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클라우드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재미있는 보고서를 하나 발표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행복하게 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비교 분석했더니 행복한 사람들은 긍정의 감성이 많고 업무의 의미를 알며 주변과의 관계, 즉 회사 동호회의 참여가 높고, 직장친구가 많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더불어 행복을 증진 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이어하고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 해야 하며, 회사 및 외부 동호회에 참여 할 것과 주변에 동료에게 좋은 피드백을 공급하라는 제안을 합니다. 회사 업무가 조금 지겹거나 또는 의미를 못 찾고 있는 상황이라면 꼭 한번 보시고 해결책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대한민국 직장인의 행복을 말하다 - 삼성경제연구소

다운로드 링크(PDF) : http://me2.do/5CAxSzDl





 

  • EMC NEW VNX 출시

http://m.newswire.co.kr/newsRead.php?no=712531
지난 9월 4일 이태리 밀라노에서 새로운 VNX를 소개하는 런칭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주제가 SPEED TO LEAD로 빠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F1이 열리는 국가에서 했는데, 아마 한달 후에 했다면 아마도 전남 영암 또는 한국에서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찌 되었든 빠른 스피드를 강조 하기 위해서 F1컨셉을 선택하고 또 다양한 이벤트를 했다는 점은 참으로 참신하기도 합니다. 보통의 경우는 그냥 컨벤션 센터나 세미나에서 발표를 했을 텐데 뭔가 의미를 던져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특히 F1팀인 LOTUS와의 협약을 통해 별도의 특화된 VNX를 제작 제공하였고 앞으로 발생되는 각종 기기 및 경기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여 LOTUS팀의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VNX는 멀티코어 활용을 통해 빠른 성능을 제공하며, 플래시 최적화로 효율성과 성능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블록기반의 중복제거를 통해 스토리지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최대 8천 개의 VM을 탑재할 수 있으면 또한 1M IOPS의 성능을 보인다고 하니 엔터프라이즈급의 스토리지와 견주어도 될 만큼의 성능을 보여 줍니다.

 
몇장의 스냅샵을 EMC홈페이지(www.emc.com)에서 잡아 봤습니다.
 

 

 

 

 

 


  • EMC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VMAX 영화 PARANOIA에 출연하다?

영화 Trailer : http://www.youtube.com/watch?v=8mjtqcOp_64
네이버 영화소개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6931
곧 한국에서도 개봉하게 될 영화 PARANOIA(편집증)에 EMC VMX 스토리지가 출연 한다고 합니다. 조연으로 해리슨포드가 나오는 데다가 EMC VMAX가 나온다고 하니 더 관심이 갑니다. 좀처럼 엔터프라이즈 제품들이 영화에 나오기 힘든데 Trailer를 잠시 보니 살짝 스토리지가 나오기도 합니다. 유투브 영상을 보시면 1분55초에 살짝 나옵니다. 영화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한데 개봉에 맞추어 영화이벤트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 더존비즈온, 신규 클라우드 사업 기대에 강세

http://m.newsis.com/inc/inc_article_view.php?ar_id=NISX20130902_0012326703&cID=10800

  • 더존비즈온,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협력

http://m.newswire.co.kr/newsRead.php?no=712522

  • ERP 20년 내공으로 클라우드까지 장악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82102011060746003

