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MP3 플레이어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요즘 흔하디 흔한게 MP인데... 하고 생각을 했는데 작고 이쁜것이 좋네요... 코원하면 제 기억에는 아마도 거원 젯트 오디어가 생각 납니다... 예전에 양대 MP3 소프트웨어가 있었는데요... 국내개발된게 거원 젯트 오디오와 외국산이 플레이어였죠... 이후에 하드웨어쪽에도 진출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나... 실상은 국내 MP3제조회사들이 아이팟 이후에 완전 애플에게 넉다운을 당했습니다. 그때 좀더 좋은 디자인의 MP3플레이어가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기능상으로는 그때 국내업체들이 훨씬더 좋았습니다. 최장시간플레이에 녹음기능, 반복기능, LCD창까지 그당시의 좋은 기술들은 다 있었으나 애플의 뽀대와 직관적인 UI에 콜드게임으로 진것과 다음이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