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맨 그룹을 처음 본것이 벌써 제작년이 되었다 물론 한국에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잠시 출현해서 보여 준것도 있지만 이때는 존재감도 없었고 뭔가 작은 공을 입으로 계속 받고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등 아주 단편적인 모습만 보여 주었는데 2010년 보스톤에서 본 블루맨 그룹의 공연은 충격 그 자체 였다.
약 한시간 반정도의 공연 내내 관중으로 하여금 참여 하게 만들고 또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너무 신기 했다 그리고 계속 해서 생각나는 그 리듬...
미국의 주요 곳곳에서 진행되는 블루맨그룹의 공연을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오프닝
앞부분 - 내시경 퍼포먼스 빼고...
PVC파이프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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