기존에 클라우드 사업 하면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아마존 그리고 인프라와 네트웍을 가지고 있는 텔코업체들, SAAS를 기반으로 하는 Salesforce.com, Concur 업체들과 함께 전통적인 MS나 Citrix 그리고 VMware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콘텐츠 또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킬러앱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비지니스모델들이 뜨고 있습니다. DB업체들, SAP도 있지만 제가 제일 관심있게 보는 업체는 더존입니다.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 전국의 사업자들에게 회계, ERP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인 더존은 초창기 PC에 설치하는 형태에서 데이터를 백업해 주는 형태로 발전하더니 지금은 SAAS형태의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로 발 돋음 하였고, 이제는 더존의 어플리케이션과 망분리, 오피스, IAAS 팩키지를 묶어서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도 데모를 직접 보니 IT인력이 많지 않은 중소, 중견 기업에게 매우 쉽게 한번에 여러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며, 기존이 인프라를 재활용 하거나 또는 새롭게 도입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솔루션입니다. 게다가 보안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앱가상화, 다차원 인증을 통한 보안 특허 등등 자칫 편하기는 한데 놓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IT인력은 충분치 않은데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어플리케이션, 협업 등등의 여러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더존의 dCloud 솔루션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존 홈페이지 : http://www.duzon.co.kr/duzonit/solution/expansion/expansion17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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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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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뽑기 위해 몇몇 분들을 면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매번 지원자의 입장에서만 보다가 처음으로 면접자의 입장에서 지원자를 기회가 되었습니다. 분들을 보면서 기본적인것 부터 세세한 것까지 점검하고 물어보고 하다보니 스스로 인터뷰나 미팅 준비에 대해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레주메는 작성 했는지 전체적인 LOOK&FEEL 맞추었는지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적절한 단어를 썼는지 등등 저를 돌아보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지원할 업무에 맞추어 준비를 하신분도 계셨지만, 열정만 있고 디테일이 부족하신 분도 만났습니다. 그래서 조금만더 준비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분도 계셨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아주 쉽게 면접전에 알아야 할것들을 만화로 표현한것이 있어서 나눕니다. 혹시 모를 면접(?) 또는 인터뷰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What you should know before your JOB INTERVIEW

http://www.nerdgraph.com/things-you-should-know-before-your-job-interview/



  

  • IBM, 레노버와 저가 x86서버 사업 매각 협상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752949_1496.html

2004 11 쯤에 IBM PC 노트북 사업을 레보버에 매각을 했습니다. 그당시 (DELL) 있었던 저는 마치 전세계의 PC사업을 델이 장악할것처럼 기세가 등등 했었습니다. 하지만 HP에게 밀리고 머지않아 PC 사업은 거의 수익이 나지 않아 에매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모든사람들이 IBM 결단력과 미래를 보는 식견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IBM 수익성이 떨어져가는 x86서버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IBM 이번에도 과감한 결단력으로 다시 한번 IT시장을 리드해 나갈까요? 그리고 IBM 씽크패드를 받아 단번에 글로벌 회사로 변신해 버린 레노버는 이번에 x86사업을 발판으로  더욱 성장세를 이루어 낼까요? 빠르게 변해가는 IT 시장만큼이나 IBM,레노버의 행보가 무척 궁금해 집니다.


 

  • 아이패드가 어떻게 윈도우를 위협하고 있는가?

http://goo.gl/RwpLB
아이패드가 나온지 3년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때 이게 뭐지... 과연 성공할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가졌지만 이제는 패드가 개인과 기업의 일상으로 조금씩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같이 애플의 생태계를 쌍두마차로 이끄는 데다가 아직 패드에 있어서는 안드로이드의 공격이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아이패드가 제품의 완성도도 좋은데다가 아이튠스를 중심으로 하는 굳건한 컨텐츠 생태계 구조라 반대진영에서의 대안이 아직 미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언제쯤 정말 ... 하는 정도의 패드제품이 MS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나올까요 ?

 

 

  • 구글검색 잘하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06554
구글검색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검색옵션이 있는 몰랐습니다. 기껏해야 "-" 옵션을 썼는데 정말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site 검색, or 검색, 그리고 filetype 정도만 아셔도 회사에서 구글신으로 불리우지 않을까 합니다.




