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너무 축구를 하고 싶어서 대구공고로 전학...
하지만 고2때 공을 눈에 맞아 망막이 손상되면서 한쪽눈의 시력을 상실 치명적인 부상을 극복...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뛰던중 2008년 11월 십자인대 부상...
그는 두번의 너무나 큰 시련을 극복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그렇기에 2010년 월드컵은 그에게 또다른 하나의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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