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caching/Seek_Hide 59

안면도 낚시와 지오캐싱(Twins Island)

토요일 가족과 함께 안면도로 낚시에 나섰습니다. 아침 4시반에 일어나서 안면도에 도착 아침을 먹고는 바로 배에 탔습니다. 배타고 출발하기전에 아이들과 찰칵~~ 놀래미를 낚았습니다. 선장님이 물고기를 크게 찍으시는 노하우가 있으시네요... ^^; 큰아이가 한번에 두마리를 낚아 올렸습니다. 우럭과 놀래미 입니다. 아내도 한번에 두마리를 낚아 올렸습니다. "Twins island by JT (GC13Q9X)"를 찾으러 갈까 했는데 물이 많이 빠져 있어서 섬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다리가 약간 위험해 보이는데도 생각보다 섬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캐시 포인트는 가시덤블 이었습니다. 캐시가 큰데도 잘 안보이더군요. 한참을 뒤져보고는 찾았는데 어떻게 꺼낼지는 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10분넘게 가시덤블..

북한산 도선사 지오캐싱

4월 9일 선거를 마치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3대가 북한산캐시를 FTF하러 드래곤님과 떠났습니다. 북한산 자락 수유리에서 10년을 넘게 살았던 터라 북한산이 너무 정겨웠습니다. 오랫만에 동네를 가본다는 설레임도 있고 결혼전에 지금의 아내와 몇번 같이 오른적이 있어서 옛 생각에 잠시 잠기기도 했습니다. 3대 지오캐셔들... 뒤에 드래곤님도 보이네요... ^^; 아무리 쉬운 길도 아이들에게는 힘든가 봅니다. 구글어스로 맵매칭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는 안맞네요... 콩나물맵을 구글어스에다가 올렸더니 잘 맞네요... 히마군님이 도선사에 놓은 캐시는 처음에 좌표를 잘못 올려 주셔서(?) 드래곤님과 작은 산 하나를 넘었습니다. 여기도 역시 도로와 트랙이 안 맞네요... 여기도 콩나물을 썼더니 비교적 잘 맞네요... ..

대련에 지오캐시 두개더 숨기기...

대련 출장 간 김에 두개를 더 숨겼습니다. 첫번째도 숨기기가 만만치 않았는데 이번것도 그렇네요... 첫번째는 중산광장 입니다. GC19Z2A 대련에서 제일큰 도로 중앙의 광장입니다. 다른분들은 음악도 틀고 체조도 한다고 하는데 밤이라 그런지 눈뜨고는 보기 힘든 커플이 몇몇 있더군요... 날은 춥고 밤은 깊고 생각보다 숨길데가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사이즈는 capsule이고 난이도는 거의 1.5정도 ?? 두번째는 성해공원입니다. GC19Z2F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데 구글어스에서도 정말 크게 잡히네요...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엄청 셌습니다. 아무래도 큰 다리가 상징성이 커서 다리 근처에다가 숨겼습니다. 자석이 있었다면 다리위나 근처에 붙였을텐데 없어서 일단은 작은 락앤락 통에다가 저의 TB(G..

WWFM III - Seoul, Korea by New Yorker

얼마전에 친구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이친구가 서울역에서 이벤트 캐싱을 준비하네요... WWFM III - Seoul, Korea by New Yorker (GC19PCZ) http://www.geocaching.com/seek/cache_details.aspx?guid=365e7386-e594-4493-888f-f1f67f7ff62f 간략히 말씀드리면... -------------------------------------------------------------------------------- A "Flash Mob" Gathering of Geocachers. You MUST be present and sign a log sheet DURING this time to claim the event. ..

삼릉공원 caching

연휴이건만 못찾아서 무척이나 근질근질 했다... 설날 큰집을 들른후 주공님이 숨기신 삼릉공원으로 출발~~!!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식구들이랑 24시 마트에서 사발면을 하나씩 먹고 속을 든든하게 한후에 본격적으로 caching에 나섰다... 입장료는 어른은 1,000원 어린이는 500원 주차는 30분단 880원이다... 끝에 80원은 뭘까?? Seolleung 1은 거리를 좁혀감에 따라 바로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었다 큰아이가 뛰어가서는 금방 찾았다. 필름컨테이너 안의 캡슐캐시는 큰아이가 가지고는 무척 좋아 했다 바로 위는 설날을 맞이 하여 공원측에서 준비해놓은 다양한 놀이가 있었다. 널뛰기, 팽이치기, 호투(?), 제기차지 찾고싶은 마음이 급했지만 노는것도 중요해서 한번씩 다해보고나서야 자리를 뜰수 있었..