 

  • 구글 지메일 Info-Graphics

구글 지메일이 9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스를 공개했습니다. 9년전 당시 100메가 정도만 제공하던 국내 메일서비와 비교하면 1GB 주는 지메일은 엄청 충격이었죠. 게다가 초대장을 받아야 쓸수 있었기에 힘들게 초대장을 구했던 생각이 납니다. 끝없는 지메일의 발전은 모든 IT업체들의 표본이 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용량이 늘어서 현재는 10.1기가를 사용할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도 용량을 많이 주다보니 이메일 계정을 웹하드로 응용 하는 방법이 성행하기도 했습니다. SAAS 클라우드의 원조인 지메일의 발전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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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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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투표하지 말라는 동영상이 돌았습니다. 동영상 내용은 역설적으로 투표를 하자는 내용이었죠뒤로 갈수록 왜 투표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유명 배우들이 차례로 출연하면서 강조를 합니다. 한표 한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일화는 수년전 경기도 광주에서 있었던 국회의원 선거였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적은 투표수인 세표로 인해서 금배지가 결정되었는데 당시 문학진 후보는 이때문에 문세표가 별칭이 지어졌었죠. 이때 만약 동수가 되더라도 연장자 우선이라서 문후보가 지게 되어있어서 아주 피말리는 선거였습니다 (기사링크 : http://goo.gl/jXDAe). 이후에는 문세표로 각인이 되어 쉽게 국회의원 배지를 달수 있었습니다만 이와같이 단 몇표로 당선자가 바뀔수 있으며 때문에 개인의 한표는 매우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 입니다… 12 19일 꼭 투표하세요

 

페이스북 동영상 링크 : http://www.facebook.com/v/420060998062395



 

 

 

l  Dropbox의 초기 사업계획서

http://mywho.tistory.com/m/134

클라우드가 가능성 그리고 기술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큰 기회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명한 드롭박스가 그중 하나인데 그들의 초기 사업계획서가 인터넷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번역이 좀 엉성하기는 하지만 그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가장 재미있는 질문과 답변중 하나가 당신이 하는 것은 무엇이 새로운것인가?”, ”당신 회사의 서비스가 없어서 사람들이 지금 강제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수익을 낼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제대로 그리고 확신있게 답할수 있다면 충분히 누군가로부터 펀딩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막연히 참신하다가 아니라 링크의 질문과 답변처럼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답해보면 자신이 꿈꾸는 비지니스가 성공할지 실패할지 미리 엿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l  서울시,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축 본격화…600명 직원 대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기자 :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98357

서울시에서 직원대상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기사 말미에 나와있는 x86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혹은 분산파일 시스템이라는 내용이고 용량은 약 40TB 예산은 73천만원 이라는 군요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를 사도 쉽게 40TB이상은 구축할수 있을것 같은데 스토리지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인건비를 다 합쳐도 좀 많이 잡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시청에서도 분산 스토리지를 도입할 정도로 어느정도 가용성과 성능을 신뢰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는 모든 스토리지가 엔터프라이즈 급의 스토지를 원했다면 이제는 가격낮고 성능도 낮더라도 어느정도 SLA만 맞으면 대규모 용량을 서비스 하기 위한 분산스토리지들이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것이 NHN OWFS, KT의 유클라우드 등등이며 KTH에서도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성을 위한 자체 분산스토리지 기술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가용성을 위해서 3벌복제 그리고 가격을 위해서 표준 x86서버로 구성되는 이러한 분산스토리지 서버들은 기업내 다양한 스토리지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업체 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스토리지로도 충분히 발전한 가능성이 있어 봅니다. 내부에 관련 인력이 있거나 좀더 표준화가 된다면 x86서버 몇대로도 쉽게 스토리지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기업용으로 진화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28183240&type=det

 

[개발,기술] 사용자를 위한 보이지 않는 노력대용량 분산 파일시스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ver_diary&logNo=150045392696



<출처 네이버 다이어리>

 

KTH 클라우드 스토리지 : 분산 스토리지에 대해서 좀더 재미있게 써주셨네요

http://deview.kr/2012/xe/index.php?mid=track&document_srl=465&time_srl=254

 

 

 

l  클라우드, 2013년에 이렇게 바뀐다

ZDNET 김우용기자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207184555

2013년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곳 저곳에서 나옵니다. 과연 2013년의 클라우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 백업재해복구 클라우드, 아마존의 독점끝, 클라우드와 모바일이 하나로, 코모디티 클라우드의 시대가 저물어 간다등등의 내용이 조금씩 나옵니다. 각 회사에서 생각하고 있는 또는 기획하고 있는 클라우드와 비교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l  [주간스토리지] 클라우드의 숙제, 보안

