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처가집에 갔다가 저녁에 돌아 오려는데 차가 시동이 걸리고 난뒤에 문제는 핸들 조작이 잘 안되었습니다. 마치 핸들이 덕덕 거린다고나 할까 ?? 명절이라 모든 카센타와 서비스 센타가 닫았을거 같지만 일단 보험회사 견인서비스로 전화를 했더니 일단 오일이 모두 샜는지 바닥을 보라고 하더군요... 바닥을 보니 어디서 샜는지는 모르지만 바닦에 오일이 흥건히 젖어서 이미 오일이 다 새어 나갔습니다. 견인기사분이 그러면 오일을 보충해도 아무 의미가 없는데다가 명절이라서 카센타도 모두 닫았으니 부품이 없어서 지금은 견인을 해봐도 고칠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할수없이 명절이 지나고 서비스 센타로 가기로 해서 명절은 그냥 지하철이나 차를 얻어타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명절이 끝나고 일단 동네 카센타 보다는 지엠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