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컬릿 많이 받으셨는지요 ? 결혼생활 10년이 넘어가면서 조금은 무덤덤 해지기도 하는데 오늘 마침 남녀에 대한 강연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남녀에 관한 고민이나 연구는 아마도 IT의 역사보다도 더 길고 또 인류 역사상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이며 또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기도 합니다. 강연을 들어보니 가장 작은 시작부터 하면 된다는데 고마워요… 사랑해요… 라는 단어가 정말 쉬울 것 같으면서도 개인적으로 참 어려운 단어입니다. 오늘 혹시 초컬릿을 못 받으신 분이 계신다면 강연을 듣고 힘내서 314일을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한 연애를 위한 남여 탐구시간 - 김미경

Youtube Link : http://goo.gl/Fh9Jh



놀던 여자가 잘 되는 이유 : 감수성으로 소통하라 - 김창옥 서울여대 교수

Youtube link : http://goo.gl/UJq4H


 

 

·        VMware Virsto 인수

이번주 VMware Sales Kick Off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11일 스토리지 하이퍼바이져를 솔루션으로 가지고 있는 Virsto라는 회사를 VMware가 인수 했습니다. Software Defined Data센터의 한 영역인 Software Defined Storage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지 가상화를 hypervisor와 연동해 스토리지 티어링을 구현, 빠른 IOPS와 스토리지 비용 절감 등등이 가능한 회사입니다. 즉 가상화 풀에 스토리지를 연결하면 Virsto로 인해서 스토리지 성능에 맞는 티어링이 작동을 하여 빠른 VM은 빠른 스토리지로 일반적인 VM은 느린 스토리지로 티어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미 비슷한 솔루션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벤더의 스토리지 내부에서만 일어나거나 또는 외부의 별도의 어플라이언스를 통해서 일어나지만 Virsto는 그런 것들이 필요 없는 것이죠... 제가 보기에는 이미 Storage VMotion이 발표 되었을 때에 이미 이러한 기술에 대한 비젼이 있었을 것으로 보았고, 작년 VMworld 에서 추가적인 기술소개가 있을 것으로 봤지만 SDN회사인 Nicira이야기와 License이야기로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Virsto의 기술수준이나 구현이 워낙 좋아서 바로 인수한게 아닌가 합니다. 다음 버젼의 vSphere를 기대해 봅니다.

 

기술이야기가 약간은 어려울수도 있지만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Youtube에서 Virsto로 검색하시면 많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VMware Virsto인수 내용

http://ir.vmware.com/releasedetail.cfm?ReleaseID=739457

Virsto Storage Hypervisor :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WVb3XXUHwx4

 


 

 

 

·        , 상장 폐지…궁극적인 목표는 ‘IBM 화’

디퍼스 도안구 기자http://deepers.net/archives/2665

최근에 델의 상장 폐지에 관련하여 여러 가지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안구 기자님의 글이 조금은 길지만 나름 현재의 상황을 잘 표현하고 왜 현재 델이 왜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각도로 잘 써주신것 같습니다.

 


 

여기에 제가 경험한 몇 가지를 적어 봅니다.

 

델이 놓친 네가지...

 

1) 스토리지를 놓치다

2000년 초반에 델은 x86서버 시장에 들어 온지 얼마 안된 새로운 강자 였습니다. 막 서버의 점유율이 올라가고 이 와중에 스토리지를 팔기 위해 처음에는 Netapp OEM을 그리고 나중엔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시장을 진입하기 위해 EMC 10 OEM 계약을 맺고 DELL|EMC모델을 판매합니다. 스토리지 시장보다는 서버 시장이 훨씬 크고 서버만 해도 마진이 좋고 해야 할 것이 많아 스토리지는 OEM으로 하고 서버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때 현재의 델이 있게한 Poweredge 1750, 1850, 2950 모델이 탄생했고 나름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지만 2008년부터 가상화 도입 그리고 스토리지 시장이 커지면서 뒤늦게 중대성을 파악하고 이퀄로직을 비롯해 여러 스토리지 회사를 인수 했지만 이미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전문 스토리지 업체와 경쟁하기는 버거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2) 개인시장을 놓치다

2007년 마이클 델이 다시 CEO에 복귀 후 조직을 좀더 세분화 하고 고객에게 맞추는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시키기 원했지만 시장을 따라가지는 못했습니다. 특히나 그 동안 델이 강세인 기업용 PC분야 보다는 개인용 노트북 시장이 활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기업용 노트북의 시장은 약 1년 반정도 만에 신모델이 나오지만 개이용 노트북은 6개월 단위로 신제품을 빵빵 터트려 줘야 하는데 이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경쟁사들은 새로운 CPU와 디자인을 탑재한 개인용 노트북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델은 여전히 투박한 디자인으로 노트북 시장에 나서니 그리 좋은 결과를 못 얻고 HP PC시장에서 밀리게 됩니다 이는 곧 이후 에이서나 레노버에도 밀리게 됩니다.