블로터 : http://www.bloter.net/archives/136797

내용은 보안인데 개인적으로 많이 관심이 가는데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APP중에서 1등이 세일즈포스닷컴(23%),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스(12%), 오라클(12%), SAP(8%)라고 하는 군요개인적으로 몇년전에 어떤 분을 만났는데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 비지니스적으로 성공하는 모델은 SAAS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상당히 공감이 갔습니다. 이후에 한국에서는 더존을 보고 또 다른 외국계 회사에 있으면서 더욱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BYOD를 할수 있는것도 모빌리티를 구현 할 수 있는것도 모두 엔터프라이즈 기업에서 쓰는 모든 소프트웨어가 SAAS같은 형태 또는 웹어플리케이션으로 구동이 될때 쉽게 구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여전히 OS에 무엇인가를 설치해서 써야 한다면 이는 반쪽에 불과한 모빌리티이자 BYOD가 됩니다. SAAS와 같은 형태의 서비스가 되어야 클라이언트의 OS, 디바이스의 종속이 없이 어디서나 어느때나 쓸수 있기 때문이죠. 한때는 PC에서 설치해서 쓰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SAAS형태로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회사의 비용지출 프로그램이 Concur는 이미 그렇게 되었고 향후 기업내에서 쓰는 HR, 교육프로그램, 휴가관리 등등 좀더 보안만 강화된다면 작은 회사들이 쉽게 SAAS로 구현해서 쓸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늘어나고 클라우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게 큰 기회의 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에버노트처럼, 드랍박스처럼 아예 시작을 클라우드 개념을 가지고 한다면 클라우드는 정말 꿈을 이루어 주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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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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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집니다. 개인적으로 추운것이 너무 싫은데 어쩌겠습니까… 그저 빨리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맘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l  혁신, 그 시작은 현미경이 아닌 회의 탁자

http://www.linxus.co.kr/blog/view_post.asp?blogid=yehbyungil&post_seq_no=172590

내년도 사업계획과 비지니스 증진을 위한 여러가 아이디어를 팀별로 사업부별로 모으기가 한참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대부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나 세기를 놀라게할 발견은 모두 사무실이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속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힌트를 얻어서 발견을 했다죠 좋은 회사들은 모두 살기 좋은 곳에 모이는 이유도 서로의 아이디를 나누다가 얻어지게 되기 때문에 놀기 좋은 분위기, 일하기 좋은 분위기, 상쾌한 자연속에서 일을 할수 있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딱딱한 일자형 책상에서 벌집구조나 5각형 구조의 책상 배열을 하는것도 위와같은 상황을 반영한 것이겠죠 ? 미국에서는 실리콘 밸리가 그렇다는데 한국에서는 다음의 제주도, 더존의 강촌 또 어디가 있을까요 ?

 

 

 

l  2013 비지니스와 관련된 IT의 우선순위는 ?

http://www.itworld.co.kr/m/news/all/79022

IDG에서 국내 IT 책임자 48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습니다. 내년도 IT예산은 34%가 증가, 31%가 변화 없음, 35%가 감소한다라고 답했네요. 내년도 주요 경제 지표냐 예측치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65%는 올해와 같거나 증가라고 했으니 다행입니다. IT우선순위는 28%가 비용절감이라고 답해서 비용절감은 끊임없는 목표이자 대세이군요 투자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기술을 보면 1등이 모바일, 2등이 보안, 3등이 가상화 입니다. 요즘 DB보안 업체들이 흥한다더니 내년에도 계속 지속될것 같습니다.



