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의 티켓으로 제스프리, CBS가 주관하는 뮤직 페스티벌에 갔다 왔습니다. 올림픽공원에서 했기에 가볍게 걸어갔다 왔습니다. 윤도현, 유리상자, 그리고 외국인 인순이 등이 나왔는데 넘 피곤해서 외국인 아저씨 까지 하는것만 보고 왔습니다. 윤도현밴드에서 이름은 바꾼 YB... 열정적인 무대였습니다. 유리상자입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이 좋았습니다. 많이 투자를 했나 봅니다. YB밴드와는 차별화된 유리상자!! 발라드면 발라드, 경쾌한 음악에다가 고음불가흉내까지 재미와 감동을 겸비했네요... 끝나고 제스프리에서 주는 키위를 준다고 했는데 중간에 나와서 그런지 키위는 못받았습니다.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