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전기를 읽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쓴다. 처음에는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스티브는 어떤 사람인가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면 중반에는 스티브가 하나하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 그리고 세번째는 개방과 통제가 생각났다. 그는 정말 이시대가 배출한 천재? 또는 위대한 인물이라고 할만하다 그가 만들어낸 제품은 제품이상이고 그가 노력했던 에코시스템은 그 누구도 따라하기 힘들만큼의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혹은 이미 다 있었던 기반기술을 제일먼저 통합하고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낸 인물이 아닌가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 그와 같이 일하라고 하면 나는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잡스는 최고의 인물과 일하기를 원했고 언제나 최고의 광고회사 디자이너, 최고의 재료만을 원한 사람으로 나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