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다녀 왔는데 나중에 그곳에 캐시가 있다면 정말 안타깝고 아쉽죠... 그렇다고 늘 GPS와 GPS에 자료를 다 넣고 다닐수도 없습니다. 예전에는 캐시가 몇개 없어서 GPS에 꽉 채워 놨으나 이제는 거의 불가능 하죠... 늘 꿈꿔 오던 Paperless caching을 어제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천안에 내려가면서 GPS를 챙길까 하다가 한번 엑스페리아만 믿고 달려 들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면서 몇몇 휴게소에 캐시가 있는 걸 알지만 시간 관계상 모두 통과하고 미리 점찍어둔 천안의 남산 캐시만 집중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점심을 먹어야 하므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도미노 피자와 커피 한잔... 이제 본격적으로 엑스페리아로 지오캐싱에 도전 !! 일단 GCzII를 준비하고는 GPS를 킵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