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번개를 @coolbrise 님과 잠실에서 했습니다.

올해 2010의 마지막 LG:두산 경기 였는데 세상에 비가와서 그냥 5회에 끝났습니다.

조인성의 포수 한시즌 최다타점도... 작뱅 이병규의 홈럼... 김광삼의 호투도 있었지만 그냥 2:2로 비긴가운데 비가 와서 강우콜드로 5회만에 끝나 버렸습니다. 결론은 두팀다 패가 된거죠...

5회말 마지막 투아웃에서 김광삼의 보크가 두고두고 아쉬웠습니다.

좋은 시간 마련해 주신 @Coolbrise 님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곰잡고 4강 가자!!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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