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2012.03.03 20:53

여러가지 시끄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범경기가 이제 눈앞이네요. 곧 열릴 시범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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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낙서장2011.10.19 22:11
롯데와 SK의 야구를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데...

남들은 모두 잘도 가는 가을야구를 LG는 왜이리 오랜시간 못할까요 ?

잘못 꿰어진 단추 마냥 자꾸 어긋나는 엘지모습을 그냥 그냥 넋두리로 적어봤습니다.



DSC_8773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brainiac7/4550056630/in/photostream/


1.     김성근감독해임

A.     2002년 준우승후에 김성근 감독 해임은 상당히 오랜시간 상처로 남은듯 합니다. 감동있는 뜨거운 승부후에 감독해임이라… 선수들이 받았을 상처와 불신은 지금도 남아 있는듯 합니다. 이상훈, 김재현, 권용관, 최동수, 안치용 등이 김성근 감독 밑에서 마지막 불꽃을 사르는것을 보면 왜 진작에 엘지에서 그런 불꽃을 태우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들에게 김성근 감독은 감독 이상인 유대감과 신뢰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B.      이후에 이순철, 김재박, 박종훈 감독이 부임 했지만 어느 감독도 감독을 신뢰하고 따른다는 느낌은 솔직히 못받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

 

2.     고참선수의 이적와 중심 선수의 부재

A.     가장 대표적인것이 이상훈과 김재현 입니다.

이둘은 엘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지금의 이병규와 박용택 이상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것이 사실입니다. 해외진출후 다시 엘지로 와서 마운드로 달려 나갔던 이상훈…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 부상중인 다리를 이끌로 절뚝이면서 1루로 뛰었던 김재현… 선수와 팬들에게 이 두명은 엘지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마무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한명은 감독과 불화로… 한명은 굴욕적인 계약서 건으로 어쩔수 없이 팀을 옮길수 밖에 없었습니다. 후배와 동료들이 과연 두선수를 보면서 어떤 느낌을 받았을 까요? 팀웍은 하루 이틀에 되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구단의 역사가 팀을 망치고 그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게 아닐까요 ?

B.      조인성 그리고 박용택

조인성은 아끼는 후배중에 한명이지만 마운드에서 투수를 부담스럽게 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제작년인가요? 심수창과의 마운드 사건은 도저히 있을수 없는 사건이었죠. 그라운드에서의 시합은 어쩌면 상대와의 시합이 아닌 얼마나 팀이 잘 팀웍을 보일수 있느냐가 핵심 아닌가 합니다. 실수를 보듬고 서로를 강하게 하는 팀과 팀원을 못믿고 내가더 힘쓰는 야구 결과는 안봐도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나이도 있어서 그런지 최근 후반기에는 바운드 공하나 잡을때마다 너무 얼굴 찌푸리고 힘들어 합니다. 팀이 어려운 시기에 받침이 되어준 조인성… 그러나 이제는 받쳐줄 선수가 약해서 내년이 더 고민 됩니다.

 

박용택의 타격왕 밀어주기는 아마도 박용택선수에게 평생 짐으로 남아 있지 않을까 합니다. 2등인 홍성흔 선수는 오히려 허허 웃으면 만년2등도 감사하다고 했는데 박용택 선수는 그 사건이후에 매년 타격슬럼프를 겪습니다. 타격 슬럼프가 한번도 없는 선수는 없지만 문제는 주축선수로서 그 기간이 너무 길다는 것과 팀에 영향이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상처뿐인 영광의 타격왕… 차라리 당당하게 2등을 했더라면… 평생 한번 타격왕이 계속 발목을 잡는게 아닌가 합니다.

 

3.     FA로 인한 과도한 비용 낭비와 성적으로 인한 부담

A.     어느팀이던 조화가 중요한데 단기적인 목표만을 찾아서 FA를 너무 많이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택근, 정성훈, 이진영 능력있는 선수는 좋으나 문제는 기존에 2군에서 크는 선수들이 더욱 찾을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잉여선수들이 옮겨가는데 타팀에 가서 잘한다는게 문제겠지요. 지금현재의 구성으로만 가지고는 내년도 암울합니다.

B.      지난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에 엘지의 행보를 보면 너무 조급한 나머지 후반기를 못보고 매달렸습니다. 선발을 돌려서 마무리를 썼는데 이때이후로 급속 내리막을 탑니다. 단순히 이고 지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로 하여금 감독이 더 조바심을 내는구나 하는 생각에 여유는 없어지고 안좋은 쪽으로 흘러 내려갑니다. 마라톤에서도 마지막 스퍼트가 중요한데



잘못 맞춘 단추를 다시 맞추기는 힘들지만 오히려 단기적이기 보다는 중장기로 천천히 보지 않으면 더욱 어긋날 것으로 봅니다. 단순히 나와있는 장부상의 숫자가 아니라 선수들 내면 하나하나를 보는 지혜가 필요할것으로 봅니다.

