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SNS를 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는... 기존의 회사 마케팅처럼 모든것을 이야기 하려 하지 말고 고객들로 하여금 이야기 하게 하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면 이때까지의 EDM이든 기사든 정보전달은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에 바빴다... 말로는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제품을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진정 고객이 원하는 것은 실시간 또는 고객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하기 원한다... 이번에 클라이언트제품의 EDM을 만들면서 그냥 새로운제품의 장점만을 나열하기 보다는 고객이 직접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하였다... 반응은 좋았다 우리가 진부한 제품의 장점을 나열했다면 고객들은 좀더 참신하고 새롭고 살아 있는 댓글을 남겨주셨다... 보기만 하고 스쳐 지나가는 단순한 하나의 죽어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