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렌트해서 87번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친구네로 가다가 들은 찬송... 고향을 떠나 가로등 하나 없는 깜깜한 미국의 고속도로, 혼자서 자동차의 작은 라이트에 의지해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우리네 인생같았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알지만 모든 길을 다 알수가 없다. 주어진 작은 빛은 그저 조금의 앞 밖에 안보인다. 날마다 주의 말씀은 내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의지하며 살수밖에 없다. 부족하지만 그저 하루하루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 겸손하게... 그리고 순종하며... 사랑하며...I adore you... 그 감동을 잊지 못해서 하나 올린다... You saw me in my need You paid the price for me And through Your love I have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