 

3) 솔루션을 놓치다

델이 90년대 중반에 메모리파동을 겪으면서 SCM에 집중적인 투자와 개발로 경쟁사는 따라오지 못할 만큼의 가격경쟁력 을 갑니다. 견적에서 제조 그리고 배송까지 하나의 체인으로 연결된 SCM은 재고를 최소화 하고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파는 능력 하나는 최고 였습니다. 경쟁사는 만들고 나서 고객이 주문하면 판매, 배달하는 것과는 완전 다른 비지니스 모델이었고 다이렉트 비지니스 모델과 SCM은 델을 글로벌 1 PC업체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솔루션중심으로 그리고 개인시장에서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OS, 모바일의 발전이 단순 하드웨어만 조립해서 생산 판매하는 델에게 변신의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IBM이 서비스 회사 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동시에 솔루션 회사로서 IBM만이 가져가는 기술 경쟁력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OS, DB, Middle ware, Main Frame, Unix, 서비스 등등 실제로 어느 것하나 빠지지 않는 것이 IBM입니다. 엔드투엔드 라고 하지만 IBM처럼 실제로 구현이 가능한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4) 파트너를 놓치다

마이클델의 다이렉트 모델은 신화에 가까울 만큼 성공을 했고 MBA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필수가 될만큼 SCM Direct Business모델은 승승 장구 했습니다. 적어도 미국시장이 전세계 IT를 주름잡던 시절은 가능 했습니다만 하드웨어 중심에서 솔루션을 넘어가고 유럽이나 아시아처럼 다문화 다언어 세계에서는 다이렉트 모델로 커버하는게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이클델이 다시 복귀하고 나서 종교처럼 모시던 다이렉트 모델에서 채널모델로 전환을 시작했지만 원하는 것처럼 다이렉트모델과 채널모델로 전환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이렉트 중심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채널중심의 프로세스로 쉽게 바뀌지 않는데다가 어차피 잘하는 파트너들은 이미 다른 회사 벤더들을 취급하고 있어서 고객들이 찾기 전에는 본인들에게 마진을 많이 주는 벤더 제품을 취급하기에 마진을 많이 손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굳건히 남아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회사들을 볼면 단순 상장폐지냐 아니냐 모바일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결국 IT회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여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아무리 성공가도를 달리는 회사라 하더라도 오랜 시간 장수가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델의 상장폐지와 변화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변화하려고 하는 HP가 어떻게 변화 할지 기대되고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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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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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IT기업들응 만나다 보면 여러 종류의 기업들이 있지만 크게 세가지 정도로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단순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해보면 본인이 어떤 캐릭터인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자신을 발전 시켜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 어떻게 직업을 가지고 또는 창업을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아래와 같이 분류 해보니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고객을 꽉잡고 있는 기업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여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생존하는 기업들 특히 유지보수 기업이라고 하는 기업들의 형태입니다. 기술력보다는  빠른 응답 속도와 기업의 요소 요소를 깊이 파악하고 있어서 타기업이 넘보지 못할 서비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때로는 갑을 대신해서 을 기업들을 호령 하기도 합니다

사람으로 보면 영업분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주요 고객을 가지고 있으면서 여러 IT벤더들을 다니지만 고객 기반을 영업을 하기 때문에 벤더들이 영업을 뽑을때도 어떤 고객을 가지고 있는지가 그사람의 가치가 됩니다. 삼성출신 영업, LG출신 영업 등등 기술력 보다는 고객과의 관계가 주요 경쟁력이 되겠습니다.

