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일동안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게노의 야구를 향한 순수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친구들의 우정... 큰 대회에서도 발휘하는 그만의 넘치는 포스... 큰녀석이 야구를 한다면 적극 밀어 주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메이져를 아이들과 같이 보면서 야구 이야기도 많이 하고 또 운동장에서 공도 던지고... 저에게도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 이상인가 봅니다. 신일고 화이팅... 엘쥐 화이팅... 메이져6기는 나올까요 ? 시게노의 메이져 활약을 보고 싶은데... 시미즈와의 러브라인도 이루어졌으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