삼성동 장보고 cache

삼성동에 cache가 떴다는 정보를 보고는 퇴근시간에 들렀습니다. Jang Po-go(GC18FB3) 예전에 드래곤님이랑 지나가다가 여기에 숨겼으면 좋겠다고 했다가 구리로 되어 있어서 숨기기를 포기했는데 문교주님이 숨겼다고 되어 있어서 잘짝 기대가 되었습니다. 힌트가 나노캐시라고 되어 있고 사람이 많다고 되어 있어서 살짝 긴장을 했습니다. Zero point에 도착을 했더니 힌트대로 정말큰 light가 있었습니다. 주변을 두루두루 살피는데 빛이 너무 강해서 아예 가방으로 덮어 버리고 찾았습니다. 찾기를 15분... 양복 무릎이 튀어 나올정도를 구부리고 찾았는데 안보이는 것입니다. 거울도 쓰고 휴대용 손전등도 쓰고 장갑으로 뒤지고... 헥헥... 확그냥 안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조..

cache hunting - 검단산

2008년 1월 1일 검단산을 올랐습니다. 날씨는 약 영하 7~8도 정되 되는데 느낌은 영하 15도 정도 되는거 같았습니다. 순서는 geomdansan-1부터 줄줄이 시작이었습니다. Geomdansan-1 Grave 처음 맞이하는 캐시입니다. 제목에 맞게 무덤인데 muggle이 너무 많습니다. 경사면을 따라 올라가다가 처음쉬는 장소이기 때문에 muggle이 많습니다 때문에 찾고나서 다른 사람들이 올라오기전에 얼른 숨기기 바빴습니다. Geomdansan-2 fine view 오늘의 하일라이트 캐시 입니다. 전망이 앞뒤로 탁트인것이 너무 좋습니다. 문제는 캐시가 너무 절묘하게 있어서 경치 볼새도 없이 캐시를 찾았습니다. 아... 전망이 좋아서 사람이 붐비는데 앞사람이 캐시 근처에 딱 자리를 잡고는 사진찍느라..

남산일대 geocaching

연말에 휴가를 내고는 100개는 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휴가라 쉬고 있어도 쉬어 지지를 않네요... 다행이 아이들과 약속이 펑크나서 드래곤님과 WinnyLee님 100개 기념 축하도 해드릴겸 마포로 찾아 뵈었습니다. 축하는 조금드리고 ^^; 이것 저것 챙겨 주셔서 많이 얻어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남산을 공략하기로 하고 홀로 나섰습니다. 충무로에 내려서 2번 버스타고 올라갔습니다. Nam San - #2 : 첫 캐시인데 사진을 잘못 봐서인지 사진 위쪽으로 가서는 한참을 헤메다가 드래곤님께 물어보고서는 아래쪽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초강력(?)랜턴으로 가능한 곳을 찾으니 금방 나왔습니다. 밤 7시가 넘어서 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Nam San - Seoul Tower : 오늘의 베스트 캐시입니다..

일자산#2

일자산에 하나더 숨겼습니다. 숨기기는 지난 주(23일)에 숨겼는데 하나더 숨기려고 하다가 posting이 늦었네요... 아침에 생태공원쪽에 숨기려다가 자석을 붙일곳이 없어서 포기하고 하나만 올립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을거 같구요. 숨길곳이 별로 없는 곳이라 쉬울것입니다.다만 등산객이나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조심해 주세요... 일자산#2 : http://www.geocaching.com/seek/cache_details.aspx?guid=8ac3af3f-4e3c-4f4d-8db8-2a2b6dfce0d8 일자산#1 : http://www.geocaching.com/seek/cache_details.aspx?guid=9ddca628-5d66-4332-af6e-91e4a479b7d4