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석양 퇴근길이 너무 추워서 얼른 집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아름다운 석양의 모습에 집에 들어갔다가 다시 카메라를 잡았다... 생각해보니 여러 사진을 찍었는데 날씨가 변화 무쌍해서 그런가 정말 당양한 풍경을 본다... 이제 두 계절이 지났을 뿐인데 앞으로 남은 계절... 나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 낙서장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