 

비슷한 형태 이기는 하나 위의 고객기반 뿐만 아니라 지역까지 기반한다면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생존력을 가지게 됩니다 대전 대구 부산 창원 울산 광주 등등에는  지역기반의 IT회사들이 있는데  다른 지역의 회사들이 도저히 넘보지 못할  자기들만의 비지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타지에서 그곳까지 가서 영업하기도 힘들거니와 지역에서의 특수성들이 있기 때문에 아주 오랜 시간 장수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22154368@N02/3790468651/ @Corbis

 

 

2. 벤더 부착형 기업

비록 고객결속은 아니더라도 벤더결속으로 생존전략을 가져가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벤더의 솔루션을 가지고 있어서 반드시 특정 벤더의 솔류션을 판매하려고 한다면 그 회사를 거쳐야 합니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것이 IT솔루션인데 특정 벤더만 가능하거나 지배적인 시장 점유율은 가져가는 벤더가 있다면 그 벤더의 파트너 회사들은 우월적 지위를 가지게 되며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벤더에 종속되거나 벤더와 묘한 긴장 관계에 놓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나의 생존 전략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사람으로 보면 전형적인 직장인입니다. 특별한 필살기는 없을 수 있으나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아주 충실히 잘하며 특기가 없어도 어느 부서 어느 일을 맡겨도 일정 수준 이상을 해내는 사람입니다. 매니져, APAC관계도 좋아서 어떤 일을 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나 그 직장을 떠나서는 경쟁력을 가지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이직 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회사의 정책과 방향 그리고 정치력도 있어서 승진도 비교적 빠른 편입니다.

 

3. 해외 솔루션을 가진 기업 

규모는 크지 않으나 외국의 솔루션을 들여와 국내의 유일 총판이 되는 형태입니다 대형 벤더에 의존적이지 않으면서 또한 굵직한 주요 고객이 없어도 그때 그때  고객의 필요에 따라  판매 지원하는 하는것을 주요 업으로 살기 때문에 매출자체가 크지 않습니다. 매출이 크다면 해외 본사에서 바로 지사를 만들거나 좀더 규모가 큰 회사에 총판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의 핵심은 계륵과 같은 규모가 되어야 기업이 지속가능 합니다.



 4. 솔루션 개발업체

독자적인 개발인력을 바탕으로 모니터링 매이지먼트 백업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비록 해외의 유수한 프로그램들과 경쟁해야하고 또는 국내의 소프트웨어에대한 척박한 인식속에서도 꿋꿋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업체들입니다. 소프트에어로 성공한 회사가 많지 않고 인력난 자금난으로 힘들기는 하지만 오히려 국내보다는 해외쪽도 공략을 해본다면 좋은 기회가 더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3,4번은 회사내에서 Indivisual Contributor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업력도... 회사에 딱 달라붙을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본인만의 마켓에 대한 시각과 솔루션에 대한 해박한 지식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황을 영위 하시는 분들입니다. 물론 승진이나 연봉이 영업분들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호기심을 바탕으로 지식을 섭취하는데 상당한 관심과 자부심이 있습니다. 때로는 젊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받기도 하도 언제까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알수 없으나 복잡해지는 IT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한다면 3,4번에 해당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경쟁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

예전에는 단순히 영업, SE만 있던 상황에서 이제는 영업, SE, 컨설팅, 마케팅, BDM, TAM등 다양한 업무가 계속 만들어 지는게 IT업종입니다. 과연 각자가 가진 적성과 방향은 무엇일까요 ?

만약 창업을 한다면 어떤 종류의 회사를 만들기 원하십니까 ? 그냥 회사가 고객을 꽉잡고 있던지 또는 솔루션, 개발 등등 명확한 나만의 필살기가 없다면 아마...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개인도 마찬가지로 각각 어떤형태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지 한번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어정정쩡한 상황이라면 아마도 조직내에서 큰 영향력이 없을수 있으니 나만의 필살기를 만들어 봅시다.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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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6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델, 14종의 새로운 서버 및 솔루션 대거 출시로 기업 컴퓨팅 시장 선도


- 새로운 블레이드,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제품 출시. 성능과 디자인, 에너지 효율 표준 수립


- 단순화된 관리, 업계 선도적 가상화, 혁신적 디자인


- 새로운 관리 솔루션과 서비스 통해 IT 관리 비용 및 복잡성 감소.


(2009년 4월 6일)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진수, 이하 델코리아)은 고객들의 경제적 어려움의 해결책 제시로 IT 라이프사이클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귀중한 자원인 인력과 시간, 비용 등을 절약해주는 14종의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차세대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제공한다.


IDC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및 데이터센터 트랜드 담당 부사장인 미셸 베일리(Michelle Bailey)는 “데이터센터 운영에는 기술 라이프사이클 안에, 인력, 시간, 비용 등 전반적인 운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전체론적 견해가 필요하다.” 라며, “델은 포토폴리오 전반에 고객의 편리와 IT 인프라 단순화를 위해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술들을 통합하고 적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라고 말했다.


차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의 새로운 파워에지(PowerEdge) 서버 및 프리시젼(Precision) 워크스테이션은 고객들의 IT 인프라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놀라운 성능, 이례적인 관리 능력, 저발열을 선사한다.


