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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들의 분류와 직장생활

여러 IT기업들응 만나다 보면 여러 종류의 기업들이 있지만 크게 세가지 정도로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단순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해보면 본인이 어떤 캐릭터인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자신을 발전 시켜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 어떻게 직업을 가지고 또는 창업을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아래와 같이 분류 해보니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고객을 꽉잡고 있는 기업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여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생존하는 기업들 특히 유지보수 기업이라고 하는 기업들의 형태입니다. 기술력보다는 빠른 응답 속도와 기업의 요소 요소를 깊이 파악하고 있어서 타기업이 넘보지 못할 서비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때로는 갑을 대신해서 을 기업들을 호령 하기도 합니다..

Cloud 2012.03.03

KBS 빅데이타를 보고 느낀점

1. 연관 없을거 같은 데이터들을 큰 관점에서 보면 연관이 있고 미래가 보인다 2.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은 새로운 관점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3. 이러한 밑받침은 대량의 정보를 분석처리할수 있는 IT기술때문이다 4. 정부의 데이터 공개는 필수적이면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수밖에 없다 A. 서울버스에서 이미 이러한 충격을 한번 겪었죠… 5. 고객/시장의 패턴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 6. 방대한 데이터는 변화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여기까지가 요점이고... 결국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생각이 났음. 각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업활동에 따른 발생되는 데이타 + 정부의 데이타 + 소셜미디어 등등을 복합적으로 돌려보면 기업의 비지니스를 활성화 할수 있는 각종 지표가 나오지 않을까 ? 다..

Cloud 2012.02.07

클라우드 자체가 목적지는 아니다

회사 블로그에 올린 글 입니다. 클라우드와 관련된 여러 분들을 만나면서 느낀점 그리고 생각해봐야할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기고] 클라우드 자체가 목적지는 아니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조동규 부장 작년 한해를 가장 뜨겁게 달군 IT 키워드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 정답은 아마도 ‘클라우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상화와 클라우드, 정말 한해 동안 폭풍적인 성장과 이를 둘러싼 이슈들로 가득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과연 클라우드가 현재까지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또한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에 ..

Cloud 2012.01.13

블루맨 그룹 - 엽기를 넘어 웃음과 감동으로...

블루맨 그룹을 처음 본것이 벌써 제작년이 되었다 물론 한국에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잠시 출현해서 보여 준것도 있지만 이때는 존재감도 없었고 뭔가 작은 공을 입으로 계속 받고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등 아주 단편적인 모습만 보여 주었는데 2010년 보스톤에서 본 블루맨 그룹의 공연은 충격 그 자체 였다. 약 한시간 반정도의 공연 내내 관중으로 하여금 참여 하게 만들고 또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너무 신기 했다 그리고 계속 해서 생각나는 그 리듬... 미국의 주요 곳곳에서 진행되는 블루맨그룹의 공연을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오프닝 앞부분 - 내시경 퍼포먼스 빼고... PVC파이프연주 블루맨 광고

낙서장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