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_Movie_Video 43

올해 엘지트윈스의 명경기 그리고 포수 문선재

올해 엘지트윈스의 끝내기 경기도 두번이나 직관을 했지만 그래도 잊혀지지 않는 경기는 0:4로 지던 경기를 끝끝내 뒤집은 엘지의 역전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때 포수가 없어서 문선재가 포수를 봤는데 조심 조심 던지는 봉중근, 자신있게 던지라는 문선재 그리고 결국은 승리... 너무나 값진 승리이자 올해 엘지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경기 였습니다. 포수 문선재 화이팅!!

TV_Movie_Video 2013.09.15

Edaily Digital 쇼룸

지난 6월말에 저의 페이스북에 대한 내용이 이데일리 Digital 쇼룸에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아래를 클릭하시고 1분정도 후부터 나옵니다 ^^; http://showroom.edaily.co.kr/vod/VodView.asp?num=45258&vdiv=S007 `핫이슈, SNS 시네마 앤 갤러리``SNS 시네마 앤 갤러리`는 왁자지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핫이슈를 모아 전하는 새 프로그램이다. 개봉을 앞둔 SF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3`에 주인공인 범블비를 형상화한 UCC 패러디,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영화까지 종횡무진 활동중인 세계 유명 캐릭터 앵그리버드의 패러디가 등장한다. `베스트 페이스북`으로 선정된 조동규씨가 페이스북에서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관찰하고, A4용지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

TV_Movie_Video 2011.08.14

시(POETRY) - 인생이란 무엇인가 ?

인생이란 무엇인가 질문을 던지게 하는 영화... 한때 날리던 배우의 귀환, 칸영화제 진출, 이창동 감독의 오래간만의 영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정작 관심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현실적은 볼 영화가 없어서 고민한다가 봤다... ^_^ 할머니라 부르기에 그녀는 느즈막히 인생을 60을 훌적넘었지만 아직도 여린 소녀와 같이 순순한 감수정을 가진 여인... 이쁘다는 말에 감동하고 누구보다도 바람과 꽃에 감동하는 여인... 할머니라 하기에는 그녀 인생은 아직도 한참이다... 그녀가 느끼는 아름다움을 시로 쓰고 싶고 표현 하고픈 그녀는 시를 배우고 싶은 열망이 가득하다... 시를 쓰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현실 하지만 현실은 그녀가 돌봐야 하는 손자가 있고 하루하루 살기에도 벅차며 이제는 알츠하이머로 인해..

TV_Movie_Video 2010.05.22

영화인 손병호2 - 해피투게더3 출연

이분 완전 예능 대박이네요... 이전에는 형사, 조직폭력배, 반장 이런거만 하신 분인데 오늘 해피투게더에 아온것을 보니 대단하십니다. 2009/01/26 - [TV_Movie_Video] - 영화인 손병호... 해맑은 웃음에 멋진 춤사위(?)까지... 앞으로 예능에서 계속 볼거 같네요... 외모만으로 승부모는 이시대에 진정한 연기력에 개그능력까지 겸비하셨으니 앞으로 계속 쭉쭉 나가실거라 믿습니다.

TV_Movie_Video 2010.05.06

아이언맨2는 만들다만 비빔밥... (부제: 아이언맨에 나오는 델서버와 모니터)

아이언맨2를 지난주 토요일에 봤습니다. 광고도 광고지만 스칼렛 요한슨에 사무엘 잭슨, 리키루크, 기네스 펠트로 그 이름만 들어도 기대 되는 출연자 들이 하나둘이 아니었다. 하지만 영화 초반을 넘어 중반으로 갈때 툭 튀어 나오는 사뮤엘 잭슨... 갑자기 이상한 요원으로 바뀌는 스칼레 요한슨... 게다가 전편과 바뀌어 버린 공군 친구는 영 아니었다... 게다가 갑자기 스타크 CEO를 기네스 펠트로에게 맞겨 버리고 나서 벌어지는 어이없는 상화들은 아무리 스토리 보다는 비쥬얼에 맞추었다 하더라도 쫌 거시기 했다... 인물들의 심도깊은 연기 보다는 그냥 살짝 살짝 비추기에 급급하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었다 마치 개별재료의 맛이 잘 살아있는 비빔밥을 만들고 싶었지만 이도저도 아닌 맛이 되어버린 개밥(?)처럼 된거 같..

TV_Movie_Video 2010.05.05

의형제 - 송강호/강동원의 최고 영화...

강동원 솔직히 전우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봤을때는 그냥 잘쟁기고 키크고 한걸로 뜬줄 알았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서 연기력을 한층 올리며 앞으로 계속 대박행진을 할거 같다. 때로는 선한 눈빛으로 때로는 강한 눈빛으로 의형제 에서는 강하지만 두려움에 떠는 눈빛이 계속 남는다... 슬프지만 희망이 있고 강렬하지만 인간미가 남아 있는 그러한 눈빛 송강호 두말한 필요없는 한국영화의 대들보(?) 전반적으로 어리숙한 연기를 하지만 내면의 인간 본성과 한국민의 심성을 잘 드러내는 연기를 한다... 어리버리 하지만 우리네 형님같고... 아저씨 같고 아버지 같다... 그 하나 만으로 그의 연기는 일품이다. 의형제 남북문제, 가족문제 그리고 진한 인간미까지... 하고 싶은 말을 많았는데 이미 한겨레에서 다 해버렸다.....

TV_Movie_Video 2010.02.28

내가 꼽은 "추노" 최고의 명장면...

제주도에서 동행을 하며 상처도 고쳐 주고 같이 길을 떠나는 중 같이 가자며 내민 오지호의 손을 이다혜가 살포시 잡는 장면... 액션씬, 키스씬, 추격씬, 싸움씬 많은 좋은 장면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장면중 가장 기억에 남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수 있다면... 그 손은 아름다운 손 입니다. ** 오지호 손이 무지 크고 이다혜 손이 무척 작게 느껴 집니다. ** 뽀샨 가능하신 분은 위의 KBS2 부분을 지워 주실수 있나요 ?

TV_Movie_Video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