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caching 123

[마니아 & 동호회] `지오캐싱` 즐기는 조동규 델인터내셔널 차장

원문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010302011060700001 [마니아 & 동호회] `지오캐싱` 즐기는 조동규 델인터내셔널 차장 한지숙 기자 newbone@dt.co.kr | 입력: 2008-01-03 18:31 "전세계 숨겨진 보물찾기 재미 솔솔∼" 인터넷ㆍGPS 이용한 어른들의 놀이 세계각지에 숨겨진 보물 49만5590개 아이들에겐 모험ㆍ탐험 교육 효과도 "지오캐싱이라고 아세요?" 컴퓨팅 업체 델인터내셔널의 조동규 차장의 입에서 컴퓨터 메모리 용어 쯤으로 들리는 단어가 툭 튀어나온다. 지오캐싱(Geocaching)? 지구를 뜻하는 `Geo'와 컴퓨터 용어로 더 알려진 은닉처란 뜻의 `Cache'의 합성어인 이 말은 위성항법장치(GPS..

Geocaching 2009.02.07

한강 Phoon

설날 마침 동부이촌동 큰형님댁에 가는 김에 못찾은 용산 가족공원과 한강Phoon을 찾게 되었습니다. Phoon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www.phoons.com Give'm A Big Hand by spycmdr (GC12XRR) 예전에 찾으러 갔다가 없어서 DNF했는데 이후에 드래곤님이 재설치를 하고서는 다시 없어 졌네요... 가는김에 작은 케이스로 새롭게 설치하고 왔습니다. 이후에 잠시 국립박물관에 들러서 한바뀌 돌고는 바로 한강 Phoon을 찾으러 갔습니다. Han Gang Phoon by New Yorker (GC1GFE1) Phoon캐시를 처음 찾게 되어서 무척이나 흥분되었습니다. 근데 흥분보다는 바람이 불고 추워서 손시려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찾기는 쉽게 찾았..

잠실, 미아동 그리고 산업대 연속삼일 캐싱

1. 목요일 BUS Stop ! / "Waiting is a virtue 5 " by dts113 (GC1EQTT) 요즘 일에 지쳐서 휴가를 냈습니다. 역시 할것은 지오캐싱밖에 없네요... 제일 가까운곳이면서도 그동안 못간 잠심을 아이들을 꼬셔서 갔습니다. 날은 추운데 머글은 많고 버스를 한참 보내고서야 몰래 꺼냈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큰 캐시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은 사진 찍는 다면 자꾸 설정을 만드는 군요... 찾아서 너무 기뻐요~~ 2. 금요일 Seoul Hwagye Elementary School by podoal (GC1J7G3) 드래곤님과 미아동 3개를 찾아 떠났습니다. 미아동은 예전에 살던 동네라서 익숙하네요... 하지만 철망을 붙잡고는 한참을 시간 보내야 했습니다. 결론은 꼼꼼히 살피..

메리어트 호텔 Geocaching

회사 업무 때문에 메리어트 호텔에 갔다가 밤에 늦게 나이트 캐싱을 하게 되었습니다. Express Bus Terminal Park by Hallasan (GC1GP5N) 나노캐시인데 늦은밤 9시 넘어서라 그런지 사람도 하나 없네요... 다만 구두에 코트를 입고 뒷산을 오르니 날은 따뜻해서 질퍽거리네요... 배낭에 있는 라이트를 키고 제로포인트에서 찾아보니 역시 강한 라이트 때문인지 금새 찾았네요.... J.W Marriott Travel Bug Hotel by Crazyussoldier and Ladybug79 (GCM39J) 예전에 찾은 것이지만 길님을 대신에서 말레이지아에서 가져온 TB들을 몽땅 넣었습니다. 산책로 주변은 가로등이 있어서 어렵지 않았는데 여기는 가로등 하나도 없어서 좀 무섭네요... ..

효창운동장과 과천 caching

엔진 오일을 교체하려고 영등포에 갔다가 서울역 가는길에 들렸습니다. 날이 약간 춥기는 했지만 지오캐싱을 하는데는 무리는 없었습니다. HC2-Park by hamagun (GC1AAZP) - 첫번째 목표입니다. 김구 기념관 근처에 차를 세우고 그냥 GPS좌표만 따라가다 보면 찾습니다. 하지만 머글이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전에도 없어져서 Winny Lee님이 복하신 거더군요... HC1-Wonhyo by hamagun (GC1AAZJ) - 두번째 목표 원효대사 동상 옆이네요... 달랑 좌표만 들고가서 그런지 잘 못찾겠더군요... 드래곤님께 도움 요청으로 쉽게 해결하였습니다. Madness Mugle Spot! Sookmyung UNIV by hamagun (GC1B36A) - 세번째 목표 숙대 대문 앞으..

궁극의 Paperless Geocaching

PDA로 Paperless Caching을 하기는 하지만 가끔 사진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일일지 준비를 해서 쉽지 않을데... 생각해 보니 필요한 곳의 사진을 모니터로 띄운후 그냥 카메라로 찍어서 가져가면 되겠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말레이지아에 가서 도대체 캐시가 어디 있는 지 몰라서 그냥 지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친구 차에 타고는 여기로 가자고 하니 알아보고는 데려다 주더군요... 일단 필요한 사진이나 지도가 필요하면 일단 카메라를 꺼내서 찍으세요...그리고 캐싱중에 다시 보시면 됩니다. ^^; 궁극의 Paperless caching이죠...

Geocaching/TipTip 2008.11.08

Kuala Lumpur - Geocaching (1)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에 출장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제대로 안해서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는데다가 공항에 내려서 GPS를 켜보니 아차 한게 GPS안에 지도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가야할 곳 사진을 찍고는 친구들 만나서 밥먹고 여기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푹푹 찌는데 왜가냐 아무것도 없다 찾으면 뭐 있냐는듯 많은 질문을 뒤로 하고는 일단 내려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사진보다는 가까운데가 있어서 일단 좀더 쉬운곳부터 공략을 했습니다. National Monument by Akakyla (GC14FC7) 기념비가 큰게 있고 또 주변은 다양한 조각들이 있는 공원이었습니다. 내용을 살펴볼 시간을 없어서 일단 사진만 찍고 패스... 이때가 걸은지 10분 정도 되었는데 벌써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