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 때문에 메리어트 호텔에 갔다가 밤에 늦게 나이트 캐싱을 하게 되었습니다. Express Bus Terminal Park by Hallasan (GC1GP5N) 나노캐시인데 늦은밤 9시 넘어서라 그런지 사람도 하나 없네요... 다만 구두에 코트를 입고 뒷산을 오르니 날은 따뜻해서 질퍽거리네요... 배낭에 있는 라이트를 키고 제로포인트에서 찾아보니 역시 강한 라이트 때문인지 금새 찾았네요.... J.W Marriott Travel Bug Hotel by Crazyussoldier and Ladybug79 (GCM39J) 예전에 찾은 것이지만 길님을 대신에서 말레이지아에서 가져온 TB들을 몽땅 넣었습니다. 산책로 주변은 가로등이 있어서 어렵지 않았는데 여기는 가로등 하나도 없어서 좀 무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