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161

좋은 회사좀 소개해 주세요!

좋은 회사좀 소개해 주세요!좋은 영업을 소개시켜 달라는 여러 요청을 받기도 하지만, 후배분들로 부터 ‘좋은 회사’ 좀 있으면 알려 달라는 이야기도 가끔 듣습니다. 개인에 따라 기준이 다르기는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좋은 회사란 무엇일까?’ 가끔 생각해 봅니다. 이름만 말하면 다 아는 회사가 좋은 회사일까? 제가 작은 국내 회사에 들어 갔을때는 어떤 회사를 다니는지를 설명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냥 삼성 다녀요 엘지 다녀요 하면 주변분들이 척하고 알아들은텐데, 작은 회사는 무슨설명을 해도 힘들어서 나중에는 그냥 IT회사 다녀요 하고 짧게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척하면 알아듣는 회사가 좋은 회사일까요?신문에 연봉 많이 주는 회사, 직원 만족도가 높은 회사, 복지가 좋은 회사 등등 나름 기준을 정하..

낙서장 2024.04.25

오래 간만에 올리는 블로그 포스팅

블로그를 연지 10년차 그동안 회사 생활하 별로 못쓰다가 다시금 마음을 잡아 봅니다. 첫 포트팅을 2005년 8월 7일에 했는데 곧 만 10년이 됩니다. 첫 포스팅과 댓글을 보니 저런때가 있으나 싶네요. 더욱 놀라운 것은 그동안 누적 방문작 1백 2십만명, 그만큼 양질의 컨텐츠가 있었나 되세겨 봅니다. 스팸 때문인지 아니면 실제로 찾아 오는 것인지 일 방문자가 1천명이 넘네요 모두가 윈윈하는 세상을 위해 좋은 정보와 글을 올려야 겠습니다.

낙서장 2015.07.11

구글 애드센스 그리고 미래

올해는 생각보다 조금 빨리 광고클릭 금액이 모였는지 지난 3월인가 4월에 받고는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보니 구글애드센스 금액만 모으는 통장을 새롭게 하나 만들어서 그쪽에 모은다고 하는 글을 보고 저도 이기회에 통장을 하나 개설에서 그곳에 월급외에... 진짜 가끔 생기는 수익금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일단 금액의 반정도를 새롭게 KIVA에 후원을 하고 나중에 뭔가 좋은일에 써야 겠다는 작은 꿈을 그려 봅니다.

낙서장 2012.10.14

스티브잡스 전기를 읽고 - 치열한 경쟁과 도전이 나라를 발전시킨다

스티브잡스 전기를 읽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쓴다. 처음에는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스티브는 어떤 사람인가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면 중반에는 스티브가 하나하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 그리고 세번째는 개방과 통제가 생각났다. 그는 정말 이시대가 배출한 천재? 또는 위대한 인물이라고 할만하다 그가 만들어낸 제품은 제품이상이고 그가 노력했던 에코시스템은 그 누구도 따라하기 힘들만큼의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혹은 이미 다 있었던 기반기술을 제일먼저 통합하고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낸 인물이 아닌가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 그와 같이 일하라고 하면 나는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잡스는 최고의 인물과 일하기를 원했고 언제나 최고의 광고회사 디자이너, 최고의 재료만을 원한 사람으로 나같은..

낙서장 2012.04.02

블루맨 그룹 - 엽기를 넘어 웃음과 감동으로...

블루맨 그룹을 처음 본것이 벌써 제작년이 되었다 물론 한국에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잠시 출현해서 보여 준것도 있지만 이때는 존재감도 없었고 뭔가 작은 공을 입으로 계속 받고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등 아주 단편적인 모습만 보여 주었는데 2010년 보스톤에서 본 블루맨 그룹의 공연은 충격 그 자체 였다. 약 한시간 반정도의 공연 내내 관중으로 하여금 참여 하게 만들고 또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너무 신기 했다 그리고 계속 해서 생각나는 그 리듬... 미국의 주요 곳곳에서 진행되는 블루맨그룹의 공연을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오프닝 앞부분 - 내시경 퍼포먼스 빼고... PVC파이프연주 블루맨 광고

낙서장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