적은 외부에 있는것이 아니라 나 그리고 내팀의 내부가 가장 큰 우선순위 입니다.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감독의 "No Fear" 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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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낙서장2011.08.09 21:58


넥센 히어로즈 심수창 선수가 786일만에 선발승... 18연패를 끊어내는 귀중한 1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정말 눈물겨운 1승입니다.. 게임 끝나고 인터뷰 하는데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투수는 외롭게 마운드에 홀로 서서 던져야 하지만 팀원 모두의 도움의 없었다면 달성 불가능한 1승입니다...

심수창선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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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낙서장2010.06.05 12:42

LG관중 2천만 시대가 열리는 군요... 프로야구 관중이 1억명을 얼마전에 돌파 했으니 그중의 20%가 LG관중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LG는 선수만다 다양한 응원노래가 있습니다.

지난 5월30일은 프로야구 관중 1억명을 돌파하는 날이었는데요... 특히 목동에서 넥센과 LG가 경기가 있었습니다. 다는 못찍고 몇개만 뽑아 봤습니다. 물론 수퍼소닉, 조인성, 이병규, 박용택 선수의 응원노래가 더 이상적이고 재미있습니다만 나중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응원은 단순 특정 선수나 구단을 응원하는 노래나 구호일 뿐만 아니라 관중과 호흡하고 또 선수의 특징이나 캐릭터를 살려주기도 합니다. 또한 야구에 친숙하지 못한 초보 야구관중에게도 쉽게 하나되고 참여하도록 합니다.

앞으로 좋은 선수와 더불어 좋은 응원노래 그리고 나아가 더욱 재미있는 야구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0/05/10 - [낙서장] - LG:두산 잠실경기 직관 !!
2010/05/18 - [낙서장] - 삼성 캠코더와 함께하는 잠실야구장 출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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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낙서장2010.05.18 22:49

지난 5월14일에 잠실야구장에서 네이버 삼성캠코더 동호회출사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SMX-C14 사용기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SD급 화질의 UCC캠을 받아 테스트를 하던중 분실했기 때문에 아주 기억이 팍팍 나는 동호회죠... 실수로 분실만 안했어도 아직 잘 쓰고 있을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작년에 C14로 찍은 동영상등
2010/01/12 - [IT_Device] - 삼성 SMX-C14의 Time Lapse 기능
2009/08/26 - [여행_맛집] - 뉴욕 크루즈 투어...
2009/08/10 - [TV_Movie_Video] - SMX-C14로 찍은 미소가 아름다운 시은이…


다른 캠코더도 써볼겸 또... LG:롯데 경기라서 재미있을거 같아 지원을 했고 기쁘게도 초청을 해주셨습니다. 아래 부터는 모두 삼성캠코더 HMX-R10 입니다 좀 지난 제품이기는 하지만 휴대성과 동영상의 화질이 무척 깨끗합니다. 다만 제가 인코딩을 월로 할지 몰라서 망성이다가 말아 먹었습니다. 쩝...


일단 최고의 화질은 Time Laps기능을 이용한 인터벌 촬영입니다.
촬영후 바로 병합만 한뒤에 화일을 올려서 좋은 영상이 나옵니다.



전체 응원하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빅경기라서 그런지 3만관중이 꽉찼네요... 다만 아쉬운것이 자리가 너무 그라운드쪽의 아래 여서 편하게 촬영하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앞에 있는 그물이 얼마나 거슬리던지 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좌석을 위쪽 노란색좌석쪽으로 해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http://cfile1.uf.tistory.com/original/1947CC274BE72D382732CD)

게다가 촬영동영상 용량이 너무커서(원본하일은 약 1.9GB) 용량을 500MB로 줄였더니 화질손상이 너무 심하네요... 그렇다고 편집을 다시 할수도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그리고 HMX-R10의 가장 탐나는 기능중의 하나가 초고속 카메라 기능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슬로우모션 기능인데요... 말그대로 초고속 마케라 기능이 기본 내장되어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써볼데가 많아 보입니다. 다만 봉중근 선수의 투구동작을 찍고 싶었는데 너무 멀어서 영 꽝입니다... 심심풀이로 한번 보시죠...


야구장의 여러 모습들을 찍어 봤습니다.
맨 꼭대기에 있는 연인... 예정에는 없던자리인거 같은데 관중 확보를 위해서 별도로 좌석을 따로 만들었네요...

역시 어딜가나 금강산도 식후경...

LG 관계사에서 오셨는데 회식이라도 오신양 열시히 한잔들 드시네요... 좀 보기에 좋지는 않았습니다. 야구장을 전세내신것이 아니라면 적당히 드시는것이 좋을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애기가 나중에 커서 아빠와 야구장 간것을 기억 할까요 ?? ㅎㅎ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여성 두분이 눈싸움 대회를 했습니다. 오른쪽분은 연예인 같은데 모르겠네요...