<출처 : ITWORLD>

 

 

 

l  `가상화 환경에서의 백업` 제대로 알고 하자

http://news.zum.com/articles/4583404?c=08

가상화 환경이란것은 지난번에 북촌 한옥마을의 대문에 디지탈도어락을 설치한 사진처럼 편리하고 좋지만 때로는 전체적으로 보면 이상하기도 하고 또 기존에 방식에 비해서 편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IT 환경이 이와 비슷합니다. 기존의 물리적 IT환경이 여전히 전체적으로 볼때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점점 가상화 환경이 도입됨에 따라 북촌의 한옥마을 문처럼 대문은 한옥문인데 자물쇠는 디지탈도어락같은 그런 IT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런 복잡한 물리적+가상화 환경역시도 제대로 백업을 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데이타의 유실이나 손실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존의 물리적인 환경보다도 더욱 복잡한 가상화 환경은 백업역시도 어떻게 통합할것인가 그리고 가시성을 확보할것이냐 하는게 큰 고민이죠. 또한 중복제거는 필수이기에 대부분의 가상환경하면 중복제거를 통한 백업용량줄이기, VMware통합을 통한 관리편의성, 다양한 리포팅과 대시보드를 통한 가시성확보가 필수입니다.

 

 

 

l  유부녀들이 말하는 남자의 단점 그리고 장점

지난주에 뜻하지 않게 한자리에 제가 아는 두분이 지원을 하게 되었고 제가 중간에서 두명 모두 어떤 분인지 조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두분 모두 성격도 정반대, 노는것도 정반대, 인맥도 정반대… 하지만 둘다 좋은 비지니스 결과를 만들어 왔던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뭐라고 딱 말씀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아래 유부녀들이 말하는 남자의 장단점을 이야기 하는것도 어떻 관점에서 보면 둘다 장점 아닐까요 ? 다만 바라보는 눈이 그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본인의 눈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회사가 되었던 가정이 되었던 그 사람의 장점이 잘 발휘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위기!! 이런 분위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바램 일까요 ?

 


날씨가 추운데 한주간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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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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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의 힘은 어디까지 일까요 ? 그 막강한 힘과 파급력을 증명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싸이가 되었습니다. 1124일을 기점으로 기존에 8억명이 보았던 저스틴 비버의 “Baby”를 제치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에서 가장많이 본 동영상이 되었고 이를 받침으로 가장 빨리 세계적으로 뜬 스타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정말 노래하고 싶다는 열망하나로 음악을 만들고 Youtube에 동영상을 올리고 하던 두명의 젊은 아가씨들이 점점 유명해 지고 있습니다. J.Rabbit 이라는 그룹인데요 그들의 기분좋은 음악이 유투브를 타고 그 힘을 점점 발휘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인 블로그 페이지를 통해서 자신들이 어떻게 음악을 만들게 되었는지 어떻게 도전하고 있는지 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특별히 메이져 기획사를 통하지 않고도 그들만의 음악과 이야기를 잘 풀어낸다는 것이 참 참신하고 아름답습니다.

 

또하나 생각해 볼것은 고가의 화려한 녹음 장비나 녹음실이 아닌 그저 DSLR카메라 한대, 음악 편집용 맥북에어 그리고 고성능 만으로 시작했다는 것이 더욱 놀라울 뿐입니다. 누군가 음악을 만드는데 정말 고성등 장비와 편집장비 들이 필요하다면 이들은 금방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열망와 아이디어만으로 노래를 만들어 내고 인터넷과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투브를 통해서 많은 사람에게 들려 지듯이 오늘날의 IT가 너무 어렵거나 힘든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것을 쉽게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가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한주간의 시작은 J.Rabbit의 노래와 시작해 보세요

 


<J.Rabbit - Hyppy Thing의 한 장면>

 

J.RabbitHappy Things

http://www.youtube.com/watch?v=fhs55HEl-Gc

 

Love Sogs

http://www.youtube.com/watch?v=AUvJvU6C-tY&feature=relmfu

 

J.Raabit의 시작과 이야기 (블로그)

http://www.friendz.net/

 

 

 

l  VMware vSS발표자료

기다리던 VMware vSS발표자료가 올라왔습니다. 다양한 회사들이 다들 누가 VMware와 친한가 하는 경쟁이라도 하는것 같네요 ^^; 최신 그래픽기술은 게임산업에, 최신 과학기술은 국방에, 그렇다면 최신 IT기술은 어디에 ? VMware에 다 있네요그러니 가능하면 아래의 모든 자료를 다 살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VSS 2012 발표자료 다운받기 : http://www.gsem.co.kr/2012/VSS2012/download.html



