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bug 9

인청공항 TB호텔

인천공항에 심어 넣은 저의 캐시도 점검할겸 인천공항에 갔다가 정말 대단한 캐시를 만났습니다. Incheon Airport TB Hotel (exiled)http://coord.info/GC2E2DB 힌트를 보니 큰 바위 근처에 있는 캐시인데 사이즈를 보아하니 레귤러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큰것으로만 생각하고 좌표로 다가 섰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도착한 좌표 근처에는 안보이고 근처에 숨길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어디일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은 약간은 색상이 다른 돌... 혹시나 하고 발로 건드려 보았더니 역시나 그냥 돌이 아니라 인공돌 이었습니다. 누군가 정성스럽게 큰 인공돌을 숨겨 놓았네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돌로 자석이 강하게 붙여있는 형태라서 여는데 좀 힘이 들었습니다...

Travel Bug가 유렵을 돌아 홍콩으로 오네요

제작년에 중국 대련에 심어 놓았던 저의 Travel Bug 가 돌고 돌아 홍콩으로 오는 군요... http://www.geocaching.com/track/details.aspx?id=971015&page=1 중국에 심으면서 혹시나 북한에도 지오캐싱이 된다면 북한에 보내고 싶다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첫 여행을 유럽으로 하더니 북아프리카를 돌아 다시 유럽으로 그리고 지오캐싱 10년 기념으로 홍콩 이벤트에 참가하네요... 홍콩 갔다가 6월 한국에서 열리는 이벤트에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첨음에 전통 인형 열쇠고리를 달았죠. 중국 -> 아일랜드 - > 네델란드 -> 스페인 (Islas Canarias) -> 네델란드 -> 홍콩 먼길을 열심히 다니네요...

Geocaching 2010.04.03

지오캐싱 그리고 나의 Travel Bug 이동 현황(2)

지오캐싱의 재미 중에 하나는 나의 분신이 Travel Bug에 올라오는 재미있는 로그들과 함께 여러 사람의 손에 손을 거쳐 전세계를 여행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구글맵을 통해서 이동경로와 현재 위치의 지도를 볼수 있으니 몸은 갈수 없지만 나의 작은 아이템이 나를 대신해 여행하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여러개의 Travel Bug와 지오코인을 전세계로 흘려 보냈는데 오늘 맘잡고 그 녀석들이 어디서 여행을 하고 있는지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본래 목적이 여행을 해야 하는데 지오캐싱을 모르거나 캐시가 파손 혹은 분실 되면서 연락 두절인 TB들이 생겼네요... 아쉽지만 그것도 TB의 인생이려니 하고 missing으로 처리 합니다. Name comment Status Last Log Country Location L..

나의 Travel Bug 현황...

오래간만에 제손을 떠난 TB들을 점검해 봤습니다. 1. 직지 TB http://www.geocaching.com/track/details.aspx?id=1483815 말레이지아로 4,612 Km를 제가 직접 옮겨 놓았는데 지난 2008년 11월 17일에 andrewmcmurtrie 란 친구가 자기가 프랑스 파리고 바로 가져 갈테니 TB의 미션이 바로 완설 될거 같다 그러니 새로운 mission을 준비해 놔라 하고는 업데이트가 없네요... 일단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다른곳으로 얼릉 옮겨 달라고 했습니다. 2. GoGo Uganda http://www.geocaching.com/track/details.aspx?id=892937 저의 첫 TB인데 22993 Km를 날아서 캐나다 그리스를 거쳐 네델란드로 갔는..

나의 Travel Bug가 캐나다 오타와로 갔네요...

전에 숨겨 놓았던 Travel Bug(TB)가 외국인의 손에 의해 캐나다 오타와 갔습니다. 공항 근처의 눈덮힌 숲에 잘 가져다 놓았네요... 어서어서 우간다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날라다 준 외국인 지오캐셔에게 감사 메일을 보냈습니다. Gogo uganda TB http://www.geocaching.com/track/map_gm.aspx?ID=892937 날라다 준 Geocaher Profile http://www.geocaching.com/profile/?guid=f4dbce87-1a20-4d16-bac2-744e336877e8

Geocaching 2008.02.18

나의 TB(Travel Bug) 구굴어스에서 보기

처음만든 TB(Travel Bug)인 "GoGo Uganda"를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얼마 안되지만 DTS113님과 sheenw님을 통해 무려 2km 짧지 않은 거리를 여행했습니다. 근데 TB페이지의 오른쪽을 보니 구글 link가 있길레 혹시나 하고 눌러 보았더니 정말 생각한게 나오네요... 국정원이 1:5000 지도를 구굴에 줄려고 했다는데 구글 정말 무섭다 그리고 TB더 많이 설치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Geocaching/TipTip 2007.11.27

TB(Travel Bug) 가져오기와 설치하기

Geocaching을 하다보면 고유의 번호가 있는 TB(Travel Bug)들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일명 Trackable Item 이라고 하여 공식사이트(www.geocaching.com)에 등록된 아이템들의 경우 이 아이템들은 소유할 수 없으며 보통은 2주이내에 다른 cache에 넣어 주어야 합니다. TB마다 고유의 사이트를 가지게 되며 TB의 목적, 특이사항, 여행거리, 사진등을 보실수 있습니다. 두가지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며 보통은 Dog Tag이라고 하는 형태와 지오코인(Geo Coin)형태입니다. 여기서는 그냥 TB로 총칭하여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 TB(Travel Bug)관련해서는 추후에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TB를 가지게 될경우 반드시 공식홈페이지에서 아이템의 수집 및 이동을 기록..

Geocaching/TipTip 2007.11.25

새로운 track 아이템 - geofish

지난주 워커힐 Cache에서 조금한 물고기를 찾았습니다. 찾아보니 물고리 모양의 Track 아이템 Geofish 라고 합니다 사이트는 http://www.geofish.net/ 아마도 공식사이트가 아닌 다른곳에서 만든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생긴모양은 조금한 물고기 모양이구요... 10개에 25USD로 싸지는 않네요... 사이트에서 번호만 넣으면 쉽게 tracking을 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크기가 작아서 micro cache에도 쪽 들어 갑니다. 공식 travel bug가 아닌것이 재미 있네요...

Geocaching/TipTip 200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