잠실의 볼거리 Kiss Time입니다... ㅎㅎ


야구장에 캠코더를 들고 간다는 것은 무척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 이었습니다. 특히 삼성캠코더의 다양한 기능을 잘 활용하기에는 최적이 장소죠...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과 흥분된 시간들... 삼성캠 동호회 분들의 지원으로 영원히 추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 좋은 화질로 Youtube에 동영상 올리는법을 아시는 분은 비법좀 부탁드립니다. 뭘해도 만족 스럽지가 않네요...
** 삼성캠코더 개인적인 소감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습니다. 집에서 가볍게 쓰실거라면 삼성캠코더 쓰세요. 여러 기능들이 만족스럽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기능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항상 휴대하기 편하고 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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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낙서장2010.05.10 07:17

10년전 송파지역으로 올때만 해도 가장 즐거운 일중에 하나가 잠실이 근처라서 프로야구 경기를 자주 볼수 있을거 같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년에 한두번 가다가 실로 오래간만에 야구장 번개를 했습니다.

MS에서 SQL을 담당하시는 송윤섭부장님 그리고 야구장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오길비에서 일하는 한희욱씨와 Twitter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번개가 되어버렸습니다.


회사업무를 끝내고 부지런히 뛰어서 갔는데 표를 살려니 주변의 할머니들이 좀더 싸게 팔고 계시네요... 일단 내야의 좋은 자리 인거 같아서 샀습니다. 오히려 만원짜리를 9천원에 할인까지 해주시네요... ㅎㅎ
한 4~5년만에 갔더니 좌성이 내야, 외야, 지정석이 아니라 다양한 색으로 구분을 합니다. 잘못하면 이상한 곳에 앉을수 있으니 혹 야구장 가실분들은 꼭 좌석을 미리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 : 응원단에 앉으시려면 1루측 레드블럭 206~207에 앉으셔야 합니다. 근데 가능할지는...
야구장 예매는 아래 LG-Twins에서 가능합니다.
http://www.lgtwins.com/enjoy/event/eventList.jsp


자리가 어디인줄 몰랐는데 들어가서보니 내야 응원단 밑 오른쪽이었습니다.


탁트인 그라운드를 보니 마음도 탁 트입니다...


두산쪽도 많이 들어오네요...


평일저녁인데도 라이벌 경기라서 그런지 열기가 대단합니다...


곤잘레스... 잘 던지다가 김동주 홈런 한방에 완전 무너졌네요... 너무 김동주를 쉽게 생각했는지 카운트 잡으러 들어가다가 제대로 맞았습니다.


시끌러운 와중에 책을 읽으시는 아저씨... 득도 하신듯 합니다. 읽고 있는 저책이 야구비법책은 아니겠죠... ㅎㅎ


이때까지는 좋았는데... 이후에 한순간에 훅~~ 갔네요...


잠시 쉬는 시간에 KISS TIME이 있었습니다... 여러 커플들이 재미있게 나왔는데 특히 맨 마지막의 중년의 부부께서 찐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남자분은 쑥스러워 하시고 여성분이 더욱 강하게 대시 하셔서 다들 많이 웃었습니다.


아쉽게도 응원단석을 제대로 보내못했네요...



전관판에 보이는 LG마스코트의 댄스입니다... 첫부분은 역동적인 댄스로 나중에는 코믹으로 ㅎㅎ



날이 좀 추워서 여성분들 가벼운 담요를 가져 오셔서 덮고 응원을 하십니다... 특히 이대형이 다이빙캐치를 하니까 누님(?)들이 다들 일어서시네요...


점수가 기울었으나 그래도 안타 하나에 다들 난리가 났습니다.


거의 끝나갈 무럽에는 너무 추워서 다들 일어나서 응원을...


안습의 큰 이병규... 아무래도 LG는 올해 FA에 너무 힘을 쓴듯 합니다. 이택근에 이병규...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지만 두선수에게만 얼마를 쓴건지... 내야와 외야의 불균형... 그리고 봉중근외에는 믿을 투수가 없다는게 불안불안 합니다.


마지막 추첨시간... 아쉽게도 0583451번이 당첨이라 한자리 숫자 차이로 날아갔습니다.
 

올해 선수단 연봉총액기준 순위가... 1위 LG 약100억, 2위 SK 86억, 3위 삼성 76억, 4위 기아 67억, 5위 롯데 66억, 6위 두산 59억, 7위 한화 44억, 8위 넥센 45~46억 (하지만 흑자) 현재까지 실제성적과 비슷한가요?

출처 : MBL 스페셜


연봉대비 성적이 반대로 가는 구단은 아이러니하게도 서울의 LG와 두산입니다. LG는 고비용 저효율... 두산은 저비용 고효율입니다. 오늘 14:4의 대패를 두산에 당했습니다. 몇년마에 갔는데 너무 아쉽더군요. 아무래도 실점은 그렇다고 치고 3,4,5번의 클린업 트리오의 중압감이 없네요... FA도 좋지만 체질개선이 많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날씨만 좀더 풀린다면 푸른잔듸를 보며 열심히 뛰는 선수들을 재미있게 응원하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다만 응원하는 팀이 지면 좀 열받지만요... 승부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는다면 좋은 사람과 함께 야구장 응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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