서버 & 솔루션


> 새로운 파워에지 제품군은 최적의 가상화, 시스템 관리, 유용성을 제공하게 되며, 특히 파워에지 R710 제품은 업계 최고의 와트 당 성능을 제공한다¹. 새로운 파워에지 서버 전체 제품군에는 싱글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통합된 관리능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델 라이프사이클 컨트롤러(Dell Lifecycle Controller)가 내장된다.


> M시리즈 블레이드 아키텍처는 구입 비용을 27% 절감시켜 주며, HP c-클래스 대비 5년 간 운용자의 총 소유비용(TCO)의 17%를 절감시킨다².


> 델은 시만텍의 알티리스(Altiris)로 가동되는 IT 환경 관리 시스템을 단일 콘솔에 통합시킨, 델 매니지먼트 콘솔(DMC)도 함께 출시하였다. 델의 표준형, 개방형 관리 방식에는 세계 수준의 시스템 관리 솔루션들이 통합되어 있다. DMC는 시스템 관리의 수동 공정을 줄이거나 없애줌으로써, 절감된 시간과 비용을 보다 전략적 기술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 데이터센터 컨설팅은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향상하고 고객의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서버 가상화 및 스토리지/백업 최적화를 통해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비용을 절감시켜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다양한 도구와 기술을 통해 구체적이며 측정 가능한 결과를 단기간에 제공한다.


> 새로운 시스템 관리 컨설팅(Systems Management Consulting)은 서버 프로비저닝, 가용성 모니터링 및 관리를 통해 장비 노후로부터 생기는 데이터센터 환경을 보호해 준다.


워크스테이션


> 새로이 선보이는 델 프리시젼(Dell Precision) T7500, T5500, T3500 타워형 워크스테이션은 인텔 제온 5500 CPU와 DDR3 메모리를 탑재하여 엔지니어링,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생명과학 업계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들이다. 이들 신규 워크스테이션의 최상급 구성은 에너지스타 5.0 인증을 획득했다.


스토리지


> 델은 새로운 이퀄로직(EqualLogic) PS6000 스토리지 어레이 제품들도 함께 발표했다. 이 신제품들은 이전 세대보다 향상된 성능, 강화된 가상화 능력, 더욱 높은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기업들이 기존 투자를 유지 및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PS6000 시리즈는, 기존 이퀄로직 SAN에 유연하게 통합되어 가상화된 스토리 풀을 형성한다. 델은 10PB 이상의 SAN 스토리지가 될 수 있는 수십 개의 PS 시리즈 그룹의 성능 및 결과를 감시하는 중앙집중형 대시보드(dashboard), SAN HQ (SAN 헤드쿼터스)를 선보인다. SAN HQ는 추가 비용 없이 지원 협약을 통해 모든 이퀄로직 고객들이 이용 가능하다.


델코리아의 김진수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대기업 CIO 및 IT 의사결정자들은 예산을 삭감하면서 기술 혁신을 계속해서 추구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델의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놀라운 성능과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세계 수준의 가산화 성능, 임베디드 관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비용 및 복잡성을 감소시켜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델코리아의 서버와 스토리지를 담당하고 있는 조동규 차장은 “엔터프라이즈 시장 외에도 교육, 헬스케어부터 정부에 이르기까지 공공 분야 고객들은 갈수록 엄격해지는 보안, 규정준수, 환경 규제를 충실히 따르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공통된 문제점을 안고있다.”며 “델의 개방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고객들이 다양한 벤더들의 여러 기술들을 매끄럽고 쉽게 통합할 수 있게 해 주며 그 결과, 비용을 절감은 물론,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델 소개


델(NASDAQ: DELL)은 정보기술 및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포춘 매거진은 2005년 델을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1위로 또한 전세계에서 존경 받는 기업 3위로 선정한바 있다. 델코리아는 현재 PC,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 프린터를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기업 및 제품 정보는 www.del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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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 델 연구소에서 3월에 시행한 SPECpower_ssj2008 벤치마크 테스트 기준. 델과 다른 벤더들의 제품 비교. SPEC과 SPECpower_ssj 벤치마크 명칭은 Standard Performance Evaluation Corporation의 등록 상표이다.

² 프린시플드 테크놀로지스(Principled Technologies) 보고서 “델, HP, IBM 블레이드 솔루션의 총소유비용(TCO)” 기준. TCO에는 하드웨어, 지원, 관리 소프트웨어, 입출력 가상화, 전력, 냉각, 네트워크 포트, 데이터센터 공간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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