 

 

 

l  EMCVMware 인수를 더욱 주목하는 이유

최근 3~4년 동안 정말 많은 스토리지 회사들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메이져 몇개만 꼽을 정도 입니다. 대부분이 인수합병을 통해서 사라지고 말았는데이제는 스토리지 회사에서 네트워 회사로 보안회사로 점점 확대되어 조금이라도 싹이 보이면 금방 인수자가 나타나서 없어집니다. 지난주에는 오토노미를 인수한 HP가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가운데 10년이 다되어 가는 EMC VMware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MC에게 VMware가 없었다면? 반대로 VMware를 누군가 인수가 갔다면? 아마 지금의 IT지형도가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테크IT 블로그 : http://techit.kr/13752

 

 

 

l  Software Defined Datacenter

VMware이야기 하는 김에 하나더 말씀드리면가장 핵심되는 이야기가 요즘 Software Defined Datacenter입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타센터인데그냥 쉽게 VMware Defined datacenter라는 말이 더 와닿습니다. 아래는 키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인데 아주 쉽게 한글캡션이 들어가 있어서 밑에 있는 캡션마크를 누르면 영어가 거의 완벽하게 한글로 번역되서 나옵니다. 결론은 데이터 센터내의 모든 중요한 요소들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크, 보안등등을 소프트웨어(VMware)로 정의해서 쉽게 확장, 운영, 관리 할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VMware가 제공하는 요소 기술들이 되겠습니다.

유투브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Jf0KdjpxgCI



 

 

 

l  DOLBY ATMOS SHOWCASE

80년대 중고딩때 DOLBY마크가 박혀있는 아이와, 워크맨, 마이마이 등은 단순히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의 로망이었죠.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녹음해서 누군가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또 새로운 노래가 나오면 항상 TAPE로도 나와서 동네에 있는 음반가게를 기웃거리기도 했습니다. 하여간 DOLBY는 그시절 한구석에 있는 추억이기도 한데 요즘은 모바일 디바이스 및 TV와 음향기기외에도 다양한 방면으로 음향기술에 힘을 쏟고 있다는 군요. 이번에 무엇인가 새로운 기술이 나왔나 봅니다. 26일 월요일까지이니 꼭신청하셔서 새로운 음향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한주 동안 수고하시고 좋은 음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웬지 좋은 음악과 함께 하고싶은 날씨 입니다… ^^;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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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토요일 오전에 KBS 방송에 나무의사 우종영씨의 간단한 인터뷰의 그에게 나무란 그리고 산행에 대한 30분 정도의 인터뷰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나무는 모든 이들에게 쉼과 치유를 해줍니다. 요즘 같이 더욱 각박해지고 오렴된 도시에 사는 도시인들에게는 주말 산행은 주중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 하지만 과연 나무도 그렇게 생각을 할까요 ? 인터뷰를 통해서 옳바른 산행과 그에게 나무란 어떤 의미인지 들어보며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나무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KBS 한국한국인 – 나무의사 우종영

KBS 다시 보기 링크 : http://www.kbs.co.kr/1tv/sisa/korean/view/vod/2029132_57580.html

 

사실 나무의사 우종영은 저의 외삼촌 이기도 합니다. 나무관련 동화책, 산행 등등 6권이나 책을 쓰시기도 했고요. 워낙 바쁘시고 전국을 돌아다니시면서 아픈 나무를 고치시느라 제대로 뵙지도 못합니다. 저는 산을 그리 즐겨서 올라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베스트셀러인 “게으른 산행”을 추천해 드립니다. 산행을 하는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 책소개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44479

 


 

 

 

·         서울 단풍길 83

서울시 블로그 : http://inews.seoul.go.kr/hsn/program/article/articleDetail.jsp?menuID=001001004&boardID=180410&category1=NC1&category2=NC1_4

이번주 실학의 대가인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멋진 가을길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서울시에서 정리한 가을 단풍길 입니다. 이번주 낙엽이 다 떨어지기 전에 한번 발걸음을 떼어 보십시오.

