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 짜짜로니... 짜장계의 오랜 양강체제를 무너트릴 만한 짜장은 없나 싶었는데 오오늘에서야 찾은듯 합니다. 그동안 집에서 끓여먹는 짜장면이 먹고 싶었어서 토요일 점심을 짜장으로 정하고 마트에 들렀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팔도의 일품짜장면 팔도하면 그 옛날 먹던 크로렐라 라면이나 (녹색면) 팔도 비빔면이 떠오르고 마땅히 중심 제품이 생각이 안나네요... 일단 모험을 걸로 하나 샀습니다. 실내라서 그런지 색감이 영... 안사네요... 신기한것은 유통기한이 다른 면에 비해서 짧은거 같습니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일반적으로 냉동건조로 해서 만든 분말 짜장 소스가 아니더군요... 이것도 색상이 영... 그냥 일반 면과 비슷한 크기이지만 양은 좀 작은듯 합니다. 성인 남자라면 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