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만나는 김준영 전도사님과 같이 지오캐싱에 나섰습니다. 김준영 전도사님은 한영교회 청년부 담당 전도사로 계시다가 키르키즈스탄 단기선교사로 약 2년을 계시다가 작년에 올아 오셔서 현재는 "오늘" 이라는 기독교 청년 잡지의 편집장을 맏고 계십니다. 오늘은 두달에 반간되는데 마침 "놀이" 라는 주제로 글을 쓰다가 지오캐싱을 아시게 되었고 찾아보니 저여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같이 캐싱을 하기로 했습니다. 비가오는 굳은 날씨여서 많이는 찾을수 없지만 약 3~4개 정도를 같이 찾기로 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엄청 천번째는 " This is "watching you" Muggles" 드래곤님이 숨기신것으로 좌표는 일단 정확한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