 

 

 

·        가트너가 뽑은 2013 전략기술 10가지

디퍼넷(도안구기자) : http://deepers.net/archives/483

가트너가 벌써 2013년도 전략기술 10가지를 내놓았습니다. 재미있게 떠오른 것이 퍼스널클라우드 그리고 모바일에 관련된 내용들 입니다. 모바일 기기 승자가 누가될 될 것인가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관심 있게 보는 것은 맨 아래 10번째에 있는 엔터프라이즈 앱스토어 입니다. 아마도 모바일 기기가 점점 기업으로 들어오게 되고 기존에 PC를 제공할때 표준 이미지로 제공하던 방식에서 이제는 기업에서도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통제하고 빠르게 앱을 설치해서 쓸수 있는 앱스토어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기업에 입사해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설치하는 것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반복적이고 불편한 일을 사내 앱스토어에서 제공해준다면 아주 편리할 것입니다. 더불어 어떻게 통제하고 보안을 지킬것인가 하는것도 같이 수반되는 이슈이겠지요.


 

 

 

·        'HW+SW 통합만이 살길' 어플라이언스 봇물

iNews24(김관용기자) : http://m.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200&g_serial=698441

통합 어플라이언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여러 벤더에서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왜 통합어플라이언스 시장이 커질것인지에 대한 여러 방향의 의견 중에서 벤더쪽 이야기를 담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크게 세가지 관점에서 어플라이언스 확대에 대한 이야기를 볼수 있는데 고객쪽이야기, 파트너쪽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이야기 한번 해보죠. 일단 벤더쪽 이야기는 HW의 경우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의 경계가 어느정도 선명했는데 지금은 벤더들이 모든 분야에서 경쟁을 하기 때문에 서로 우호적이라고 보기보다는 적대적인 관계이고 서로의 영역은 지키되 상대방의 제품을 공략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자신들의 제품을 더욱 강화하면서 상대방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은 어플라이언스가 가장 효과적인 첫번째 전략이 될것입니다.

 

 

 

·        ‘전원 연결하면 끝’ 어플라이언스 총정리

ZDNET(김우용기자)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027073547&type=xml

위의 기사에서 어플라이언스 이야기 했는데 바로 각 벤더의 어플라이언스를 정리한 기사가 있습니다. 제가 많이 밀고 있는 VSPEX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쏟아지는 어플라이언스들… 특수 목적에 맞는 어플라이언스냐 범용적인 일반 제품들이냐… 어플라이언스가 아직은 인것 같지만 시장은 변화되고 또 선택도 변할것으로 봅니다. 어찌 보면 어플라이언스들이 클라우드 개념에 가장 근접한 개념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스템구성이나 설치보다는 쉽게 구성해서 필요한 만큼 바로 쓸 수 있는 것이 어플라이언스며 그만큼 관리자들이 하드웨어나 구성에 집중하기 보다는 필요한 IT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포스트PC: 애플·구글·삼성·EMC 뜬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1023000894

제작년 스티브잡스가 아이패드를 내놓으면서 포스트PC 이슈가 한참 떠올랐었습니다. 아이패드가 처음 나올때만 해도 크기가 에매하다는둥 키보드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둥 다양한 네가티브 의견이 있었지만 2010년 출시 이후 아이패드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실히 잡았고 킨들, 갤럭시패드, 슬레이트, 서피스 등 다양한 동종의 제품들중에 으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회사들에게는 재난에 가까운 실적을 몇몇 회사들에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파도를 타도 누가 파도 밑에 깔려 있을까요 ?



 

·         [On Sunday] PC시대 아이콘 ‘윈텔’의 추억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418/9649418.html?ctg=2000&cloc=joongang%7Chome%7Copinion

노트북과 PC에서 막강 파워를 발휘하던 윈텔이 이제는 안드로이드, iOS에 맞서서 힘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WIN8출시에 맞추어서 큰 희망을 거는쪽과 별볼일 없을것이라는 쪽으로 나위어져 있는데 다시한번 윈텔의 영광이 재현될수 있을까요 ?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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