠. 일단 벤더쪽 이야기는 HW의 경우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의 경계가 어느정도 선명했는데 지금은 벤더들이 모든 분야에서 경쟁을 하기 때문에 서로 우호적이라고 보기보다는 적대적인 관계이고 서로의 영역은 지키되 상대방의 제품을 공략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자신들의 제품을 더욱 강화하면서 상대방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은 어플라이언스가 가장 효과적인 첫번째 전략이 될것입니다.

 

 

 

·        ‘전원 연결하면 끝’ 어플라이언스 총정리

ZDNET(김우용기자)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027073547&type=xml

위의 기사에서 어플라이언스 이야기 했는데 바로 각 벤더의 어플라이언스를 정리한 기사가 있습니다. 제가 많이 밀고 있는 VSPEX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쏟아지는 어플라이언스들… 특수 목적에 맞는 어플라이언스냐 범용적인 일반 제품들이냐… 어플라이언스가 아직은 인것 같지만 시장은 변화되고 또 선택도 변할것으로 봅니다. 어찌 보면 어플라이언스들이 클라우드 개념에 가장 근접한 개념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스템구성이나 설치보다는 쉽게 구성해서 필요한 만큼 바로 쓸 수 있는 것이 어플라이언스며 그만큼 관리자들이 하드웨어나 구성에 집중하기 보다는 필요한 IT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포스트PC: 애플·구글·삼성·EMC 뜬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1023000894

제작년 스티브잡스가 아이패드를 내놓으면서 포스트PC 이슈가 한참 떠올랐었습니다. 아이패드가 처음 나올때만 해도 크기가 에매하다는둥 키보드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둥 다양한 네가티브 의견이 있었지만 2010년 출시 이후 아이패드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실히 잡았고 킨들, 갤럭시패드, 슬레이트, 서피스 등 다양한 동종의 제품들중에 으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회사들에게는 재난에 가까운 실적을 몇몇 회사들에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파도를 타도 누가 파도 밑에 깔려 있을까요 ?



 

·         [On Sunday] PC시대 아이콘 ‘윈텔’의 추억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418/9649418.html?ctg=2000&cloc=joongang%7Chome%7Copinion

노트북과 PC에서 막강 파워를 발휘하던 윈텔이 이제는 안드로이드, iOS에 맞서서 힘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WIN8출시에 맞추어서 큰 희망을 거는쪽과 별볼일 없을것이라는 쪽으로 나위어져 있는데 다시한번 윈텔의 영광이 재현될수 있을까요 ?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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