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몇분과 이야기 하다가 미래의 입력도구는 무엇이 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음성인식의 선두주장인 시리도 있지만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에 나오는 동작인식 부분도 조금씩 발전 하고 있습니다. 마이너리티 영화는 10년도 더 된 영화인데도 미래의 컴퓨터 입력에 대해 대단한 상상력을 보여주었네요. 지금이야 키보드 마우스가 기본이지만 예전에 컴퓨터에 때문에 입력하는 것 자체가 큰 어려움 이었습니다. 잘 알고 있는 에니악의 경우 천공카드 즉 종이 카드에 구멍을 뚫어 그것을 인식시켰고 이후 1964년도에나 키보드와 모니터가 등장을 하고 1980년대 들어서 애플이 키보드를 기본 장착한 애플컴퓨터를 선보이면서 쉽게 컴퓨터와 대화를 할수 있도록 발전 되었습니다. 계속 발전한 입력장치는 이후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