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처음 Connected Era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게 뭔가 싶었습니다. 이후에 아이폰이 나오고 아이패드 그리고 이를 뒷받침 하는 아이클라드, 드랍박스, 에버노트, 멜론, 아이튠스 등이 빵빵 터지면서 삶에 큰 변화가 왔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던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생기고 했습니다. 돈내고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미친 것 같던 많은 사람들이 멜론이나 도시락을 통해서 음악을 다운을 받지 않고 스트리밍으로 듣습니다. 새로운 비디오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무료한 주말을 재미있는 비디오와 함께 보내리라 각오 하지만 비디오 대여점에 달려가 보면 늘 “대여중”이라는 말만 듣고, 어줍지 않은 비디오를 빌려다 보거나 제때 반납하지 않아서 연체료를 내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IPTV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