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에 출장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제대로 안해서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는데다가 공항에 내려서 GPS를 켜보니 아차 한게 GPS안에 지도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가야할 곳 사진을 찍고는 친구들 만나서 밥먹고 여기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날이 더워서 푹푹 찌는데 왜가냐 아무것도 없다 찾으면 뭐 있냐는듯 많은 질문을 뒤로 하고는 일단 내려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사진보다는 가까운데가 있어서 일단 좀더 쉬운곳부터 공략을 했습니다. National Monument by Akakyla (GC14FC7) 기념비가 큰게 있고 또 주변은 다양한 조각들이 있는 공원이었습니다. 내용을 살펴볼 시간을 없어서 일단 사진만 찍고 패스... 이때가 걸은지 10분 정도 되었는데 벌써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