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휴가를 내고는 100개는 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휴가라 쉬고 있어도 쉬어 지지를 않네요... 다행이 아이들과 약속이 펑크나서 드래곤님과 WinnyLee님 100개 기념 축하도 해드릴겸 마포로 찾아 뵈었습니다. 축하는 조금드리고 ^^; 이것 저것 챙겨 주셔서 많이 얻어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남산을 공략하기로 하고 홀로 나섰습니다. 충무로에 내려서 2번 버스타고 올라갔습니다. Nam San - #2 : 첫 캐시인데 사진을 잘못 봐서인지 사진 위쪽으로 가서는 한참을 헤메다가 드래곤님께 물어보고서는 아래쪽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초강력(?)랜턴으로 가능한 곳을 찾으니 금방 나왔습니다. 밤 7시가 넘어서 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Nam San - Seoul Tower : 오늘의 베스트 캐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