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회장으로 수고하는 손민한 선수 화이팅 입니다... SK baseball supporters by _Gene_ 지금까지 프로야구가 일방적인 희생에 의해서였다면 이제는 선수와 팬들이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의 구단노고도 인정하지만 기본적인 선수들의 인권과 노력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 대기업중심의 야구는 이제 다커버린 아이에게 꽉끼는 옷을 입으라는것과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이제서야 다년계약과 계약금을 인정하는 KBO는 좀더 발전적인 대안과 제도를 도입해야 할 시기라도 봅니다. 구단의 눈치 보다는 팬의 눈치를 봐야 하면 그럴때야 비로소 발전이 있지 그렇지 않을 경우 팬들의 눈높이를 맞출수 없을것입니다.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더욱 활활타오르는 프로야구가 되기 위해...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